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그랜드애플
내가 제일 자신 있어하는 버섯전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들이때도 이걸로 칭찬받음.
내 최애음식♥
작년 초복에 남편한테 해준 삼계탕.
꽈리고추랑 부추겉절이 하고 김치는 마트산김치.ㅋㅋㅋㅋ
삼계탕 넘나 하기 쉬운것
남편 애정반찬 돼지두루치기
야채를 안먹어서 강제로 상추 엄청많이주고.
항상 나는 다이어트때매 저녁 안먹어서 일인분만 항상 사진에..ㅎ..
딸낳고싶다 얘기하다가 만두잘빚으면 이쁜딸낳는다던데 나 만두 잘빚으니 우리딸은 이쁠거야라고 했더니
오 나 만두빚어줘라고 밉상남편 덕분에 만두를 빚음
빚은 만두로 만두국
여전히 나는 다이어트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빚고 왜 먹질 못하니...
브로콜리스팸카레&돈가스
밥위에 신랑이 죽고 못사는 반숙계란도.
그리고 돈나물무침.
당근이 없어서 안이쁘지만 난 당근헤이터
컬리플라워,스팸,파프리카,깻잎
참치찌개와 계란찜
이날은 이쁘게 배열하고 사진찍으려하니
밉상남편이 배고프다 징징대서 배치가 엉망진창 ㅠㅠㅠ시부럴
남편은 회식하고 나는 딸기에 맥주마신다.
너만 술마실줄 아냐 나도 마신다
남편은 면요리전문가라 나에게 종종 파스타를 해줌
남자들은 남은재료 때려넣기 스킬을 타고나나보다.
근데 신기하게 맛있는..
크리스마스선물로 들어온 랍스타..!!!
넘나 맛있었던 ㅠㅠ
사실 랍스타는 2차였고
1차는 폭립과 훈제연어.
크리스마스는 먹기 위한 날일뿐
크리스마스엔 술이빠질수 없지.
독일 살았을때의 추억을 더듬으며 글뤼바인(뱅쇼)를 해먹음
버섯전골 담으로 내가 내세울수있는 음식 닭볶음탕
톳두부무침,방풍나물,오징어채볶음
친한언니는 내가 약간 할머니같은 반찬스타일이라고 한다.
허허허허허
가장 최근에 해먹은 에그인헬
다들 바게트 찍어먹는다는데 우리집 밉상은 아침은 밥이라길래 밥퍼다줌
이건 청양고추를 더 팍팍 넣어야 될듯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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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홍짬뽕 작성시간 16.03.16 ㅋㅋㅋㅋ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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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그랜드애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03.16 버섯은 종류별로 다양하게 사서 먹기좋은크기로 자르구요.
소고기 전골용으로 양념된걸 사도되고 저는 생고기 전골용으로 사서 다진마늘 반숟갈,국간장 한숟갈반정도 후추조금 넣고 조물조물해서 고기양념하고 냉장고에 한시간 재워요.
야채는 양파나 파!
먼저 멸치,다시마육수를 넉넉하게 만들어놓구요 전골냄비에 다듬은 야채와 버섯,재워둿던 소고기를 넣고 육수가 다끓으면 전골냄비에 살살 부어줘요. 그리구 불을 작게해서 천천히 끓이다가 중간중간 간보면서 좀 싱겁다싶으면 국간장이나 소금을 더 추가해요! 그럼 끝!!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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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쟘옹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07.29 300~400그램정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