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닉첸고민중작성시간15.11.25
난 약속 있을 때만 풀메이크업 하고 나머진 피부화장에 립 정도만 하는데, 대학 다닐 땐 썬크림+립만 한 거의 쌩얼수준이었음. 그러니까 남자선배들이 항상 하는 말이 "화장 좀 하고 예쁘게 좀 꾸미고 다녀라" 이거였어. 나 막 옷도 맨날 청바지 운동화에 시험기간엔 추리닝+삼선 이렇게 입고 다녔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내가 편하면 그만이지 왜 자기들이 고나리야 시발 옷이나 화장품 하나 사줘봤냐 내 화장 지워주기를 해봤냐ㅡㅡ
작성자별이냥이작성시간15.11.25
나 이 글 본 이후로 외모 꾸미는데에 집착버렸잖아 ㅎㅎ 내가 딱 화장이랑 패션까지 항상 예쁨도 100프로 아니면 집 밖으로 절대 안나가는 스타일이었는데 이 글 보고 내가 타자에 의해 내가 어떻게 보일지 엄청 신경쓰고 있단걸 깨달았음 지금도 그렇지만 적어도 외모꾸미기에 집착 버림 평범함의 편함을 맛보고 나니까 편한 옷 아니면 이젠 못 입겠더라 ㅎㅎ 치마에 하이힐이 이젠 불편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