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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응답하라 1988’ 라미란, 이일화에 남몰래 돈봉투 줬다

작성자애플민트면|작성시간15.11.13|조회수16,779 목록 댓글 40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star.mbn.co.kr/view.php?no=1084493&year=2015&refer=portal


 기사의 0번째 이미지


깊은 밤 라미란은 이일화의 집을 찾았다. 그의 손에는 옥수수가 담긴 바구니가 있었다. 라미란은 집으로 돌아갔고, 이일화는 바구니 속에 들어있는 봉투 하나를 발견했다. 봉투 속에는 지폐와 함께 “덕선이도 내일 수학여행 가지? 용돈에 보태”라는 편지가 들어있었다. 이일화는 눈물을 글썽였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이 장면에서 진짜 눈물났던 것. 사람이 진짜 베풀려고 하는게 생각처럼 쉬운게 절대 아닌데ㅠㅠㅠㅠㅠㅠ글씨가 더 감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옥수수만 봐도 눈물날듯....라미란 여사 걸크 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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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페리윙클섬 | 작성시간 15.11.14 울컥했쟈냐ㅠㅠㅠㅠ
  • 작성자내팀이일등하면어떤기분일까 | 작성시간 15.11.14 나이장면진짜감동ㅠㅠㅠㅜㅠㅠㅠ 저기서 라민란 한글도 제대로 못쓰는게 난 더 슬프면서 감동이어써ㅜㅜㅜㅜ
  • 작성자드디어봄이오는가 | 작성시간 15.11.14 이때움..ㅠ
  • 작성자마지카나 | 작성시간 15.11.14 이때는 정말 이웃사촌 느낌..
    서로 돕고 고민도 얘기하고 가족보다 더 가까워보여서 좋아
  • 작성자아름다운날들에 | 작성시간 15.11.25 이거 보고 울컥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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