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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할매의 속삭임

[스크랩] [사람]시흥 여동생(혹은 악귀) 살인사건의 전말(추론글)

작성자나도껴달라|작성시간19.05.23|조회수54,782 목록 댓글 30

출처 :
1차- 여호와의 증인 정보카페
http://m.cafe.daum.net/christianfreedom/JgxM/3521?svc=cafeapp
2차 - 여성시대 나도껴달라

먼저 아래글을 읽고 온 뒤에 본문을 읽어야 이해가 쉬움
http://m.cafe.daum.net/subdued20club/RaxJ/82679?svc=cafeapp
작년 가장 기이하고 소름돋았던 살인사건



살인사건 전날, 가족의 집 앞에 여증 관련 서적이 내다버려졌었음
쓰레기 더미에서 발견되고 나서야 일가족이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임이 밝혀짐
아버지는 장로이자 봉사감독자, 어머니와 아들은 *파이오니아(=전 시간 복음 전파자, 봉사자)
딸은 탈증하려 했던 것으로 추정됨

그리고 그 과정에서 가족간의 다툼이 일어나고 살인사건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는 견해가 가장 합리적

아빠가 아들의 전화를 받고 본인 대신 보냈다는 직장동료도 장로 정도의 권위를 가진 여증 종교인이었을 거란 얘기도 많음(미리 입을 맞추기 위해서)

여호와의 증인이 살인사건의 핵심키워드 같은데 그걸 모르는 일반인들은 사건을 이해하기 한층 더 어려운 게 당연한 듯...

나도 아래 관련글 댓글에서 여호와의 증인 관련 글을 보고, 찾다가 알게 되어서 다시한번 글로 쪄봐

아래는 가족들이 의도적으로 샤머니즘과 오컬트적인 증언들로 여증을 숨기려는 건 아니었는지 의심하는 내용인데 전문은 사진에 링크 걸어뒀으니 사진 클릭하면 돼


+결국 캡쳐본 그대로 전말을 알 수 없는 기이한 살인사건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또 기억에서 사라진다는 게 소름이고 재판결과 엄마는 심신미약으로 무죄 오빠는 고작 10년형 선고 받았다는 것도 놀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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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차분하게 돌아있는 장녀 | 작성시간 20.03.27 이렇게 보니까 딱맞네..
  • 작성자xeesoxeee | 작성시간 20.05.20 사이비가 이렇게 무숩네
  • 작성자달팽이는좋겠다 집이있어서 | 작성시간 20.07.30 미친............. 딸은 무슨 죄야.......
  • 작성자Amy Pond | 작성시간 20.08.22 심신미약 무죄 와..
  • 작성자홍할속의콩매 | 작성시간 23.09.09 허 참...딸 너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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