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겨울에도아이스아메리카노작성시간19.09.12
진짜무서워 ㅠㅠ 나도 원룸앞에 서성거리는 처음보는 사람있길래 뭔가 촉이 불안해서 집앞에서 담배피는데 그 아저씨도 나 보더니 담배를 피려고 불붙이는 순간 담배던져버리고 단숨에 집으로 뛰어올라가서 불도 안켜고 문붙잡고 있는데 바로 내가 사는 층으로 뛰어올라오는 소리들리고 내가 오해한건가싶었지만 다시 내려가면서 욕하던 그새끼^^ 너무 무서워서 한시간정도 아무것도 못하고 가만히 있었던적있어 ㅠ 시발 왜 내가 조심해야되는건지 모르겠음 샹
작성자고양이사랑해작성시간19.09.12
이게 제일 홍콩인데 홍콩감이 아니라니 여샤.... ㅜㅜ 나였어도 저런 상황에 지하철 그냥 내렸을 것 같은데 조심해야겠다... 여시가 술에 안취하고 친구랑 통화해서 다행이지 그남자는 만취한 여성을 노리고 일부러 그랬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 그리고 고양이는 정말 사랑스럽네 역시... 대견하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