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말에 민족의 정기를 끊는다며
말뚝을 박아대는 나까무라 & 최덕팔 순사
" 이 놈들!! 남의 선산에서 뭐하는 짓이야?! "
유교맨의 명예를 걸고 지팡이빔-☆
감히 내가 묻힐 선산에 말뚝을 박아?
저 새끼들 대가리를 프랑켄슈타인으로 리모델링해야!
" 명당이니 선산이니 따지는 미개한 풍습을 없애라는 상부의 지시가 내려왔다. "
일본도로 할배를 툭툭 치는 나까무라
위아래가 안드로메다로 나가뿌라 (죄송)
할배 어깨 탈골 어택에 이어
덕팔이의 짓밟기 어시스트
결국 혈압 상승 + 폭행 콜라보로 쓰러지심
" 아버지!! 돌아가시면 안돼요!! "
서럽게 우는 자식들에게 남기는 유언
" 나 죽거든.. 꼭 선산에.. 너희 에미 옆에 묻거라..
그게 아니면.. 차라리 화장해서 개천에 뿌려라.. "
선산에 꼭 묻어달라는 답정너 할배
초상 치르는데 찾아온 조선인 순사 최덕팔
덕팔아 우쥬 순장 마이 대디?
점마 후장을 팔아서 부의금으로 써야겠는디
" 시체 묻을 장소 알려주려 왔으니 그리 알라고~
지켜보고 있으니 잔머리 굴릴 생각은 하지 말어~ "
매국노 아니랄까봐 끝까지 밉상
상여 나가기 전에 아버지 시체를 빼돌리는 남매
한이 깊어서인지 두 눈 부릅
상여 나가는 걸 확인하는 나까무라 & 최덕팔
낮에는 헛간이나 병풍 뒤에 시체 보관
밤에는 자식들이 아버지 시체 옆에서 zzz...
낮에는 눈이 부셔서 눈 감으셨나봄
며칠 지나고 괜찮겠다 싶어서 선산행
오빠 지게에 아빠 시체 올리고
늦은 밤 선산에 아빠를 몰래 묻어드림
잘 돌아오나 싶었는데 대기타던 나 & 팔
선산에 들이닥쳐 도굴
여기 묻었네?
조때다
아버지의 관 뚜껑 열어서 확인
오빠는 피투성이될 때까지 몽둥이 찜질ed
이를 지켜보던 여동생은
나까무라한테 강간당할 뻔
- 덕팔아, 얘 좀 잡아!!
좆본과 매국노의 성범죄 착수 직전
혀를 깨물고 돌아가신 여동생 ㅠㅠ
" 아버지.. 아버지를 실어나른 지게로 정희도 싣게 됐어요.. 정희야.. 정희야! "
가족을 연달아 잃은 아들은 대성통곡
할배.. 자식들 위험한데 선산 매장 못 잃어..
(개인적으로 글 쓰는 본인은
사후 장기기증 + 화장 희망자라 저 할배도 비호감)
일본도를 깨끗이 닦는 나카무라
오줌 싸고 손이랑 고추나 잘 닦아라
그날밤, 천둥번개가 치더니 나까무라 ☆축☆ 재기
조때다 나도 죽겠는데? 불안한 최덕팔
" 저기.. 목 말라서 그러는데 물 한 그릇만.. "
딱 봐도 스머프 조명에 산발이면 귀신인데
피 담긴 그릇을 보고서야 식겁
적십자사에서 이 장면을 싫어합니다
손바닥에 안 묻히고 손가락에만 야무지게 칠했음
사약을 주려다 참았는데 버들잎을 띄워달라고?
밥줘충 새끼 같으니!
깜놀해서 일어난 덕팔
" 눈이 안 보여, 눈이!! "
일어났더니 각막에 블러 처리ed
잘 안 보이는 와중에도 밥은 허버허버
이 때 덕팔의 눈에 보이는 흐릿한 여인
지금 내 앞에 너는 실재 하지 않아🎶
분명 알지만 너를 심문하겠어🎶
밤이 되었습니다
매국노는 고개를 들어주세요
얼굴에 떨어져서 흐르는 피
빨간 맛 궁금해 Honey🎶
무야호-!! 피 맛을 보고 미쳐서 유두 공개
방 밖으로 뛰쳐나가 당장 나오라며 소리 지르는데
뒤에서 어깨를 잡는 손
핑두도 아닌 갈젖을 왜 내놓고 다녀? 하우 두 유두?
마이 바디 마이 초이스!! 보이스 캔 두 재기씽!
갈젖을 무시마라며 집에 있던 거대 쇠말뚝을 휘두름
그러나 덕팔이의 앞에는 부인이 있었고
애꿎은 부인은 챙매국노 남편 때문에 돌아가심
그제서야 시력이 돌아온 덕팔
내가 무슨 짓을 한 거지?!?!
충격받은 덕팔은 결국 목을 매어 재기 ~끝~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말랑복슝 작성시간 21.03.31 사족 미쳤나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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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랄랄라랄면 작성시간 21.04.01 아니 부인은 왜 죽여 미친 챙넘새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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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180번의 심장박동수 작성시간 21.04.05 사족 돌았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우 두 유두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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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집에가고싶어오 작성시간 21.04.27 매국노새끼때매 죄없는 여자 둘이나 죽었노ㅠ 시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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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고양이꼬리살랑 작성시간 21.05.02 아니 사족너무 웃겨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