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네이버 웹툰 모아세
나는 학창시절에 그렇게 친구관계가 원활하지 않았어.
학교폭력이라던지, 아이들의 욕설 등 이런 폭력은 아니었지만
그냥 단순히 친구가 없었어.
나는 엄청 노력하는데 친구들도 잘 대해주고 했지만 막상
급식먹을때나 여행갈때 자리 정할때에는 끼워주진 않는 그런 소위은따보다 더 약한왕따?
난 무리가 없었어.
여자들은 알거라 생각해
그래서 겨우 한명 친해지면 뭔가 다른 얘들하고 같이 어울리는걸 봤을때
쟤도 떠나갈까? 물론 그 친구를 너무 좋아하고 믿지만 학교수업중 내내 신경이 곤두서있었어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저 카톡.
답장하나하나에 의미부여하고 장난스럽게 보내면서도 혹시나혹시나 싶더라.
웹툰은 내가 짜집기 한거고 이어지는 건 아님
댓글에 많이 공감하길래 가져와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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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