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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안동서 410여년전 미이라 발굴...치아·수염 등 '그대로' (( 미라사진있쑴 ))

작성자untitled|작성시간11.12.14|조회수4,767 목록 댓글 61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culture/090208_theplace/view.html?photoid=4979&newsid=20111214092106769&p=moneytoday

 

 

[ 뉴스1 제공](안동=뉴스1) 피재윤 =

13일 경북 신도청건설지역인 안동시 풍천면 가곡리에서 410여 년 전으로 추정되는 미이라가 발견돼 화제다.

더군다나 이 미이라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신의 보존상태가 상당히 양호한 것으로 확인돼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미이라는 고령박씨 무숙공파 문중의 묘역에서 발굴된 것으로 가지런한 치아와 수염, 긴 손가락, 발가락까지 사망 당시의 모습 그대로다.





13일 경북 안동시 풍천면 가곡리에서 410년된 미이라가 발굴됐다./사진제공=안동MBC News1

특히 발바닥의 문양까지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보존 상태가 양호하다.

이 미이라의 주인공은 명종 때 사헌부 감찰을 지낸 박대임 선생으로, 선생은 1602년 82새에 별세한 것으로 족보에 기록돼 있다.

선생은 160~170cm 정도의 큰 키를 가졌고 치아의 상태로 봐서는 노년까지 건강을 유지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처럼 시신의 상태가 온전하게 보존된 것은 나무와 회장석 등을 이용해 3중관을 사용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10cm의 2중 나무 관에 50cm 두께의 회장석을 덮어 완전히 밀폐되면서 410년이 지난 지금까지 시신이 썩지 않고 그대로 남은 것으로 보인다.

현재 신도청건설지역인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대에서 이장될 분묘는 모두 4420기 정도로 알려져 있다.

예부터 벼슬을 했던 양반들이 많이 살았던 이 일대에서 분묘의 보존 상태에 따라 추가로 미이라가 발굴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추가사진 사람에 따라 무서울수도 씐기할수도이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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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으닷 | 작성시간 11.12.14 헐...너무 신기해...............
  • 작성자피오지훈 | 작성시간 11.12.14 헐 신기해 저꺼먼게 수의야? 아님 사람몸이 저렇ㄹ게되는거여..?
  • 작성자어?웅?그래 | 작성시간 11.12.14 우와 신기해...
  • 작성자Suits | 작성시간 11.12.14 조금 학술적인 조사 하고 다시 관에 넣어서 이장할꺼같다... 공개하거나 일반인들에게 공개하지는 않을듯..
  • 작성자반짝반짝빛나는:D | 작성시간 11.12.14 우와 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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