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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샘어택]내가 배고파서 찌는 침샘글 (전부 부산주의)

작성자제가 겁쟁이였어요 공주님.|작성시간15.09.24|조회수3,601 목록 댓글 37

출처 : 여성시대 제가 겁쟁이였어요 공주님

시작은 평범하고 달콤하게 두부김치

다음은 나년의 첫 쌀국수도전기
생각보다 좋습디다.
이러케 더더욱 돼시의 길로.

이것은 35000원 짜리 디너.
모두 존맛. 계란 후라이같은거 단호박 스프임.
근데 고르곤졸라 덩어리 줘서 녹여먹음. 존맛.
가성비 개굿

맥주에는 감튀

여새들아 bhc바삭클 안먹고 모하냐
그리고 치킨먹을땨 누가 감튀없이 먹으래(정색
부털할거야

나오셔따 내 최애 감자탕집.
라면사리 달랬더니 이모님이 시래기랑 감자에 고기 든 국물 츄가해주심요.
이모님 사랑.. 뽀렙..

둘이서 세개시키니까 많다고 말리더라 서버분이.
날뭘로보고 진짜ㅡㅡ
다처먹고나옴

미스터스시다 여새들아.
가성비 좋더라

장어덮밥
개존맛이다.. 근데 개비싸..
일본 다녀온 친구는 여기가 일본보다 낫다하더라.

새우장 머거라

입가심 끝? 그럼 다시 감

인테리어도 존예지않아?
근데 초코도 존맛이다 아이스크림이 조토 빨리 녹는다.
홍차 포트 개존예다

맛있더라 존나크고 근데 두번은 안갈듯
왜냐하면 초코디저트 최애는 따로있으니까
그건 안알랴줌은 뮤슨 콧멍에 벌써 쪘다.

감바스 뭐시기 올리브유를 마늘이랑 새우.
이게 안맛있을리가.

피자에도 고기는 필수지

최애 중국집 깐풍새우 존맛임
해산물 시러하는 친구도 인정.

여기에 오뎅탕까지 준다
족발 사랑한다



아 뭐야 아직 한참 남았는데 오십장 제한이래..
다 부산이에여 부산여시들 달려가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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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좋아한다카이 | 작성시간 15.09.25 디너랑 장어덮밥 어디야ㅜㅜㅜㅜㅜㅠ 개쩌러
  • 작성자믿어선 안될 말 | 작성시간 15.09.25 글쓴이는 아니지만 장어덮밥집 남천동 고옥입니당 여시들
  • 답댓글 작성자재범안에서 | 작성시간 15.09.25 고맙읍니다ㅠㅠㅠㅠ여새들 남천동 고옥에서 정모한번 하게되겟네요^^~~
  • 작성자밤하늘의별을따서 | 작성시간 15.09.25 맛잇게따...
  • 작성자ㅋㅋㅋㅋㅋ크 | 작성시간 15.10.11 여시야 진짜 콧멍으로 가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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