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m.blog.naver.com/chldudwo0917/220628345426
1 이름 : 이름없음: 2013/09/24 19:35:58 ID:KtCd5S3YPVk
참다참다 여기라도올려볼께.
스레딕이란싸이트는 참 좋은곳 같아.
보는사람들이 없어도 풀어본다.
2 이름 : 이름없음: 2013/09/24 19:51:11 ID:KtCd5S3YPVk
일이터진거는 1년전쯤이였어.
그때 나는 평범한학생이였지.
특출난거라는 미술쪽에 푹 빠져서 꼭 미대쪽으로 가겠다고
새볔까지 공부하는 거?
그러다가 친구들이랑 한번 신나게 놀아보자! 라고해서 중3이 술사서 친구네집에서 개떡이 될때까지 놀았다.
3 이름 : 이름없음: 2013/09/24 19:57:28 ID:KtCd5S3YPVk
그때는 내가 미쳤지
새볔까지 술퍼마시고 외박까지하고..
술먹고 친구네집에서 자고있는데 갑자기 내가 잠에서 깼어.
목도칼칼하고 머리는 어지럽고, 물마시로 주방쪽으로갔는데
벽쪽으로 뭔가 엄청나게 커다란게 빠르게 지나갔다.
그땐 뭐 내가 술먹고 헛것도 다보네, 라고생각했을뿐 별생각 안들었어.
4 이름 : 이름없음: 2013/09/24 19:59:15 ID:YTn3WgHJXao
나 보고있다 흥미진진한데? 어서 썰풀어봐
5 이름 : 이름없음: 2013/09/24 20:02:54 ID:KtCd5S3YPVk
그땐그게 끝이였고 물먹고 잔게 다였다.
다음날 일어나서 어휴내가 미쳤지,미쳤어 엄마아빠한텐 어떡해말해야하지? 하며집에돌아갔지.
그날 아빠한테 쳐맞아서
온몸이 현란한 색으로 물들고 겨울에 짧은 트레이닝복 차립으로 쫓겨났다.
6 이름 : 이름없음: 2013/09/24 20:05:07 ID:YTn3WgHJXao
이거 재밌다. 어서 썰풀어줘 정말 재밌는것같다
7 이름 : 이름없음: 2013/09/24 20:06:51 ID:KtCd5S3YPVk
그리고 1시간후 집에들어갔다.
천국이더라구.
그리고 문제는 그날밤이였지.
우리엄마아빠는 아직도 결훈한 후인데도 연애처럼 차타고 드라이브 나가시는 20대같은 부부야.
그날밤엔 엄마아빠가 영화관가고,레스토랑도 간다고해서 나도!나도!할려다가 오랜만에 연애하는 느낌나게 해드리려고 갔다오시라고 했어.
8 이름 : 이름없음: 2013/09/24 20:09:54 ID:KtCd5S3YPVk
엄마아빠도 나갔고 오랫만에 공부하고 쇼파에서 자볼까,해서 쇼파에누웠다. 피곤해서 그런지 잠은 잘오더라.
몇시간 정도 잤나? 잠에서 깨버렸어. 원래 잠잘때 두세번은 깨고 다시잠들어서 오늘도 그런가보다. 하고 다시 다려했는데, 뭔가이상한거야
9 이름 : 이름없음: 2013/09/24 20:12:38 ID:KtCd5S3YPVk
분위가 이상했다. 몸에소름돋고 몸주위가 싸하다고 해야되나? 아무튼 좋은기분은 아니였던것같아.
그때 나는무서움을 잘타는성격이라서 이 분위기에서 탈출하고자 티브이를 키려고 움직였어.
..
몸이 않움직이더라?
10 이름 : 이름없음: 2013/09/24 20:15:29 ID:KtCd5S3YPVk
처음엔 어리둥절하다가 눈치챘지. 아..!가위구나!!
중3때까지 가위눌림이란 한번도 없었던 나에겐 아주 생소했어.
근데 그땐 신기하기도하고 무섭기도했지만, 일단 기분은 더럽더라.
그래서 깨려고 손가락을 움직이는데
손끝에 온힘을 집중시켰는데도, 움직이질않는거야..
10.5 이름 : 레스걸★ : 2013/09/24 20:15:29 ID:???
레스 10개 돌파!
11 이름 : 이름없음: 2013/09/24 20:17:42 ID:KtCd5S3YPVk
6,4 >>고마워! 이런 재미없는 스레도 봐주고..
그때 눈은 뜬채였는데
손에다시힘을 주려던 순간 친구에 집에서 본것과 같은 이상한것이 빠르게 지나갔다.
12 이름 : 이름없음: 2013/09/24 20:24:52 ID:KtCd5S3YPVk
처음엔 엄청빠르게 지나가길래 움직이는 털뭉치인가? 싶더라 ㅋㅋ
그게 여러번정도 왔다갔다하더니 속도가 점점느렸졌다.
형태가 확실히 보일때까지 느려지자, 보이는건 이상한 형태로 뒤틀린 사람.
사람이라고 하긴 흉측했어.
기절하고싶더라 정말.
13 이름 : 이름없음: 2013/09/24 20:25:54 ID:KtCd5S3YPVk
보능사람있으면 스레달아줘, 스레주쓸쓸하다. 뭐 그래도 쌀은 풀꺼지만..
14 이름 : 이름없음: 2013/09/24 20:32:48 ID:KtCd5S3YPVk
오타났네
설명해보자면, 손과다리는 거미처럼 벽에딱 달라붙어있고,
팔이 막 자유자제로 꺽기더라 징그럽정도로
그년 그렇게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멈추더니 목이내쪽으로 돌아갔다.
얼굴도 오랫동안 마주볼순없었어.
무서워서 미칠것같은데 몸은 안움직이고 짜증나서 죽을것같았지.
15 이름 : 이름없음: 2013/09/24 20:34:46 ID:KtCd5S3YPVk
그리고 눈을 마주치고 그대로 의식을 잃었어
일어나보니까 다음날 새볔.
일어나자마자 병원에서 본건 가족들얼굴이아닌 그년의 징그러운 얼굴이었다.
16 이름 : 이름없음: 2013/09/24 20:39:18 ID:KtCd5S3YPVk
또 가위에 눌렸는지 몸은 안움직이고, 병원 천장에 딱달라붙은 커다란 몸집이
바로 그여자 얼굴이 내얼굴에 맞다을정도였는데
뒤틀린목을 그여자가 목을 또 돌리더라.
17 이름 : 이름없음: 2013/09/24 20:39:43 ID:t76YRSrS7rM
에이뭐야너무재미있어...
18 이름 : 이름없음: 2013/09/24 20:40:34 ID:7SgTwkpbCLc
앵커는 >>1 이렇게거는거야!
19 이름 : 이름없음: 2013/09/24 20:40:46 ID:xME6TgR2iJk
;;; 잠만요 나 상상해버렸엇 .....
깨어나자마자 얼굴이으아으아
20 이름 : 이름없음: 2013/09/24 20:42:05 ID:KtCd5S3YPVk
개는 목만 돌리고있고, 병원방안엔 목돌리는 뿌드득거리는 소리만 가득차고.
내몸은 안움직이고.
미칠지경이였는데, 개 목에서 뭐가 뚝떨어지는게,피더라.
그리고 이어서 툭 떨어지는건 그년의 목.
21 이름 : 이름없음: 2013/09/24 20:44:20 ID:t76YRSrS7rM
나에게 소름이 오네요
상상하니 너무무섭;;
22 이름 : 이름없음: 2013/09/24 20:45:08 ID:xME6TgR2iJk
헐 그년과 스레주 입술 박치기 한건 아니겠지 !?
23 이름 : 이름없음: 2013/09/24 20:46:11 ID:KtCd5S3YPVk
>>18 이렇게?
>>17,19 보는사람이있었네ㅎ헿
그땐진짜 멘붕상태였지.
툭떨어진 목은 아주 곧게 서있는상태로 착지하고, 눈은 내눈이랑 마주쳐있고.
으ㅏ어ㅏ 하면서 진짜 기절하고싶은심정이였다.
가위에서 깨어날 생각을 정신없어서 못하고있고 개눈이랑 마주쳐있다가 위에를봤는데 또 떨어지는게 그여자 피랑 섞여서 나오는 구,구더기...
24 이름 : 이름없음: 2013/09/24 20:47:48 ID:t76YRSrS7rM
구...구더기로 가버렷!(미안 스레주)
25 이름 : 이름없음: 2013/09/24 20:49:56 ID:KtCd5S3YPVk
1년 전 일이라곤 하는데 다른건 다 가물가물해도 그년이랑 있었던 일은 지워버리고 싶을만큼 어무 선명하게 기억한다.
그년 목에서 한번 피랑 구더기랑 나오니까, 이젠 구더기랑 피덩어리가 한번에 후두둑, 그년이 나를보고 존나 상큼하게 웃는걸로 난 또 기절했다.
26 이름 : 이름없음: 2013/09/24 20:52:14 ID:ZsO1QcR+i7g
엄청 집요하고 무서운 가위네ㅠㅠㅜㅜ
27 이름 : 이름없음 ◆Wfte5PbnMDyX: 2013/09/24 20:52:14 ID:KtCd5S3YPVk
지금 주군의 태양 보고있어서 하는말인데 소지섭 너무 멋있는것같아.
옆구리 시리네..
음 인증코드 일단 만들께.
28 이름 : 이름없음: 2013/09/24 21:00:29 ID:KtCd5S3YPVk
그리고 가위에서 다시깨어나자 보이는건 또 그년의 얼굴......
.....이아니라 이번엔 엄마아빠였다.
엄마아빠보고 가위눌렸을때 일이 다 생각나버려서 보자마자 서럽게 울었다.
엄빠가 왜그러냐고 물었지만
우리 엄마아빠는 그런거 안믿으시고 그런ㄱ
29 이름 : 이름없음: 2013/09/24 21:01:47 ID:xME6TgR2iJk
왜 괴담판의 모든 부모님들은 그런일을 안믿으실까 !!
믿어주시기라도 한다면 !!
30 이름 : 이름없음: 2013/09/24 21:07:21 ID:KtCd5S3YPVk
아 팅겼네.
그런거말하기라도하시면 날정신병원에 쳐넣으실 분들이다.
그 가위로 인해 방 안에 있으면 개가 찾아올까봐 나는 더욱 활동적이게 움직였어. 뭔가 활기찬 모습으로 있어야 더기운이 날 것 같았거든.
근데 가위에 눌린것 하나가지고 난 아직도 사람들이랑 눈을 제대로 못 마주친다.
마주치면 그게 생각나서
30.5 이름 : 레스걸★ : 2013/09/24 21:07:21 ID:???
레스 30개 돌파!
31 이름 : 이름없음: 2013/09/24 21:12:45 ID:KtCd5S3YPVk
>>29 그러게 흑흑
몇일이지나고, 그년이 더이상 나오지 않는것같아서 그날은 집에틀어박혀 편하게 놀고있었다. 근데 베란다 밖을보니까 손같은게 창문으로 보이더니 그년이 올라오더라.
진짜그자리에서
딱 굳었어.
딱 나오는단어가
시발또 가위구나
32 이름 : 이름없음: 2013/09/24 21:13:30 ID:KtCd5S3YPVk
아. 스레주는 이만가볼께. 공부하러하핳..
고1의 슬픔...
33 이름 : 이름없음: 2013/09/24 21:16:03 ID:xME6TgR2iJk
..ㅇ...아..
진짜 소름돋겠네 그게 뭐야 진짜 ㅠㅠㅠㅠㅠㅠㅠ
스레주 잘가 ㅠㅠㅠㅠ
34 이름 : 이름없음: 2013/09/24 21:32:45 ID:nesHob9ue8c
스레주 썰이너무 찰지다...!!
빨리와 ㄱㅅ!!
35 이름 : 이름없음: 2013/09/24 21:47:25 ID:9vjx+QiN96Y
갱★신
36 이름 : 이름없음: 2013/09/24 22:02:48 ID:huuVmaRCBsM
스레주 썰이너무 찰지다...!!
빨리와 ㄱㅅ!!
37 이름 : 이름없음 ◆Wfte5PbnMDyX: 2013/09/25 01:28:36 ID:2S71iymjOb2
스레주왔어..
지금까지공부했다. 머리아퍼어헝
38 이름 : 이름없음: 2013/09/25 01:30:03 ID:2S71iymjOb2
나를 기다려준>>34,35
고마워. 별로 볼것도없은 스레 봐주고 기다려줘서.
썰풀려고하는데 지근 괴담판에 보는사람들있나? 너무 늦은 시각인것 같아서.
39 이름 : 이름없음: 2013/09/25 01:36:39 ID:eqmKGB8pCMw
나보고있다!! 너무늦은건가ㅠ
40 이름 : 이름없음: 2013/09/25 17:51:42 ID:VvXXoJsUkbU
여기여기!!보고있어!
41 이름 : 보고잇당: 2013/09/25 18:34:34 ID:FubjxRQjdOA
빨리나오길기다림ㅇㅇ....ㅜ
42 이름 : 이름없음: 2013/09/25 20:00:12 ID:Rt3h3igr5NQ
이거 너뮤 재밌는데 무섭다....ㄷㄷ
43 이름 : 이름없음: 2013/09/25 20:08:28 ID:x8wRQHkIuxw
스레주야 스레딕이랑 부모님 말고 그 무단침입자에 대해 누구한테 털어놓은 적 있어?
44 이름 : 이름없음 ◆Wfte5PbnMDyX: 2013/09/25 23:22:56 ID:vJ8saSQSxEE
>>43 아니 전혀.
스레주야. 안녕 레스더들
기다려줘서고마워. 그리고 오늘썰은 못 풀것같아.
지원신청서 작성때문에 자기소개를 쓰느라 머리좀 굴려야하거든
미안해...
오늘도 그년이 나타날것같아서 엄마한테 꼭 붙어있다.
내일까지 기다려줘..!!
45 이름 : 이름없음: 2013/09/25 23:25:32 ID:vJ8saSQSxEE
아, 내일 저녁쯤에 와서 썰풀수도있고 학원쉬는시간에 잠깐와서 썰풀다갈수도있어.
46 이름 : 이름없음: 2013/09/26 00:49:29 ID:kBsIoTVsQm6
재밌는썰이네..!자작이든아니든 볼만한가치는 충분하다고생각해.재밌어!기다릴게 썰풀어줘:)
47 이름 : 이름없음 ◆Wfte5PbnMDyX: 2013/09/26 01:03:16 ID:0PfW5t+DyDo
스레주 왔어. 서류작성이 의외로 빨리끝나서 자기선에 썰풀로 왔다. 보는 사람있어?
뭐 어짜피 없어도 풀꺼지만..
48 이름 : 이름없음: 2013/09/26 01:07:39 ID:0PfW5t+DyDo
내가 어디까지이야기했더라, 베란다에서 그년오는것까지 이야기했나?
내가 두번째로 가위눌리고나서 가위를 푸는법에대해 알아보기위해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알아낸게 손가락을 움직이는것보단, 혀를깨무는게 좋은방점이라는것.
그여자는 이미 창분에서 상반신이 보일때까지 기어올라왔고
난 최선을다해서 이빨로 혀를깨물려고노력했어.
안움직였지만 악다구를쓰고 계속 그러고있으니까 입이 서서히 닫히기 시작했고
온힘을다해서 혀를깨물었다.
49 이름 : 이름없음: 2013/09/26 01:21:47 ID:1wleitxBC4s
아팠겠다ㅠ
50 이름 : 이름없음: 2013/09/26 01:24:48 ID:AR5z0k27Q0w
에렌거인화?
50.5 이름 : 레스걸★ : 2013/09/26 01:24:48 ID:???
레스 50개 돌파!
51 이름 : 이름없음: 2013/09/26 16:22:48 ID:j5ojVOkqcIo
>>50 오덕 개시르다 ㅅㅂ
52 이름 : 이름없음: 2013/09/26 18:12:51 ID:VhS+XNMCOGI
가위눌려서 손에 힘줘도 힘이 안들어가는 그느낌 알지.나도 처음눌렸을때 그랬거든
53 이름 : 이름없음: 2013/09/26 18:23:05 ID:x+1u6z7yuMA
헐 무서웠겠다 스레주...
54 이름 : 이름없음: 2013/09/26 18:26:48 ID:WrPkn7OAknA
>>48 그리고 어떻게 됬는데?
55 이름 : 이름없음: 2013/09/26 18:34:17 ID:z9C9MhLR9fM
거인됨ㅋㅋㅋㅋ....
ㅈㅅ
56 이름 : 이름없음: 2013/09/26 18:37:43 ID:WrPkn7OAknA
>>48 그리고 어떻게 됬는데?
57 이름 : 이름없음: 2013/09/26 18:50:29 ID:0PfW5t+DyDo
미안해 레스주들.. 어제풀다가 간식으로 과일먹고 깜박하고 썰 안풀었다.;-;
스레주야 흐흐흐 날 기다려주는 사람들이 많아서 기분좋다!
58 이름 : 이름없음: 2013/09/26 18:54:56 ID:0PfW5t+DyDo
거인화..ㅋㅋ
어제이야기하던거 마저풀께.
혀를깨물어서 가위에서 깨어났는데 아직도 그 거미년이 보여더라.. 게다가 열린 벨란다문 사이로 들어오려고 했는데
59 이름 : 이름없음: 2013/09/26 19:04:24 ID:0PfW5t+DyDo
철컥소리가들리더니 어머니가 오신게아닌가..!!!!
엄마가오자마자 무서움은 덜었다. 그 거미가 사라진건아니지만 미친년처럼 실실거리던걸멈추고 그자리에서 굳어있었다.
근데 그게더 무서워서 그날은 엄마옆에 꼭 붙어잤다는건 안비밀
60 이름 : 이름없음: 2013/09/26 19:09:53 ID:0PfW5t+DyDo
스레주는 다른 스레들 둘러보고올께
61 이름 : 이름없음: 2013/09/26 19:34:33 ID:CxEQ9KcUKSg
가지마ㅜㅜㅜㅜㅜ
62 이름 : 이름없음: 2013/09/26 19:41:15 ID:nU+gObPVMm6
>>61 넹 그래서 왔습니다 고갱님
다음날아침에 베란다를 보니까 거미년은 없어지고 다음날보니까
내친구 등 뒤에 올라타고있었어.
내가 저번에 숙쳐먹고 잔 그 친구. 그애야. 그애를 지금부터B라고할께.
63 이름 : 이름없음: 2013/09/26 19:45:28 ID:nU+gObPVMm6
토요일날 B랑 시내에 나가서 놀기위해 밖으로 나갔는데 그날따라 기분이좀 이상하달까? 불안불안한 느낌.그냥b를 만나기위해 시내쪽으로 걸어가고있었는데, 어떤사람위에 이상한사람이올라타고있었어.
멀리있어서 잘 못봤지만, 그사람은 등위엔 아무도 없다는듯이 꼿꼿히 펴고 걸어가는데 뭔가 익숙한거야.
그런데 멀리서 그사람이 손을흔들고다가오는데,
아 B구나.
64 이름 : 이름없음: 2013/09/26 19:52:52 ID:nU+gObPVMm6
B가 아무일없다는듯이 다가오고, 등위에 타고있는 게 뚜렸해지자 와.. 그자리에서 도망칠뻔 했다니까.
그 거미년이 우리 B한테 엎혀서 웃고있었다. 근데 무서운것도 무서운거지만, 나랑 가장 친한친구인 B한테 업혀있으니, 슬슬 화가나기시작하는거야.
대채 내가왜 이년에게 무슨 잘못을 했길래 날이렇게 괴롭힐까.
하지만정작 친구등에 무언가있다고하면 무서워할것같아서, 저녁쯤에 우리짖에초대한후 그때말하려고했다.
황금같은 토요일인데 만나자마자 야너등뒤에거미년붙었다. 할순없으니까.
좋은기분 망치고싶진않으니 노래방가서 신나게놀고 친구와집으로 오는도중, 친구가 아무도없는데서 미끄러지듯 주저앉아 손으로 땅을 받쳤는데, 손목에 이상이생겨서 한달간 기브스를 차게되었다.
생각할수록 화나.넘어지자마자 위에서 사라지며 입이짲어지도록웃던 그년얼굴이 소름끼치도록 싫다
65 이름 : 이름없음: 2013/09/26 19:54:51 ID:nU+gObPVMm6
그후 가족들한테도 이유없는 상처들이생겨나거나 다치기도했다.
66 이름 : 이름없음: 2013/09/26 21:05:39 ID:nU+gObPVMm6
스레주는 공부하러 갈께
67 이름 : 이름없음: 2013/09/27 01:14:28 ID:iAkPrlb+wzo
갱신
68 이름 : 이름없음: 2013/09/27 10:02:26 ID:h37+5Vy1glk
ㄱㅅ
69 이름 : 이름없음: 2013/09/27 14:57:50 ID:+t8ynxTjELY
갱신
70 이름 : 이름없음: 2013/09/28 00:46:42 ID:9ZefRhZ5OKg
ㄱㅅ
71 이름 : 이름없음: 2013/09/28 08:54:32 ID:58h3HsV+WUA
ㄱㅅ
72 이름 : 이름없음: 2013/09/28 09:50:14 ID:4i58wVTOu+M
갱신!!!빨리
73 이름 : 이름없음: 2013/09/29 11:00:45 ID:sHXf+4XQPKQ
미안 레스주들 스레주왔어.
지금 할머니네집에왔어. 썰은 집에 돌아간후에 풀께.
74 이름 : 이름없음: 2013/09/29 12:56:11 ID:wXjKqXQr7ZM
잘보고있어 스레주! 빨리와! 기다릴꺼야!!
75 이름 : 이름없음: 2013/09/29 13:33:14 ID:S9Au1KQ5p9M
ㄱㅅ!
76 이름 : 이름없음: 2013/09/29 15:17:06 ID:mh9ftMUQqVg
ㄱㅅ! 스레주는특이한체질을가진것같다..! 아니면 귀신 같은게들린게아닐까 생각되기도... 한번거미년이랑친해져봐 혹시몰라
77 이름 : 이름없음 ◆Wfte5PbnMDyX: 2013/09/29 15:33:48 ID:zAeFg6bW5Ko
안녕레스더들 스레주야.
78 이름 : 이름없음: 2013/09/29 15:37:58 ID:zAeFg6bW5Ko
>>76 개랑 친하게지내라니.. 개는나한테 악의없이 장난으로 괴롭히는것같아. 친해져도 어떤방법으로 친해져야하는거야..
저번에 잠잘때 그년이왔었어.
엄마랑같이자고있었는데, 창문밖으로 나를 보다가 엄마를 빤히쳐다봤다.
이상하게도 매일눌리던 가위는 오지않았었지.
그날은 그냥잤어.
79 이름 : 이름없음: 2013/09/29 15:40:36 ID:zAeFg6bW5Ko
다음날엔 엄마아빠는 또 놀러가시고 나는 집에혼자남았어.
친구를 부를까했지만 부모님께서 친구를 집에 들여놓는걸 싫어하셔서 어쩔수없이 친구랑 통화하면서 쉬는시간을가지다가 이어폰으로 노래를들으면서 자고있었는데 이어폰이 이상하게 지직거리더라
그리고 또 가위에눌리고
80 이름 : 이름없음: 2013/09/29 15:41:37 ID:zAeFg6bW5Ko
귀에 낀 이어폰사이로 그년 목소리라 추정되는게 들려왔다.
그때는 발음이 뭉개져서 잘않들렸었다.
81 이름 : 이름없음: 2013/09/29 15:43:51 ID:zAeFg6bW5Ko
처음에는 그극,그르륵 이정도 입에 침이끓는소리가들리더니
웃는소리가들리더라.
그리고 미친년이라고 그년이나한테 뭉개진발음으로 말했어
누가 미친년인데
82 이름 : 이름없음: 2013/09/29 15:44:31 ID:W7BjhtkxbrU
소름돋는당...
83 이름 : 이름없음: 2013/09/29 15:51:13 ID:wXjKqXQr7ZM
스레주 다시돌아왔네.
84 이름 : 이름없음: 2013/09/29 15:51:16 ID:dNjs+TrUO6g
>>81 NUGA라고 말하지 ㅋㅋ 가택 무단침입좀 하지 말라고 하면서
85 이름 : 이름없음: 2013/09/29 16:39:26 ID:C+QaHsW6pAg
>>84 가택 무단침입 ㅋㅋ
스레준데, 저녁에와서 썰풀께.
86 이름 : 이름없음: 2013/09/29 17:19:58 ID:dGRao5cPIns
스레주 빨리와ㅠㅠㅠ
87 이름 : 이름없음 ◆Wfte5PbnMDyX: 2013/09/30 00:26:13 ID:f+eS8Gdt9vo
스레주 왔어.
오늘 썰풀려고했는데, 약속을 지키지 못해서 미안해.
시험이 다가오니까 공부때문에 바뻐서 잠깐 쉬는시간에들러서 쓰고간다. 미안. 내일 새볔에 썰풀로 올수도 있는데 그때쯤에 들어줄레스더들이 있을까?
뭐 없어도 난 풀꺼지만.
88 이름 : 이름없음: 2013/09/30 00:35:53 ID:f+eS8Gdt9vo
그냥 썰풀고싶은마음에 몰폰중이다.
거미같은여자의 목소리는 뭐라고 표현할수없었어. 남자도아니고 여자도아닌것같은데 기묘하다고해야되나? 발음은 뭉개져있고 중간중간에 그르륵 거리는소리가난다. 입에 침이 고이는걸 방치해두고 그상태로 말하는느낌이라고하면 이해가려나.
미친년 이라고 하고 그다음ㅁ은ㄱ
89 이름 : 이름없음: 2013/09/30 01:32:09 ID:1fgIWS8eDzE
헐 설마 나 동접?!
90 이름 : 이름없음: 2013/09/30 07:59:03 ID:f+eS8Gdt9vo
그냥 썰풀고싶은마음에 몰폰중이다.
거미같은여자의 목소리는 뭐라고 표현할수없었어. 남자도아니고 여자도아닌것같은데 기묘하다고해야되나? 발음은 뭉개져있고 중간중간에 그르륵 거리는소리가난다. 입에 침이 고이는걸 방치해두고 그상태로 말하는느낌이라고하면 이해가려나.
미친년 이라고 하고 그다음ㅁ은ㄱ
91 이름 : 이름없음: 2013/09/30 08:00:57 ID:f+eS8Gdt9vo
그다음부터 그거미여자는 이상한 소리만내고 끝냈다. 무슨말을 하는것같은데 발음이짖뭉개지고 정신이 하나도없어서 듣지못했던것같다.
것보다 오늘 꿈을꿨다.
92 이름 : 이름없음: 2013/09/30 08:34:07 ID:+8NHfhbR6m2
무슨 꿈?!
93 이름 : 이름없음: 2013/09/30 17:11:28 ID:T1yneq0pRxc
음 지금 내가 학원가는중이다. 이따와서 풀께
94 이름 : 이름없음: 2013/09/30 18:20:34 ID:mhZ2QtQ8ArE
흥미진진하다.
기다릴게 스레주
95 이름 : 이름없음: 2013/10/01 19:39:11 ID:GP8HS0S+twU
스레주왔어.너무무섭다.그리고바쁘다.
96 이름 : 이름없음: 2013/10/01 19:41:25 ID:GP8HS0S+twU
이상한꿈은 지금보면 별거아니였다. 꿈에서 그년이나타나 자신의 이름을 말해주고 날 괴롭혔다. 이상하게도 성이같고 무엇인가 비슷한 이름이었다.
그리고 지가 지목을잘라서 안을 들여다보게한다든지, 정말 기억하기도싫은 이상한 짓거리들을하고서 나느 알람소리에 꿈에서깻다.
97 이름 : 이름없음: 2013/10/01 19:44:06 ID:GP8HS0S+twU
일어나자마자 생각해보았다. 그년이 자신의 이름을 말해준 이유가뭘까? 세상에 존재했던 사람이였던것인까? 왜 날 이렇게 괴롭히는거지? 내가 나 모르게 저지른 잘못이라도있을까
별별생각이 다나고 한동안 멍한이 있다가 학교갈준비를 하고 그날도 어제와같은 하루를 보냈다.
98 이름 : 이름없음: 2013/10/01 20:02:34 ID:MIU8m4zCao+
도대체 그귀신은 왜 스레주에게 붙는걸까.... 것보다 내가 조금 기가 세다던데 기좀 나눠줄까... 스레주 힘내!! 기다리고 있을게
99 이름 : 이름없음: 2013/10/01 20:03:01 ID:MIU8m4zCao+
도대체 그귀신은 왜 스레주에게 붙는걸까.... 것보다 내가 조금 기가 세다던데 기좀 나눠줄까... 스레주 힘내!! 기다리고 있을게
100 이름 : 이름없음: 2013/10/01 20:26:15 ID:32+rNKaDgqk
긔ㅓㅇ신
100.5 이름 : 레스걸★ : 2013/10/01 20:26:15 ID:???
레스 100개 돌파!
101 이름 : 이름없음: 2013/10/01 20:32:57 ID:+yzpTyJXBkU
아으아 갱신!
102 이름 : 이름없음: 2013/10/01 20:35:28 ID:+yzpTyJXBkU
아으아 갱신!
103 이름 : 이름없음: 2013/10/02 06:12:40 ID:vlwPt0nT5us
갱신!
104 이름 : 이름없음: 2013/10/02 06:13:31 ID:vlwPt0nT5us
갱신!
105 이름 : 이름없음: 2013/10/02 12:04:06 ID:cq+pmgzuWuE
유후 정주행했다! 갱신!!
106 이름 : 이름없음 ◆Wfte5PbnMDyX: 2013/10/02 21:47:18 ID:pRLdFPgrugk
이어서 쓸게. 스레주다
그래 그날은 어제와같은하루를보냈다.
그날도 그년이 나타났고, 그년은 나를 정신적으로 괴롭히기를 작정한것같다.
자신이 계속 옥상에올라가 떨어지는걸 베란다로 보려준다든지, 가족 어깨에 붙어서 내게 정신적 충격을 준다던지. 엄마도 크게다칠뻔했다.
107 이름 : 이름없음: 2013/10/02 21:49:28 ID:pRLdFPgrugk
나는 하루하루가 정신없었다. 시험도얼마안남았는데 공부도 재대로 못했다. 그리고, 내가 꿈을 또한번 꿈을 꿨다.
이상하고 기괴한꿈에, 내 과거라고 밑을정도로 선명한 꿈이였다. 소름끼칠정도로.
108 이름 : 이름없음: 2013/10/02 21:53:04 ID:pRLdFPgrugk
꿈에서 나는 어렸을때처럼 시골집에서 분교에 다니고있었다.
매일 도랑에가서 개구리를 구경하고 잠자리잡고 선명하던 유년기와 소름끼칠정도로 비슷했다. 그때나는 제 3사의 시선으로 바라보고있었다. 그건 자각몽이였고 자고 일어나서 바로 노트에썼기때문에 기억나는것부터 차근차근 써내려가겠다.
109 이름 : 이름없음: 2013/10/02 21:56:05 ID:pRLdFPgrugk
근데 꿈속에서 내가 어떤아이를만났다.
그애는 우리집 뒷마당에서 잠자리를 잡으며놀고있었다. 긴머리를 양갈래로 땋고 개구쟁이 같은 모습이 삐삐와 흡사했다
잠깐만 또 이상한소리가 들린다 보고올께
끄드드드드드득 이런소리가 어제부터 계속 들려
110 이름 : 이름없음: 2013/10/02 21:56:53 ID:pRLdFPgrugk
아무도 없는 문이 닫혔다.
문이랑 창문 모두 열어두지않았는데. 겁난다
111 이름 : 이름없음: 2013/10/02 22:00:17 ID:pRLdFPgrugk
무섭다. 아무도없어? 지금집에 아무도없는데 스레더들 이라도 없는거야? 나 겁나 무서워
112 이름 : 이름없음: 2013/10/02 22:01:00 ID:pRLdFPgrugk
스레더들,있으면 스레좀 달아줘
113 이름 : 이름없음: 2013/10/02 22:13:59 ID:x7Z4i2kw1Y2
있어
114 이름 : 이름없음: 2013/10/02 22:22:08 ID:c3V3l+xn2x+
두려워마라 ㅋ
내가 있잖아!
115 이름 : 이름없음: 2013/10/02 22:36:51 ID:pRLdFPgrugk
돌아왔다. 자고싶다. 정말 피곤하ㅏ. 스레더들 내일보자. 내일보자
116 이름 : 이름없음: 2013/10/02 22:54:52 ID:ljXqLFv+i2Q
그래 내일봐! 갱신!
117 이름 : 이름없음: 2013/10/02 23:35:31 ID:zT++97Ju7EQ
정주행완료!!
118 이름 : 이름없음: 2013/10/03 00:17:58 ID:6ygKQQe5iR6
아무 일 없는거지?
119 이름 : 이름없음: 2013/10/04 17:59:10 ID:cgqMnepgAWI
스레주돌아왔다. 일은다끝났다. 그리고 그 여자에게 너무 미안하다 죄송하다. 꿈은진짜였다. 흐릿했던 유년기 시절중 잊러버렸던 기억을 꿈으로 되찾아준 그녀가 밉기도했다.
내가 잊어버린건 기억하기싫어서 스스로 지워버렸던 걸까? 난 아마 그여자에게 평생 죄송할것이다.
120 이름 : 이름없음: 2013/10/04 18:02:24 ID:cgqMnepgAWI
어제썻던 꿈썰 푼다. 그아이와나는 급속도로 친해졌다. 엄나아빠는 내가어렸을때부터 맞벌이 부부셨고, 그아이또한 그랬다. 나는 그아이와 평소에 하지못한 우리집에서 학교까지 걸어가기, 놀이터에서 밤까지수다떨기등..
즐거웠던것같다. 지켜보던나까지 웃음짖게만들었다.
121 이름 : 이름없음: 2013/10/04 18:05:33 ID:cgqMnepgAWI
문제가됬던건, 그때였다. 그아이와나는 위험하게도 도로에서 놀고있었고 나는 인도쪽에, 그애는 차도쪽에있었다. 그때 우리집에 단호박? 그걸 배달하기위해온 트럭과 그아이는 충돌했다.
나는 그걸보고도 말하지못했다.
그냥 지켜본나로선 나의 어릴적시절의 맘까자 전해지지않았다.
왜 말하지않았던걸까?
122 이름 : 이름없음: 2013/10/04 18:10:12 ID:cgqMnepgAWI
내얼굴은 그아이를 보며 웃고있었다. 나를바라보며 차에치여 이리저리 거미처럼 뒤틀린 몸을하고 그 짖뭉개진 얼굴이 나를 향하며 "이제알겠어?"
라는소리와 함께 잠에서 깻다.
123 이름 : 이름없음: 2013/10/04 20:28:03 ID:DytUf1H5kLo
정주행 완료
되게 소름 돋는다..
124 이름 : 이름없음: 2013/10/04 22:45:25 ID:K1CSMYf8kGw
스레주는 그 충격으로 옛 친구의 기억을 잃었나보다.ㅠㅠ
그런데 왜 이제와서 스레주를 괴롭혔을까?
125 이름 : 이름없음: 2013/10/04 22:54:15 ID:4V1PH8SZcMU
방금 정주행 끝났다.
그나저나 그 거미는 결국 스레주에게 뭘 말하고 싶었던걸까
126 이름 : 이름없음: 2013/10/05 00:54:53 ID:3oVDB6vhbOs
정주행 다시하고 보니 내 생각으로는 죽은 후 심심해서 옛 친구를 찾아온 것 같아. 다른 친구들한테 질투를 느껴서 친구를 다치게 한 것 같기도 해.
그리고 트럭 온다는 말을 안하고 자신을 잊어버린 스레주가 원망스럽기도 하겠고.
127 이름 : 이름없음: 2013/10/05 01:55:44 ID:INkASJL6fJM
지금 집에 나혼자깨어잇고 이거보는데 진짜소름돋아서못보겟다..
128 이름 : 이름없음: 2013/10/05 12:39:44 ID:w9SDOdVvfug
스레주왔다. 썰풀께.
나는 그 꿈후 거의3일동안이나 방안에 틀어박혀 벌벌떨면서 미안해를 외치며 울고있었다. 그러다가 탈진해서 병원에실려가고.... 나는더이상 그녀가 오지않을것이라 생각했다.
129 이름 : 이름없음: 2013/10/05 12:42:46 ID:w9SDOdVvfug
그녀가 오지않을것이라생각했다. 하지만 와도 내 잘못이니 괜찮을거라고생각했다.
내 정신겅강엔 매우 않좋겠지만, 어리적 그일과 내가 잊어버렸다는거에 대한 댓가로 달게받겠다고 생각은했지만
사람이라는게 참이기적이게도
마음 한구석엔 더이상오지않겠지? 제발 오지 말아라.
이런생각으로 가득차있었다.
130 이름 : 이름없음: 2013/10/05 12:45:02 ID:w9SDOdVvfug
>>124 사실 나는 2년동안 매우불안한 상태였다. 학교에 소위 잘나간다는 아이의 심기를 건드려 왕따를당했다.
그아이는 정신적으로 불안해진 상태를 노렸던것같다.
131 이름 : 이름없음: 2013/10/05 12:48:27 ID:w9SDOdVvfug
하지만 오늘 아침, 내가 눈치 채지 못하던걸 생각해냈다
b라는 내 친구. 그녀는 이상하게도 다친팔이 잘회복되지않아서 한달동안 그걸 차고다녀야했다.
다른사람들은 2주 정도로 다 낳는 그런걸.
나에게서 사라졌다.
그것은 두가지로 추측해볼수도있을것같았다.
첫번째는 더이상 나를 괴롭히지 않는것
두번째는 나에게 직접적으로 해를가하지않고 주변 사람들에게 해를 가하는것
132 이름 : 이름없음: 2013/10/05 12:51:01 ID:w9SDOdVvfug
아침부터 그생각을 하면서 머리를식히려고 밖으로 나갔다.
그러니 놀랍게도 b를 만아게되었다.
내예상에 맞게도 b의 어깨엔 그 아이가 매달려있었다.
b는 내가 왕따를 당하는데도 내곁에 남아서 나를 위로해준 고마운 친구다.
무서움은 사라지고 화가났다.
133 이름 : 이름없음: 2013/10/05 14:08:42 ID:WPDd1DLVEtk
거미는 하도 어릴때 죽어서 공감능력이 떨어지나? B에게 질투하는 걸 수도 있겠네.
134 이름 : 이름없음: 2013/10/05 14:21:50 ID:Ti4sUoYOHzc
b는 무슨죄지ㅠ
135 이름 : 이름없음: 2013/10/06 00:48:42 ID:rnGxwSRg7b2
스레주다... 내일썰풀로올께...잊어버릴지도몰라
136 이름 : 이름없음: 2013/10/06 16:02:40 ID:LYNgWgcACPo
헐... 이제나마 내 생각이지만 지금 그 귀신이 찾아온건 스레주가 정신적으로, 마음적으로도
충분한 여유가 없는건 둘째치고 학교 생활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 나약해진걸 알고 찾아온것 같다.
조금더 좋은생각을 해보려고 노력해봐. 귀신도 사람이 나약해질때 붙는게 쉽다고 들었어
137 이름 : 이름없음: 2013/10/07 00:46:44 ID:wlmjKLzne1o
레주가 잊은것같다
ㄱㅅ
138 이름 : 이름없음: 2013/10/07 14:19:51 ID:9bpaoZwtQvk
헐오늘다읽었다 ㄱㅅ
139 이름 : 이름없음: 2013/10/07 14:20:01 ID:9bpaoZwtQvk
헐오늘다읽었다 ㄱㅅ
140 이름 : 이름없음: 2013/10/08 18:04:49 ID:dX+YNyUzIPE
묻혔네 ㄱㅅ
141 이름 : 이름없음: 2013/10/08 18:07:39 ID:97skxRKjhV+
갱신
142 이름 : 이름없음: 2013/10/08 18:10:04 ID:97skxRKjhV+
갱신
143 이름 : 이름없음: 2013/10/09 00:28:10 ID:3BGUQdaI7Ng
언제오냐 대체..갱신
144 이름 : 이름없음: 2013/10/09 14:17:15 ID:OdGuZDrVvwU
ㄱㅅ
145 이름 : 이름없음: 2013/10/09 17:20:00 ID:5k786Ju76+c
ㄱㅅ
146 이름 : 이름없음: 2013/10/09 17:34:20 ID:dJ0wmKhVfh6
ㄱㅅ
147 이름 : 이름없음: 2013/10/10 08:51:39 ID:ZP9IzA7PQdw
재밌네 ㄱㅅ
148 이름 : 이름없음: 2013/10/10 13:28:14 ID:dG+Ab5azGy+
스레주말투가첨이랑바뀐거같은건 내착각인가?;
149 이름 : 이름없음: 2013/10/10 13:32:50 ID:dG+Ab5azGy+
스레주말투가첨이랑바뀐거같은건 내착각인가?;
150 이름 : 이름없음: 2013/10/10 14:49:35 ID:+0KZGehZwn2
갱신! 레주 언제 와ㅠㅠ? 궁금하다
151 이름 : 이름없음: 2013/10/10 16:07:50 ID:yMYBV6qL5Uo
갱신!
152 이름 : 이름없음: 2013/10/10 18:42:10 ID:8sArdQBsTqQ
ㄱㅅ
153 이름 : 이름없음: 2013/10/10 19:10:55 ID:l2HCOpJ2frQ
ㄱㅅ
154 이름 : 이름없음: 2013/10/10 19:11:12 ID:l2HCOpJ2frQ
ㄱㅅ
155 이름 : 이름없음: 2013/10/10 21:18:38 ID:iQyVhZSfvAc
날아오르라 주작이여
156 이름 : 이름없음: 2013/10/11 00:05:24 ID:ByL8uudiF+Q
>>155
22222221 날아오르라 주작이여
157 이름 : 이름없음: 2013/10/11 01:03:53 ID:BZMFhzhbOfw
>>155
>>
158 이름 : 이름없음: 2013/10/11 01:04:35 ID:BZMFhzhbOfw
>>157 아 잘못눌렀다
하고싶었던 말은 주작드립 치지마였다
159 이름 : 이름없음: 2013/10/11 20:55:36 ID:bc6UgfAJim+
더이상 그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싶지않다.
위에 주작이라고 말한사람. 나도 사실 주작이였으면 좋겠다.
그녀에대해서 더이상 말할수없다.
160 이름 : 이름없음: 2013/10/12 11:02:12 ID:r5KhIgcRdgc
>>159 앗싸!! 그럼 이제 이 스레 문 닫는거지?? 그런줄 알고 스톱 닮 ㅇㅇ
스레주 안녕~ ㅂㅂㅂ 쓰느라 고생했어
161 이름 : 이름없음: 2013/10/12 13:02:51 ID:tEIkJSKokYA
ㅋㅋㅋㅋㅋㅋ 이제까지 안나타나다가 갑자기 주작 얘기 나오니까 눈팅만 하고 가기 거슬리니까 바로 글 올리네ㅋㅋㅋㅋ
스레주 속보인다 속보여
162 이름 : 이름없음: 2013/10/14 20:50:12 ID:lo2GTmbe4EI
>>159누구야. 내가 스레주인데?
163 이름 : 이름없음: 2013/10/14 20:51:52 ID:lo2GTmbe4EI
레스더들 안녕! 스레주돌아왔어
149>>말투가 바뀌었나? 하하;;저거나 맞아...
안녕..나 잊은게아니라 못온거야시험준비도있고, 그애 일도있고.
164 이름 : 이름없음 ◆Wfte5PbnMDyX: 2013/10/14 20:53:43 ID:lo2GTmbe4EI
음. 못믿는 사람이있을까봐 인증코드 달께. 그애랑은 좋게끝났어
그애한텐 아직도 미안하다. 솔직히 시험도 신경안쓰고 몇일동안 폐인으로있다가 정신차리고 돌아왔다
시험은...망쳤어......
165 이름 : 이름없음: 2013/10/14 20:55:25 ID:lo2GTmbe4EI
음 듣는 레스더들 있나? 하긴. 내가 오래잠수타서 그런지 잊을만도해 아으. 그래도 혼자 썰푸는건 외로우니까, 있으면있다고 말해줘!
166 이름 : 이름없음: 2013/10/14 20:59:24 ID:iJW54aM3PZE
듣고잏ㅂ다
167 이름 : 이름없음: 2013/10/14 21:44:29 ID:pKZGKIWlEx2
그애면 B야 거미녀야?
168 이름 : 이름없음: 2013/10/15 05:04:30 ID:w+7e08dzA42
정주행완료! 무슨일이있었던거야 스레주. 궁금해!!
169 이름 : 이름없음: 2013/10/15 15:55:24 ID:knGUvX+Q2Xw
궁금해!!!
170 이름 : 이름없음: 2013/10/15 20:03:57 ID:KvGONaCNfSs
어서와 스레주! 궁금하단 말이야
171 이름 : 이름없음: 2013/10/16 16:31:45 ID:FAIxyncmLjY
으 어떻게된거야????궁금해서 미치겠다
172 이름 : 이름없음: 2013/10/16 16:32:13 ID:FAIxyncmLjY
으 어떻게된거야????궁금해서 미치겠다
173 이름 : 이름없음: 2013/10/16 19:20:13 ID:4V5HuemkREY
스레주다. 미안해 레스더들 내가 너무 늦게온것같아.
내일와서 풀께
174 이름 : 이름없음: 2013/10/18 00:45:25 ID:RF1le7JWNPg
스레주 안와도 돼. 그리고 시험 망친거 ㅊㅋㅊㅋ
175 이름 : 이름없음 ◆XoWbic8lECC9: 2013/10/19 13:52:45 ID:gf3eKkt9H1c
미안 그냥 다시왔어 또보인다...
176 이름 : 이름없음: 2013/10/19 15:38:21 ID:+yvmljW7muQ
대화는 통해? 그 거미랑
177 이름 : 이름없음: 2013/10/19 22:22:30 ID:iK8azEIKNaM
아 스레주 왜자꾸 와. 오지 않아도 된다니까그러네
178 이름 : 이름없음: 2013/10/19 22:36:42 ID:28CE+GqJs+g
왜 난리야 다들
179 이름 : 이름없음: 2013/10/19 22:38:42 ID:28CE+GqJs+g
왜 난리야 다들
180 이름 : 이름없음: 2013/10/19 22:55:55 ID:sNdr1fkCMHc
>>175 애들아 봐봐 스레주랑인증코드가달라
사실
내가스레준데요
내가 없는사이에 어째서 스레주가2명이 됬나요?
181 이름 : 이름없음 ◆Wfte5PbnMDyX: 2013/10/19 22:56:49 ID:sNdr1fkCMHc
인증코드 단다
182 이름 : 이름없음: 2013/10/19 22:58:17 ID:sNdr1fkCMHc
아 근데 가짜스레주덕에 이거 갱신되서 빨리 찾을수있었어. 고마웤ㅋㅋㅋㅋㅋㅋㅋ
183 이름 : 이름없음: 2013/10/19 22:58:35 ID:+yvmljW7muQ
>>180 진짜네 스레주 인증코드는 Wft으로시작해 wtf 이랑 햇깔려서 기억하고있어.
184 이름 : 이름없음: 2013/10/19 23:02:39 ID:sNdr1fkCMHc
음..일단사과할께. 병원에입원해있다가왔거든
내일꺼풀러올께
또 누가 나 스레주예염뿌잉ㅇㅋㅋㅋㅋㅋㅋ이러면 인증코드달라그랰ㅋㅋㅋ
안녕 내일보자 레스더들
난자야겠어
185 이름 : 이름없음: 2013/10/19 23:02:58 ID:+yvmljW7muQ
잘자 스레주
186 이름 : 이름없음: 2013/10/19 23:06:15 ID:sNdr1fkCMHc
아아 조금만썰풀로갈께
몸은피곤한데 내일은 쉬는날이니까 실컷잘수있잖아.
그 거미. 그아이랑은 화해했다.
내가 미안하다고 울먼서 몇일동안 방에 틀어박혀있었어.
근데 울다가 또 실신한거야
꿈을꿨는데, 개가 나오더라? 처음에 생각할땐 재가 또 나를 괴롭힐려고하나보다. 했지
근데아니였어.
187 이름 : 이름없음: 2013/10/19 23:09:22 ID:sNdr1fkCMHc
뒤틀어진 흉한모습이아니였어.
어릴적의 모습으로 나왔어.
그애가 갑자기 막우는거야.
울고싶은사람은난데 당황해서 나도 같이울었다?
막 꿈속에서 울다가 정신차리니까, 그도로인거야.
내가 트럭을 보고도 말하지않았던 그도로.
188 이름 : 이름없음: 2013/10/19 23:10:44 ID:yQ5DPYLUsUc
왔구나! 이제 이야기가 끝나나?
189 이름 : 이름없음: 2013/10/19 23:12:42 ID:sNdr1fkCMHc
그애는 그때와같이 나와 합께 놀고있었어 꽃도따와서 돌로으깨고, 아무튼 행복했어.
정말 눈물나올정도로 재밌었어.
근데 그때와 똑같은상황이된거야.
난인도쪽에서 놀고있고, 갠도로쪽에서 놀고있고.
저쪽에선 트럭이오고있는걸 봤는데, 몸도움직이지않았고, 말도나오지않았어.
190 이름 : 이름없음: 2013/10/19 23:14:12 ID:iK8azEIKNaM
ㅋㅋㅋㅋ 귀신이 원한이 얼마나 강한데 고작 미안하다 몇마디 했다고 화해가 되냐?? ㅋㅋㅋ귀신과의 우정 이야기 너무 많이 봤나보네
191 이름 : 이름없음: 2013/10/19 23:16:13 ID:+yvmljW7muQ
>>190 괴담판 스레 다 돌아다니면서 스탑거는것같아 할짓없으면 잠이나잤으면좋겠어.
192 이름 : 이름없음: 2013/10/19 23:18:04 ID:sNdr1fkCMHc
트럭과 2m정도 남았을때 몸이움직였어.
무슨 힘이나왔는지 앞으로 달려가 그녀를밀고 차에치었어.
아픔은 아직도 생생해. 트럭에치이면서 날라갔고, 난 어디하나 뒤틀리지않은데도없이, 머리는으깨지고 그래도 꿈이라그런지 정신은멀쩡했어.
그아이가 방긋웃더니 나한테 다가왔다.
193 이름 : 이름없음: 2013/10/19 23:22:29 ID:sNdr1fkCMHc
근데 나한테다가와서는 어떤말을하는데, 다 기억안나. 그냥 나한테 미안해. 라고한갓밖에 기억이 나질않아.
그리고 꿈에서 깻어. 병원인거야.
앞에엄마있고. 나 진짜 펑펑울었다? 부모님말로는 나 잠깐 숨이 멎었었데
194 이름 : 이름없음: 2013/10/19 23:23:09 ID:sNdr1fkCMHc
그리고 썰은 끝이야.
195 이름 : 이름없음: 2013/10/19 23:28:16 ID:+yvmljW7muQ
잘들었어 스레주, 그럼 그 이후론 그아이는 안보이는거야?
196 이름 : 이름없음: 2013/10/19 23:46:54 ID:yQ5DPYLUsUc
스레주야 부모님이 그 거미녀 기억하셔?
197 이름 : 이름없음: 2013/10/20 01:53:01 ID:VxS3PiWUlPM
헐 정주행 끝냄;;괴담판 처음봤는데 소름끼친다
198 이름 : 이름없음: 2013/10/20 19:59:28 ID:dSZAGKVvfqM
주작
199 이름 : 이름없음: 2013/11/02 17:49:53 ID:T3BrTZCbrgs
ㄱㅅ 재밌다
200 이름 : 이름없음: 2013/11/02 17:50:22 ID:IgR8k1PaKGM
이거 끝난스레아니야?? 갱신하지말자
200.5 이름 : 레스걸★ : 2013/11/02 17:50:22 ID:???
레스 200개 돌파!
201 이름 : 이름없음: 2013/11/03 10:59:12 ID:oa7TkQ1zyFE
ㄱㅅ
202 이름 : 이름없음: 2013/11/03 10:59:26 ID:oa7TkQ1zyFE
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