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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리아나그런데요...? 작성시간19.07.21 나 예전에 경기도 광주 리 단위에 살았는데 그때 우리 집 뒤에 밭이 있었고 그 밭 뒤에 복도식 빌라가 하나 있었는데 우리 집에서 그 빌라가 잘 보였단말이야. 근데 그 빌라 2층인가 3층에 마네킹처럼 생긴 사람 두 명 살았어 ㅅㅂ 우리 오빠랑 가끔 거기 보면 항상 그 마네킹 같은 사람 두 명이 우리쪽 쳐다보고 있었음,.. 멀어서 눈이 어쩐지는 모르겠는데 피부는 그냥 진짜 하얀색에 가까웠음. 그리고 거기 가끔 어떤 아저씨 와서 그 마네킹들이 아저씨 뒤따라서 집에 들어가고 근데 나 이런썰 오늘 처음 봤다ㅠㅅㅂ 나만 본 거 아니구나... 2006~7년도였음 존나 무섭네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