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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FNN
장근석·윤아 ‘사랑비’ 90억에 팔렸다 |
[포커스신문사 | 백민재 기자 2011-12-19 23:41:57] |
日 수출 한국 드라마 중 최고 장근석·윤아 주연의 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가 일본에 수출된 한국 드라마 사상 최고가의 판권 계약을 맺은 것으로 밝혀졌다. 드라마 관계자는 19일 “‘사랑비’가 일본에 수출된 한국 드라마 중 가장 높은 금액으로 포니캐니언과 사전 판권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일본 포니캐니언 측은 이 드라마의 일본 판권계약에 총 90억 원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일본에 수출된 것으로 알려진 한국 드라마 중 가장 비싸게 팔린 작품은 MBC ‘태왕사신기’와 KBS ‘아이리스’로, 각각 50억원에 판매된 바 있다. ‘사랑비’는 1970년대의 아날로그적 사랑과 2012년 디지털 세대의 사랑을 함께 다룬 작품으로,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백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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