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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썅화탕 작성시간15.10.29 스물두 살 때는 아직 어리니까 도전할 수 있는 마음이 있었는데 스물셋인 지금 어중간한 느낌..? 철들어야 하고.. 난 아직 철이 안 들었는데 뭔가 .. 난 자연스럽게 내가 아직 어른이 아닌 거 같아라고 생각했는데 엄마가 너 이제 안 어려 이랬는데 이제 정말 내가 어리지 않고 어른이구나 하며
일부러 책도 많이 읽고 스타일도 캐주얼 스타일에서 어른스러운 옷을 입고 화장도 분홍색 틴트에서 이제는 붉은색 립스틱 바르는 게 참 지금 보니 빠질 거 같지 않던 젖살도 빠지고 24살 때는 나 자신이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하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