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핸보굴위에소사로라
아틀란티스 - 저기요 누나
누나 일끝나면 만나서 같이 밥을 먹고싶어
밥먹고 나면 커피를 먹고 영화를 보고싶어
또 계속 보고싶어 누나를 보고있어도
때론 누나가 치는 거짓말에 속고싶어
아마 누나 기억속에난 그저 어린 꼬마 지만
미안해 고백할게 난 누나가 좋아
누나도 내가 좋아? 난 누나가 너무좋아
저기요 누나 왜 누나 혼 자만 예뻐요
너무 이기적인데 누나 혼자만 몰라요
다른 애들이 기분 나쁠거에요
이봐요 누나 왜 누난 그렇게 나빠요
나 잘지냇는데 왜 앞에 나타낫나요
누나때문에 너무 좋아 죽겠어요
(요즘 한창 뜨고있는 연하남노래. 남자가 꽤 어린느낌의 가사. 겁나 상큼함. 나도 연하만나고싶음.)
치즈가몽키- 연상연하
누나와의 만남을 주위에선 제 멋대로 얘기들을 하지만
개의치는 않을께
부럽기만한 괜한 질투일 뿐인걸
우린 서로 믿고 의지하면
그뿐이야
언제나 날 어린애로만 취급하는
누나 친구들이 정말 싫지만
나 때문에 누나까지 힘들어 하는
모습은 보기싫어
신경쓰지마
그게 잘 안되면 내가 너라고 불러줄께
그냥 나의 얘기에 웃으며
내 손을 꽉 잡아주는 너
너의 모습이 너무
예뻐
바뻐 신경못써준다며 미안해
약속에 늦어도 3시간 아니 그 이상도
매일 기다릴 수 있어
너가 조금이라도 창피하지
않게
이렇게 정장도 입고 향수도 뿌린 날봐
넌 아직 어리지만 이대로도 좋아
나에게는 너뿐인걸
하루종일 나는
누나생각뿐이야
다툰적도 많았지만 그런기억조차
널향한 사랑인걸
그래 나도 오직 그대하나뿐이야
(이건 가사 너무 귀여워서 가사 전체 다 긁어옴.
노래 맨 앞 나레이션 부분 현실 돋.. '아 늬 친구들 진짜 왜그래?? 할모이라고 티내는것도 아니고진짜..'
후. 나도 연하만나고싶다)
누나라고 불러 - 강민희&칸토
누나라고 불러
왜 자꾸 이름을 넌 불러
얌전히 누나라고 불러
왜 자꾸 발을 맞춰 걸어
우린 이럼 안돼
제발 떼 좀 쓰지 말고
우리 편하게 지내자
-
발을
맞춰 걷는게
뭐 어때 정 그게
싫다면 뒤에서 걸을게
속도는 맞춰
전에 밤에
만났던
그 남자가 누군지 무척 화가 났지만
홍어처럼 삭혀
난 싫다고 편한 관계
그 전화 받지 말고 나랑 얘기해
그리고 이름이 싫으면
여보, 자기 이런 건 어때?
(존귀;;;;이 남자애는 가사가 패기돋음.존좋; 이름 부르는거 싫으면 여보 자기 이런거 어떠녜;;;;;;;;
밤에 망상하기 아주 존나 딱이야;;; ㅇ ㅏ ;연하만나고싶다)
유승준 - 사랑해 누나
나를 미치도록 찐한 사랑에 빠지게 했던
그녀는 나보다 더 나이가 훨씬 많아 .아니 쬐끔
하지만 나는 네 어깨에다 손을 올리곤
했었지
왜냐하면 내가 키가 더 크니까
아무리 날 노려 보아도 항상 네 이름을 불러대지
어깨에 내 손을 올릴땐 새침한 그 미소가 너무나 예뻐
그 누구의 시선도 어떤 말도
겁낼 건 없어
(나년 할모이 인증?;; 이 가사 남주도 패기돋아. 장난꾸러기 연하남 망상하기 좋은노래.
내 남친도 어려졌으면 좋겠다)
서지원- 76-70=♡
혹시 그걸 알고 있나요 내가 그댈 사랑한다는 걸
가끔씩 멍하니 그댈 몰래 훔쳐보곤 했었다는 걸
혹시 그대 알게 될까봐 가끔 차갑고 냉정한 말투로 말했지만
더 이상 숨길 자신이 없네요..
나도 그쯤은 알고 있어 니가 나를 사랑한다는 걸
어리숙한 너의 말투와 너의 가끔씩 멍하니 날 보던 눈빛
하지만 내가 걱정하는건 세상이 우리를 이해할 수 없다는
그 사실 그 마음인거야..
그댄 그게 중요한가요 내가 그댈 사랑하는 그 마음보다
내말 꼭 기억해 진정 너를 사랑하기에 니가 다치는게 난 싫은거야
우리 사랑을 난 믿기에..
(이것도 할모이인증인가;;...암튼 여시쓰! 이거 가사진짜 설렘쓰!
가끔씩 멍하니 날 몰래 훔쳐보는 연하의 모습을 상상하기 좋은노래야 (애잔)
이노래 제목 뜻은 연상연하는 사랑입니다 라는 뜻이여
76은 노래부른 박선주가 76년 생이고 서지원이 70년 생이라서 그랴)
데프콘 - 오빠는 열아홉
그 날도 학교 앞 분식집을 찾았고
불현듯 투명한 유리창 사이로 그녀가 내 눈에 들어와서
운명같은 사랑의 손길을 느꼈잖아 나...
떡볶이
한조각에 물 한모금
호오~ 매워매워 손으로 부채질을 하고는 친구들과 또 수다, 웃다가
보고있는 날 피하고는 귀엽게 다른쪽을 봐
보통의
미소와는 다른 저 보조개
바둑알 보다 더 새하얀 눈으로 나를 봐, 딱 내 이상형! 착해! 환해! 빛나여..
(음 나 이것만 먹고 금방 갈께
기다려)
나가는 그녀의 손을 그냥 덥썩 잡았고
심장이 빠르게 요동치는 이유를 알았죠
놀란 그녀에게 참고서를
내밀었다구요...
"저기요! 팬인데.. 싸인하고 연락처 좀 "
(이거가사보면 여자가 '오빠는 열아홉 나는 스무살' 이럼...
딱 우리들 맘 아님? 어려도 멋있고 좋으면 다 오빠자나여... )
김형중 - 세살차이
그런가요
내가 정말로 싫은가요
아니면 그냥
장난치면서
날 놀리는 건가요
그랬어요
나도 모르게 자꾸
그댈
쳐다만 봐도
떨리는 가슴
부끄럽네요
그대여 솔직해 봐요
내게 정말 관심 없나요
아무리 노력해봐도
내가
편한 동생같나요
세살 차이 내겐
작은 차이인걸
자꾸만 그댄 내게
누나로 굴려고 해요
그대여 솔직해 봐요
내게
정말 관심 없나요
아무리 노력해봐도
내가 편한 동생같나요
(존귀아님?;;;;;;;;;;;;;;;;;;;;;;괴롭히고 싶은 연하남 망상하기 좋은 노래가사 ^^)
샤이니- 누난너무예뻐
누난 너무 예뻐
그녀를 보는 나는 미쳐
하지만 이젠 지쳐
아름다운 그녀는
아직까지 누구와
진실 된 사랑의 맛을
본적이 없는 게 분명해
아쉽게도 그녀는
아직 어린 나에겐
진실 된 사랑의 마음을
받을 수 없는지
(너무 국민노래니까 설명 스킵)
이승기- 내 여자라니까
나를 동생으로만 그냥 그 정도로만
귀엽다고 하지만 누난 내게 여자야
니가 뭘 알겠냐고 크면 알게된다고
까분다고 하지만 누난 내게 여자야
누나가 누굴 만났든지 누굴 만나 뭘하든지
난 그냥 기다릴뿐
(너무 국민 노래니까 설명 스킵)
음악자체를 추천해주는게 아니라
연하남 망상돋는 가사들 보라고 추려 놓은거니까 쩌리감맞지?
휴.20대 후반되니까 어린애들 너무 이뻐서 맨날 이딴글만 쓰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