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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학창시절, 친구관계가 어려울때 드는 생각들

작성자백승호(18. FC 바르셀로나 B)|작성시간15.09.25|조회수15,445 목록 댓글 84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네이버 웹툰 모아세

 

 

 

 

 

 

 

 

 

 

 

 

 

 

나는 학창시절에 그렇게 친구관계가 원활하지 않았어.

학교폭력이라던지, 아이들의 욕설 등 이런 폭력은 아니었지만

그냥 단순히 친구가 없었어.

나는 엄청 노력하는데 친구들도 잘 대해주고 했지만 막상

급식먹을때나 여행갈때 자리 정할때에는 끼워주진 않는 그런 소위은따보다 더 약한왕따?

난 무리가 없었어.

 

여자들은 알거라 생각해

그래서 겨우 한명 친해지면 뭔가 다른 얘들하고 같이 어울리는걸 봤을때

쟤도 떠나갈까? 물론 그 친구를 너무 좋아하고 믿지만 학교수업중 내내 신경이 곤두서있었어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저 카톡.

답장하나하나에 의미부여하고 장난스럽게 보내면서도 혹시나혹시나 싶더라.

 

웹툰은 내가 짜집기 한거고 이어지는 건 아님

댓글에 많이 공감하길래 가져와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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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학교가기시로 | 작성시간 15.09.26 아...여시들 다 안아주고싶다... 괜찮다고 여시들 잘못 아니라고 꼭 안아주고싶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작성자최재림 | 작성시간 15.09.26 아....나잖아....ㅠㅠㅠㅠ
  • 작성자정수정. | 작성시간 15.09.26 저땐진짜 왜그랬는지 모르겠어..지금도 인간관계는 힘든것같아
  • 작성자불꽂놀이 징크스 | 작성시간 15.09.26 ㅇㄱㄹㅇ....고딩때맨날저생각..
  • 작성자라봉라봉한라봉 | 작성시간 16.02.16 너무 공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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