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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컴접근금지][응답하라 1988] 속 깊은 덕선이를 사랑하게 만든 중국 에피.jpg

작성자땅둥이|작성시간15.12.10|조회수20,010 목록 댓글 88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땅둥이 

 



화질은 그닥 좋지 않아..

이해해듀데요 8ㅅ8




뇌출혈로 쓰러진 택이 아부지를 대신해 택이의 중국 경기에 따라가게 된 덕선이



신나서 난리 남






숙소 키 받는 일행들

덕선이는 짐도 한 가득임




택이는 먼저 숙소에 올라가고

덕선이는 이따 밥 먹을 때 데리러 가겠다고 말함




하지만 대회 앞두고는 특히 중국에 와선

속도 더부룩하고 긴장돼서 밥 거의 안 먹는다는 택이




결국 덕선이만 옴




(캡쳐 미안..)






야무지게 먹음






대회날 아침

방 춥고 물 졸졸 소리들려서 잠 못 잤다고

방 바꿔달라고 바디 랭귀지 총동원해서 항의하는 덕선이




일행들도 다 잠 설침

춥고 물 소리 나고 아주 가관.. 이런 것도 다 견제의 일환ㅇㅇ







긴장과 압박감 속에서 택이는 경기장에 들어가고






경기가 끝난 후 무표정한 얼굴의 택이




"아저씨 택이 어떻게 됐어요?"



택이 이김!




하지만 3판 2선승제라 아직 경기는 남아있어.




택이 보려고 펄쩍펄쩍 뛰어대는 덕선이






택이는 완전 기운이 다 빠졌고 덕선이는 그런 택이 눈치를 살핌





밥도 안 먹는다고 하는 택이 ㅠㅠ



"하.. 어떡하지?"



"어떡하긴.. 그래도 내일 대국 끝나면 뭐 좀 먹지 않겠어?"




"어떡하죠? 저 많이 먹을 거 같애요 아저씨. 배가 너무 고파요.."




존트 철없음ㅇㅇ



택이는 아침이나 먹었는지도 모르는데

조식도 다섯 그릇이나 먹은 덕선이..ㅎㅎ

 

 

 




택이는 오늘도 극도로 예민+긴장해서 눈도 제대로 못뜸









경기 시작해서 택이 나오라고 하려고 문 여는데










택이가 피고있던 담배를 등 뒤로 감춤

대회 앞두고 긴장감에 담배를 펴왔나 봄...

순둥이 택이와 담배라니ㅠㅠㅠ 이 갭에 우리 다 발렸쟈나여... 




덕선이는 좀 놀랐지만 모른척하고 나와줌




택이는 다시 경기장에 나서고

덕선이는 지금껏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천재 프로 기사 최택 사범'의 모습을 봄




경기가 끝나고



표정 없는 택이



"아저씨.. 택이 졌어요?"



"아니, 이겼어"



"에? 근데 표정이 왜 그래요? 사람 헷갈리게."



이겨도 겸손해야 되고 져도 예의를 지키는 게

바둑 에티켓이라고 함




중압감을 이겨내고 경기를 끝낸 택이에게 손을 흔드는 덕선이




택이도 그제서야 웃어보여



우승한 택이 축하 파티하자고 하는데

택이는 피곤해서 그냥 덕선이랑 방에서 쉬겠다고 함






"하긴 이틀동안 거의 못 주무셨죠. 식사도 못 하시고.

그래도 젊긴 젊으세요. 어떻게 한 끼도 안 먹고 버티세요?

참 체력이 좋으셔."



????



"저 이번에 엄청 잘 먹었는데? 한 끼도 안 굶었어요."





"잠도 잘 자고 방도 따뜻하고, 이번에 컨디션 진짜 좋았는데..."





"예? 식사를 하셨다고요?"




"네. 대리(?)님이 사다주신 거 아니에요?"




"제가요?? 뭘요???"



 



그때, 덕선이 목소리에 돌아보는 택이



"택아! 내가 계란후라이 했지롱~"





그새 호텔 로비 직원이랑도 친해진 덕선이


















덕선이는 엄청 줄 길게 서서 기다려야 하는

스시집에서 시린 손 불며 기다려 스시를 사서는 




택이 먹으라고 방문 앞에 걸어뒀어.

혼자 있는 시간 방해할까봐 안에 들어가지도 않고 문고리에다 걸어둠..





물 졸졸졸졸졸 한숨도 못잤어~





너무 추워 얼어죽을뻔 했어. 깨꼬닥 입 돌아갔어 입!




내 친구! 대한민국 국보야! 이거 안 바꿔주면 외교 문제로 발전할 수도 있어~~





오케이??? 띵호와~~~



결국 방도 바꿈



택이 잠 제대로 못 잘까봐.






오기 전 택이 방에서 옷도 다 챙겨오고







자기 방에서 가져온 전기장판도 택이 침대에 깔아둠





비록 보라는 졸지에 냉골에서 떨게 됐지만




그래도 그 덕에 택이는 잠도 잘 자구 컨디션도 좋음



칠칠맞은 택이 입기 편하라고 옷도 가지런하게 정리해놓은 덕선이











처음엔 마냥 철부지인 줄 알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속이 깊은 덕선이의 면모가 잘 드러났던 에피.


처음 나가보는 해외 여행에 엄청 들떠서 신났지만

자기가 그냥 놀러온 게 아니고  

택이 아버지를 "대신해서" 왔다는 걸 덕선이는 자각하고 있었던 거야.


택이 아버지가 평소에 택이한테 얼마나 잘하는지

옆에서 누구보다 오래 지켜보고 잘 알고있었기 때문에

그냥 따라 놀러온 택이의 친구가 아니라

택이의 보호자 노릇을 해야 한다는 걸 인지하고 있었던 덕선이.


택이 아빠가 아파서 가뜩이나 택이가 걱정도 많을 텐데

그래서 그 이상의 역할을 하려고 애쓰고 챙겼던 게 보여서

덕선이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든 것 같아..









문제시 택이랑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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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폰케이스모으는여시 | 작성시간 15.12.11 나 왜 눈물날거같앜ㅋㅋㅋㅋㅋㅋ
  • 작성자침묵의교실 | 작성시간 15.12.11 화장실!!! 물 졸졸졸!!!!!! 할때 완전 웃겻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빵셔틀러 | 작성시간 15.12.11 덕선아ㅠㅠㅠㅠ 덕선이를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어ㅠㅠㅠㅠㅠㅠ
  • 작성자너를 위해 노래해 | 작성시간 15.12.13 덗서니ㅠㅠㅠ
  • 작성자Netflix Korea | 작성시간 24.07.07 나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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