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지원하고 있는
'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하 시민모임)' 이라고 합니다.
시민모임에서는 그 동안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역사의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서 현재까지 5분의 할머니의 일대기를 펴 내었습니다.
캄보디아에 계셨던 고 훈 할머니,
중국에 끌려가셨다가 북한 국적으로 끝내 고국을 ?지 못하신 고 조윤옥 할머니,
대구 지역에서 최초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임을 밝히신 독립운동가 아버지를 둔 고 문옥주 할머니,
경산 지역에 사시다가 2010년 연초에 돌아가신 고 김순악 할머니,
마지막으로 예천에 계셨던 김옥선 할머니까지..
한 분 한분의 이야기가 정말 한국 근,현대사의 아픔을 고스란히 가지고 계셨던
이야기이고, 역사의 산 증인들의 이야기입니다.
김순악 할머니와 김옥선 할머니의 일대기는 최근에 발간을 해서
여분이 조금 있는데요, 앞에 세 분의 일대기는 이제 몇 권이 남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할머니들의 일대기를 새롭게 인쇄를 하려고 합니다!!
또한 일본군'위안부' 역사관이 건립되었을 때에 역사관에 비치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할머니 문제를 알리려고 합니다.
훈 할머니, 조윤옥 할머니, 문옥주 할머니.
이 세분의 일대기 2쇄 인쇄를 위한 많은 분들의 큰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우리 할머니들에게 힘을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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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해]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일대기 2쇄 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