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news.naver.com/main/hotissue/sectionList.nhn?mid=hot&sid1=102&gid=338450&cid=828363
실시간 네이버 사회 면의 학교폭력사태 페이지임
목록 밑에서부터 올라가는 중
'대전 여고생'으로 시작
이 사건은 대구 사건이 전국민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며 재수사 착수함
울산 초등생.
하다하다 못해 이제 뽀로로 가방 졸업하고 피카츄백만볼트 외치며 유희왕카드나 빨고 놀 초딩도 폭력중
11명이나 고소했네
'광주 여고생' 집단 폭력
옷을 벗기고 짓밟았다고 함
중학교 앞.에.서.
근처 지나가던 롸이더 행인에게 도움요청했으나 오토바이타고 날라버림
이 대목에서 느닷없이 부산 단조망치사건이 떠올랐음. 슈바. 신고라도 해주지.
눈물의 A4 38장의 '서울 강서구 중학생'
약 1년에 걸쳐 집단따돌림과 구타를 당함. 이아이는 남자인데 공개적인 장소에서 성기를 추행당함
교장 왈 " 그런 장난은 그 나이 또래 애들이 흔히 치는 장난입니다."
이보세요 선생님...ㅋㅋㅋㅋ.....
장난은요, 당한 사람도 장난이라고 느껴야 장난이에요..
아는 남자애한테 물어보니까 뭐 다들 그런 장난쳐봤다고는 하는데요,
얘는 거기에 수치심을 느꼈잖아요..
애의 의지와 관련없이 강제로 일어난 일들이라구요
위키백과는요
성범죄를 타인의 자유의사와 관계없이 가해지는 모든 것을 말한다고 해요.
'대구 자살 여중생'
지난 7월 자살을 하였고 이번 대구중학생(남) 소동으로 다시 주목받은 사건
이제 주위에선 대구서 자식키우기 무섭다는 소리가 돔.
'인천 여중생'
우리 아부지가 경찰인데(지금 인천에 계심)
정말 폭력사건으로 경찰서 오는 애들 답없다고 하더라.
대화가 안 통한대
지 잘못을 아는지 모르는지. 말은 들어먹고 잇는건지 뭔지.
또 한번ㅇ 기적같은 충격과 공포를 선사해준
'여주 일진'
가출 여중생 '강간'은 물론이고
이를 동영상 촬영- 이유는 '자랑하고 싶어서'
숨참게 한 후 가슴을 쳐 기절 시킨후 구타로 깨우는 '기절놀이'
보복성의
만인.. 까진 아니지만 여럿이 보는 앞에서 '자위 시키기'
집단 구타, 삥뜯기(삥 수준이 아님)
등 성인도 하기 힘든 일들을 몸소 실천해주심.
이들 중 일진짱인 김군은
꿈도 복서, 경찰관 소방관 등 다양함.
뉘우치는 기색 없음.ㅋㅋㅋ
그냥 '감옥가서 기록 생기면 소방관도 못하잖아요' 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는 네가 사람죽이는 행위를 하고 있으면서
사람 살리는 일이 하고싶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주 자살 중학생'
연말에 아파트 복도에서 목을 매달음.
이 사건에서 더 열받는 건
해당 학교 측이 사건 은폐를 하기 위해
방학일정을 앞당겨 학생들을 분산시켜 기자들이 캐내기 힘들게 만들었고
학생들이 증언하지 못하게 막는 등
이미 숨진 학생을 더 억울하게 만듦
'대구 중학생'
이 아이는 뭐..
뉴스 안 보고 신문 안보고 귀닫고 사는 사람도 주위에서 말해서 알듯.
유서 읽엇던 순간의 그 분노를 잊을 수가 없다.
마포, 포천, 논산, 장흥
두글자만 읽으면 현재 학교폭력사태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잇음.
그냥 충격적인 한 사건이 일어났다면,
그 사건만 게속 보도되거나, 그 지역만 계속 보도되겟지.
그런데 우리 눈엔 무슨 한국지리 공부하듯
서울, 인천, 대전, 대구, 광주, 마포, 포천, 논산, 장흥, 여주, 울산..
어휴 제주도랑 부산 빠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이어 계속 새로운 지방의 핫한 폭력사태가 보도된다는 건
어저면 이제는 보도가 무색할 정도로 폭력 사태가 일반화되고 있다는 걸지도.
이제 우리모두 구석탱이에서 쭈구려 앉아 속옷은 솔직하게 드러내어주며 구름담배에 취해잇는 학생만 보아도
경찰 신고 하자
그럼 이만 교권의 부활을 염원하며..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oh휴지꽃 만발할 적에 님은 어디로oh 작성시간 12.01.09 영화나 티비나 인터넷에서 너무 자극적이고 폭력적인걸 보고 따라하는 거 같음.. 티비에서 영화라도 하나 하면.. 15금 19금 써있기는 해도 그거 누가 지킴??
초딩도 보고 중딩도 보고 고딩도 보고... 조폭나오거나 싸움질하는 거나... 영화에선 다 영웅으로 나오고 멋지게 나오니까... 대책없이 따라하는 거같음...
애들은,,,영화에서 나오는 뽀대나는 짓에 제동을 걸을 이유가 없으니까.. 그냥 따라하는 거지.... -
작성자뿅뵹 작성시간 12.01.09 학교에서 쉬쉬하려고 하는것부터가 문제인거 같아. 나서서 해결하긴 커녕 숨기려 드니까 애들이 더 기가 살아서 그 지랄 하는거겠지ㅡㅡ 진짜 한번이라도 당신들이 선생이라는 자각을 했으면 좋겠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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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치킨-나=0 작성시간 12.01.09 게다가 체벌금지도 한몫 하는듯............ 학교 폭력만 심해?? 교권도 무너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선생님들 좆가치 아는거 솔직히 6년전 나 고딩때도 그랬었는데;;; 체벌금지되니까 ^^^^지금은 안봐도 뻔하지............... 지금이라도 확실하게 잘 바로잡았으면 좋겠다..... 다 퇴학시키고 엄벌을 줘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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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자갈치 작성시간 12.01.09 체벌 금지시킨게 이러라고 시킨게 아닌데;;; 사실 애들 때려서 말 듣게 하는거 진짜 싫어하지만 도대체 말을 들어쳐먹질 않으니 때려서 충격을 줘서라도 이해를 시켜야지. 아니 세상이 어떻게 되려고 나중에 쟤들이 또 사회 주축이 될텐데 정말 무섭다 진짜 저게 일부이길 빈다. 저런 의식이 저 또래 사회 전체에 퍼져있다면 대한민국은 망한거다. 진짜 애들교육이 미래를 결정한다는 거 뼈저리게 느낀다. 너네도 그래 무슨 죄겠냐 너네를 그렇게 자라게 한 사회와 부모와 세상이 죄지 이 불쌍하고 미련한 것들아 ㅠㅠ 사람으로 낳았더니 짐승만도 못하게 자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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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악마의눈물 작성시간 12.01.10 제발 진짜...체벌 하는 교사들만 디립다 떄려 잡지 말고 저 딴 새끼들좀 어떻게 해달라고.. 저 새끼들은 똑같이 때려패야되 똑같이 맞아보고 똑같이 당해봐야 어떤건지 알아. 제발 일부 몰지각한 층에서만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하지 말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