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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햅쌀이 작성시간21.01.30 1. 주위에서야 술 좋아하는 사람 정도였겠지만 딸이 보기에는 술만 마시고 생계에 보탬이 안된다고 충분히 생각할 수 있음. 가족 문제는 남이 보는 시선이랑 전혀 관련 없음.
2. 둘다 지적장애인이라 일반인보다 평균적으로 지능 떨어지긴 함. 지능이 떨어진다는 건 그만큼 절제력이랑 판단력이 약하다는 말도 되는 것. 죽이자고 제안한 놈도 미친놈이지만 그거 오케이한 년도 정상은 아님. 그리고 우발적 살해도 아니고 미리 둘이 입맞추고 계획하고, 남도 아니고 부모살해한 점에서 중형은 어차피 불가피함. 남자나 여자나 똑같아~
3. 자기 딸이 장애 있으니까 같이 장애가진 사람 만나면 혹시나 나중에 애 낳았을 때 문제 있거나, 주위 시선 등 이유로 아버지가 반대할 수는 있겠지만, 좋게좋게 달래서 설득을 해야지. 장애인이라고 폭언하면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