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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동그라미애오 작성시간16.01.25 벌레는 왜이렇게 많은지 맨날 바퀴벌레, 돈벌레, 곱등이 등등 맨날 출몰하니까 엄마한테 우리도 세스코같은데 부르자했는데 부를 돈이 어딨겠어...ㅎㅎ
학원... 책 사달라고도 말 못하는데... 어떻게 다녀ㅠㅠ 하다못해 펜 하나 살때도 눈치보이고...
어렸을때부터 미술공부하고 싶었는데 그냥 혼자 그림만 그리고 말도 못하고 가고싶던 예고생각도 접었어...ㅎㅎ
하... 지금은 생활이 좀 나아졌는데도 얼른 빨리 나가서 돈벌어 오라고만 하시는데 너무 답답해 나도 어리고 알바해서 학교다니는데
가난 너무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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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할쨕 작성시간16.01.25 돈이 없으니까 사람이 궁상맞아짐.. 난 이제 내년에 4학년인데...대학도 내가 원하던 곳 붙어도 못갔고(등록금) 고르고 골라서 나한테 장학금 준다는 전문대 갔어 ㅎㅎㅎ 지난 선택 후회해봤자 소용없다는 생각으로 아까워도 생각하지않으려하곤해.. 근데 친구들 보면 가끔씩 현타옴 .. ㅎ 난 토익학원도 내가 알바해서 근근히 다니다 알바못하게 되면서 때려치웠는데 친구들은 다 집에서 기본적으로 대주고. 방학때 해외여행 가자고 가자고 노래를 부르는데 (집에서 대줌) 못간다고 핑계대는것도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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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vd 여유롭고싶다 작성시간16.02.04 외할머니가 연세도 많이드시고 작년부터 몸이 많이 아프신데 이번에 병원에 입원하셨거든.. 간병할사람이 없어서 간병하러갔는데 할머니가 자기가 몸이 아파서 약값 병원비 대느라 외삼촌이 바닥났고 사촌언니 곧 시집가는데 어떻게 보내야하나 걱정하시더라.. 그래서 드시던 약도 언니 시집보낼때까지 안드시겠다구 내가 작년부터 국장분위도 오르고 성적장학금도 받아서 학비를 거의안낸다니까 너무 기뻐하시면서 너 대학졸업하고 취업할때까지 삼년만 딱 더 살고싶다 그러시는데 너무 슬펐어.. 그리고 젤 슬펐던건 엄마가 그동안 우리집 살림도 빡빡해서 할머니께 잘 못해드렸거든.. 이번에 설보너스받은 돈 20 다찾아오셔서 할머니 드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