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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취업자 47%, 월 200만원도 못 번다

작성자뽀동뽀동 고슴도치|작성시간16.04.27|조회수4,152 목록 댓글 138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미디어다음

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ew?newsid=20160427120111362


청년층 10명 중 1명 음식점서 일해…80%가 월급 200만원 미만

전국서 서귀포·울릉군 고용률 최고…과천·연천 최하

(세종=연합뉴스) 김동호 박초롱 기자 = 전체 취업자 중 절반가량이 월급으로 200만원을 채 못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영업자가 많은 숙박·음식업의 경우 종사자 10명 중 8명 이상이 월급으로 200만원 미만을 받고 있었다.

특히 실업난이 심한 청년층의 경우 월급이 상대적으로 적은 음식점·주점업 종사자 비율이 12.2%로 30∼40대(6.1%), 50대 이상(8.2%)보다 훨씬 높았다.

◇ 음식·숙박업 근로자 81%는 월급 200만원 미만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15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전체 임금근로자 가운데 월급이 200만원 미만인 사람은 47.4%였다.

월급 200만원 미만의 근로자 비중은 2013년 하반기 50.7%, 2014년 하반기 49.5% 등으로 점차 줄어들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절반 가까운 근로자가 '박봉'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하반기 기준으로는 월급이 100만원 미만인 근로자가 12.4%, 100만∼200만원 미만은 35.0%였다.

월급이 200만∼300만원 미만인 근로자 비중은 26.0%, 300만∼400만원 미만은 13.7%였다. 400만원 이상은 12.8%를 차지했다.

(중략)

◇ 서귀포 등 고용률 상위지역, 농림어업↑…청년취업자 1위는 구미

통계청이 지역별로 취업자 특성을 따져본 결과 작년 하반기엔 7개 특별·광역시를 제외한 9개 도의 시지역(77개) 가운데 제주 서귀포시(72.0%)의 고용률이 가장 높았다.

시지역 고용률 상위 5개 지역인 서귀포·당진·제주·보령·이천시 등 산업별 취업자 비율을 보면 농림어업 비율이 11.2∼32.2%로 시지역 평균인 7.5%보다 높게 나타났다. 특히 서귀포시는 농림어업비율이 32.2%에 달했다.

(중략)

청년취업자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구미시(19.4%)로, 광·제조업이 41.0%에 달했다. 천안·안산·아산 등 여타 청년취업자 상위 지역도 광·제조업 비중이 30%를 넘겼다.


(후략)

cho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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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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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취미는사랑 | 작성시간 16.04.27 47% 등장!
  • 작성자유아인. | 작성시간 16.04.27 인턴130....레알남는거없음....
  • 작성자같잖은걸보면하품하는여시 | 작성시간 16.04.27 150도못받구요...
  • 작성자Sunshinee | 작성시간 16.04.27 세전 150... 존나 우울하고요..
  • 작성자고양이는 먕먕 | 작성시간 16.04.28 세후 180-190...더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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