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m.huffpost.com/kr/entry/9108376?
지난 2015년 5월, 국방부는 '병사 수신용 공용 휴대전화' 4만4686대를 올해 말까지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 2016년 1월 29일, 국방부는 ‘1월 30일’부터 “전군 병영 생활관에서 병사 수신용 공용 휴대폰 운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휴대폰은 수신만 된다. 전군 생활관 생활실 1곳당 1대가 비치됐다. ‘연합뉴스’의 설명에 따르면, 전화와 함께 문자 메시지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병사가 전화를 요청하는 것을 포함한 특정 문자메시지를 발송할 수는 있다” 국방부는 보도자료에서 “이번 공용 휴대폰 도입으로 부모는 부대 일과시간 이후(오후 6시) 취침 전(밤 10시)까지 원하는 시간에 아들과 통화 할 수 있고, 병사들이 전화를 받을 수 없을 때는 당직자나 공용 휴대폰 관리자를 통해 긴급한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계약업체는 LG유플러스다. ‘연합뉴스’는 LG유플러스가 휴대폰과 요금 지원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 700여기의 통신중계기를 신설하고 휴대폰 유지·보수도 무상 지원하기로 했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600억원에 달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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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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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브라털기◐▽◑ 작성시간 16.01.30 요즘엔 이등병도 생활관에서 누워서 폰쓴대....ㄷㄷㄷㄷ 기겁하는것... 오히려 요즘엔 이등병들 못건들고 오히려 일병들이 위아래로 끼여서 젤 힘들다더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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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2017.08.02 작성시간 16.01.30 아들입니다 존웃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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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별코치낭낭 작성시간 16.01.30 이거 훈련소는 해당사항 없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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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모야왜줘뢥 작성시간 16.02.02 여시들 근데 내 남친부대는 제한시간이 5분이래..더 넘어가면 이것도 부조리된다고 ㅎ 후.. 다른 부대들도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