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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컴접근금지]소지섭,신민아 케미가 개연성이었던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2화 (1)

작성자지구밖|작성시간16.01.06|조회수3,058 목록 댓글 5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지구밖






1화 (1)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181414

1화 (2)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181444



오 마이 비너스


2화 (1)




존킴 - 나만보면 살려달라네 이 여자는

고마워도 안할거면서



놀란 가슴 쓸어내리는 주은



존킴 - 왜? 머리채라도 잡고싶어요?



주은 - 네?



존킴 - 아니..



주은이 내린 뒤 비맞은 주은이 때문에

젖은 시트 닦다가 본의아니게 다 지켜본 존킴



무슨 말 하는지 눈치 챈 주은


주은 - 하......



존킴 - 아니면 그만 가죠.

남의 남자가 핀 바람때문에 감기걸리면 억울할 것 같은데.



주은 - 가세요.

누가 잡아요?



존킴 - 아. 얘얘.



비행기에서 존킴이 붙여줬던 반창고




아까 지켜보다가 주은이가 앉았던 카시트에 붙어있던 걸 발견함




존킴 - 얘가 잡길래.



뭐래..



존킴 - 아. 내가 차가운 도시남자처럼 생긴 거 아는데

내가 보기보다 순하고 착해요.



존킴 - 물에 빠진 사람 그냥 못지나치죠.

보따리까지 챙겨주는 스타일.



주은 - 다음부턴 물 근처에도 안갈테니까

아 좀 가시라고요. 좀.



존킴 - 정중할 때 갑시다?

나 추운거 제일 싫어해요.



뿌리치는 주은



존킴 - 저기. 내가.. 아픈사람한테 약해요.

근데 위험한 사람한테는 더 약해요.

그러니까



주은 - 말씀은 감사한데요, 저혼자 가겠다고요.



존킴 - 입장 좀 바꿔보시죠. 어?

야심한 밤. 길바닥에. 비도 오는데.

이런 여자를 놔두고 가면 잠이 오겠는지.



찌릿



우산 뺏어들고 무기처럼 휘두름ㅋㅋㅋ


그리고 빌어먹을 후드에 익숙해져야함니다.

주구장창 후드 입고나옴..



주은 - 이정도 무기에 이정도 감정이면

야심한 밤. 길바닥에. 이런 여자도 전치6주는 기본.

합의없는 형사입건도 가능할 것 같은데.

내거 주시고 갈길 가세요.





반창고 뺏어서 자기 손에 붙이는 주은



주은 - 막 뭐 흘리고다니는 여자 아니라서요.



존킴 - 오케이.

생각해보니까..잠이 올 것도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은 - 정말 감사하고요, 마지막 인사가 되겠네요.

안녕히가세요.



끝까지 째려보고 감ㅋㅋㅋㅋ



.

.



고의인지 실수인지 물 튀기고 지나가는 존킴 차




주은 - 야!!!!!!!!!!!!!!!!!!!!!!!!


.

.

.



호텔로 바로 안들어가고 서울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 존킴



다리수술을 하러 민실장님과 미국으로 떠나는 어린 존킴과

배웅해주는 외할머니


어릴 때 떠나서 단 한번도 한국에 오지 않았음.



십여년만에 돌아온 한국



복잡한 심정




끙끙 앓는 주은이

ㅠㅠㅠㅠㅠㅠㅠㅠ


.

.

.





존킴 - 하...굿모닝.



민실장 - 덕분에요. 장준성님.


민실장 따돌릴려고 호텔에 장준성으로 체크인 했음ㅋㅋㅋ



존킴 - 괜한 기대를 했네요.



민실장 - 대한민국 아직 좁으니까요.

힘있는 분들껜 더더욱.



존킴 - 할머니..나 들어온 거 모르실순 없겠죠?



민실장 - 괜한 기대십니다.

천천히 준비하고나오십쇼. 그럼.



다시 자려는데 처음 들어보는 벨소리가 울림



??



주은이 가방!!!!




존킴 - 이현우?



현우를 우식이라고 착각함

무튼 전화 안 받음


.

.

.





새로 오는 부대표 인사하는 자리겸 회의하는 날인데

지각한 주은



몰래 들어가려는데



걸림



그때 들어오는 새로 온 부대표




어라, 낯이 익음.



수진 - 반갑습니다. 오수진입니다.



근데 어디서 들어본 이름임



얘도 주은이 낯이 익음



주은 - 오수진..?



수진 - 강주은..?



주은 - 허..




어렸을 때부터 친구였던 수진과 주은

이때 수진은 법학과 수석이었고 주은은 재수생이었음



과거와 반대의 상황인 둘


수진 - 얘. 너 그러니까 내가 땅 산 사돈같을라 그런다.

배 아픈 표정같은데 왠지?



주은 - 아..미안.

내가 너무 빤히 봤지.

아니 그게 아니고..



수진 - 놀랬겠지.

나도...그랬으니까.



...?



수진 - 너 변호사 된거.

주은 - 아...어...



갱장히 어색한 기류



수진 - 회포는 다음에 또 풀일 있을 것 같은데

간만이라 반가운 건 여기까지 할까?


주은 - 어..어. 그래



전화 받으려다가 액자 쓰러트린 주은




수진이 제대로 놔줌



주은 - 자주 보자.



수진 - 응.


.

.

.




제대로 된 옷이 없어서 할머니 만나러 못가겠다는

존킴에게 수트 사주는 민실장님


제발 후드는 버렸으면..



꽃까지 들고 옴

민실장이 준비한겈ㅋㅋㅋ



할머니가 왜 보자고 했는지 힌트 좀 달라니까

많이 기다리셨다고만 말하는 민실장



무언갈 봤음



존킴 - 회장님 관절 좋아지셨네. 힐을 다 신으시고.



오우

딱봐도 할머니꺼 아님



꽃다발 떠너김



가려고 하는 줄 알고 뒤에 인간 바리게이트까지 침



존킴 - 김영호입니다. 들어가겠습니다.




할머니와의 만남이 아니라 맞선이었음.


.

.

.




존킴은 사실 의료법인 '가홍' 회장의 손자이자

가홍의 미국지사장인 김영호임.

가풍이라 한의사 자격증도 가지고 있음.


.

.

.



여자 먼저 떠나고



보면



대기하고 있음



그때 등장한 차 한대



영호(존킴)을 태우고 감



결국 놓침



미션 석세스


.

.

.




피피엘 하러.. 아니 겨울 옷 쇼핑하러 온 영호(존킴),준성(아다모),지웅



주은이 핸드폰 벨소리가 울려서

보면

현우로부터 전화가 옴



이번에도 안 받음



혹시나 해서 패턴 풀어보는데 풀릴리가



현우 - 폰 주인 입니다! 제발 전화주세요!

후한 사례하겠습니다!


현우로부터 문자가 옴




주은 - 여보세요?



주은 - 받았다. 현우야.

현우 - 어우 진짜 드럽게 안받더니만.

주은 - 쉿



영호 - 여자였어?



주은 - 아우 감사합니다.

저 혹시 핸드폰 어디서 주우셨어요?



영호 - 그쪽 가방 안에서요.



아나



영호 - 이현우씨가 여자인 줄 알았으면

진작에 받았을텐데 난 또 남자친구인줄 알고.



주은 - .....................

현우 - 주은아? 야. 강주은.

영호 - 여보세요?



주은 - 굳이 제 핸드폰을 챙겨가신 분이 그쪽이셨어요?

공항이랑 응급실 알아봤더니



영호 - 굳이 그랬다네요.

이쪽은 맞는데 이쪽의 다른분들이.


주은 - 아~


다른분들 = 준성과 지웅



영호 - 제가 지금 쇼핑중인데

주은 - 그러신데요?



영호 - 복대. 어제 찢은 복대. 물어드릴 의향있다구요.



존빡



주은 - 코르셋이라고 했지.



주은 - 코르셋 코르셋 코르셋!

아니 의사씩이나 된 머리로 그것도 기억 못해?



영호 - 저기요. 마음의 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데..



주은 - 어머. 귀에 청진기가 달리셨나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호 - 아~ 핸드폰이고 뭐고 없어진 김에 새로 장만하시겠다?

예. 끊겠습니다.



주은 - (다급) 지금 계신 곳으로 가겠습니다.



영호 - 지금 계신 곳 말고 한두시간 뒤에 계실 곳으로 오세요.



근데 전화 안끊고 준성이랑 이야기 나눔



영호 - 아. 여보세요.

혹시 끊으셨습니까?



부들부들



영호 - 아이, 미안합니다.

깜빡했네요.


 


주은 - 별말씀을요.

보따리 깜짝한 제 잘못이죠.

네네. 예.



현우 - 뭐래? 목소리는 아주 섹시한 스타일이던데.



주은 - 온몸에 섹시가 쳐발쳐발해.

현우 - 아이고. 감사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우 - 그래 쳐발쳐발 섹시남이 어디로 오라디?

주은 - 호텔.



도저히 캡쳐가 안되는 현우의 기쁨


현우 - 주은아. 거기 참 좋다~



주은 - 어우 쪽팔려. 나 진짜 왜이러고 사니.

현우 - 도저히 너무 쪽팔려?



주은 - 아니, 모르는 남자한테 뱃살도 좀 깔 수 있고

그렇지 살다보면



주은 - 반갑다고 그럴걸.

현우 - 응?



주은 - 그 쉬운 말이 그 당연한 말이 왜 이제야 생각이 나겠니.

현우 - 혹시..오수진 얘기야?



주은 - 예뻐졌다고 좋아보인다고는 못해도

반갑다고는 했어야지

오랜만에 만난 친군데.



주은 - 걔는 그렇게 변신했고 나는 이렇게 변했다고

같이 웃었던 시간까지 없어지는 건 아닌데

아..나 왜이렇게 점점 못나지니.



전신거울을 바라보는 주은



거울을 가려주는 현우


.

.

.




가로막힌 영호 차



Aㅏ..민실장 재등장



휴가차 한국에 온 거라고 조용히 있고싶다는 영호에게

뭘 보여줌



여태까지 언론에 공개된 파파라치 사진엔 존킴 얼굴이 교모하게 가려졌는데

얼굴나온 사진을 민실장이 부르는 돈 2배 주고 막음



가홍 미국지사 사표 처리중이고

미국에 있던 짐도 한국에 오고 있으니까

논현동에 집 마련해놓겠다고 함



하.......

일이 꼬이고 있음


.

.

.


한편



영호의 외할머니이자 의료법인 가홍의 회장


김영호 미국지사장을 불러들이기로 결정했다고 말함.




술렁술렁

낙하산 인사에 다들 불만이있어보임



딱봐도 불만있어보이는 최이사(야꿍이아빠)



파워쿨톤의 ㅋrㄹ1스ㅁr



하핳하핳

꼬리내림


.

.

.




호텔에서 영호 기다리는 주은

시간이 되어도 안나타나는 영호때문에 호텔밖까지 나갔다옴



어?



수진을 발견함



수진 역시 주은을 발견했는데

굉장히 당황해 함



그때 주은이가 누군가를 보는데..



하..............

며칠 전 우식이가 안고있던 여자가 바로 오수진이었음.



우식이도 주은이 발견하고 당황함



어이상실




주은이한테 가려는 우식



주은 - 오지마



뒷걸음질을 치는데...




유리문에 부딪혀서 쓰러짐ㅠㅠㅠㅠㅠ






아픔보다 쪽팔림이 더 큼



설상가상으로 신발도 벗겨짐



주은 - 제발..살려주세요.



그때 주은의 신발을 줍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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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초코송이이 | 작성시간 16.01.06 꺅 너무재밌당
  • 작성자걱정마잘될거야 | 작성시간 16.01.06 와 대박재밌다 이거몇호ㅣ야? 여시때매 흥미진진 다운받아봐야긋다
  • 답댓글 작성자지구밖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1.06 2회! 중반까지 캡쳐분이야!
  • 작성자화이트 초코에몽 | 작성시간 16.01.07 넘나재밌는것!
  • 작성자god는가족이다 | 작성시간 16.01.08 근데 저 후드패션 해보고싶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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