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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빨쌔끼뜰][미즈넷] [상견례] 결혼전에 여친과의 갈등

작성자타로봐주는사람이없어서내가직접샀다|작성시간10.10.25|조회수2,361 목록 댓글 69

 

 

 

헉 메인에 떴내요.
귓구멍이 엄청 간지럽더니,
많은 의견들 감사합니다~
주로 헤어지라는 의견이 많으셨네요,
그래서 헤어지는 쪽으로 생각 중입니다.
아무래도 선보고 결혼하면 제가 원하는 여자를 쉽게 찾을 수 있을 듯 하네요~
여친 사랑하지 않냐구요? 것보다는 결혼은 현실인데, 제게 맞는 상대를 찾는게
더 좋은 결혼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친이 내조 하겠다고 하면, 집도 공동명의로 하고, 제가 가지고 있는 회사 지분도
일정 부분 주려고 했거든요~
아 그리고 혹시 오해하실지 모르는데, 손에 물한방울 안묻히겠다는거 아니구요,
단지, 가사에 책임감을 갖기 싫은 것 뿐입니다. 사람사는게 그렇지, 여유가 되면
도와줄 수도 있는거죠. 단, 도와준다는 개념에서만입니다.공동분담이라고 한다면
도와주는게 아니라 진짜 서로 나누어서 자기일처럼 해야하는 것이죠?(이거 헛갈리는 분
많습니다. 공동분담한다면서 아내 가사일을 도와줬다라고 하는 남자들, 그건 아니죠)
여하튼, 그래도 아내가 내조해주기를 바라구요, 그런 여자와 만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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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요,,
서로 결혼 생활에 대해서 얘기하다가 갈등이 좀 생겼습니다.
전 30대 후반이고 여친은 30대 초반입니다.
사회생활하면서 나름 인정을 받아서 경제력은 나쁘지 않습니다.
대출없이 강남을 제외한 서울시내 30평대 아파트 구입할 정도 자금과
연봉은 세전 1.4억이구요. 한 2,3년 뒤면 강남권에 30평대 아파트 구입도 가능하네요.
현재 여친도 직장일을 하는데요, 전 결혼하면 내조를 해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친은 직장일을 계속 하고 싶어합니다. 가능하면 출산 이후에도 하기를 바라죠.
문제는 여기서 발생합니다. 차라리 내조를 잘 해준다면 문제가 없겠는데,
같이 맞벌이를 하면서 가사 분담을 원하는거지요.
솔직히 전 가사 분담 하기 싫습니다. 그래서 전업주부를 해주길 바라고 있구요,
여하튼 만약 여친 뜻이 그러하니 맞벌이를 하게 된다면
가사 분담을 해야할텐데, 여친은 같이 맞벌이를 한다면 반반 정확히 나누어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출산 후에도 마찬가지구요.
서로 버는 소득은 엄청나게 차이가 나는데,(여친 연봉 2.5천)
어째서 가사 분담을 반반해야하는지 납득이 가질 않네요.
그냥 전업주부를 하면 전 직장일에만 충실하면 되지만,
이정도 수입을 하면서 가사일까지 해야한다고 생각하면 좀 암울합니다.
제가 업무가 좀 많은 편이라 야근도 많구 집에서도 일해야되는 경우도 많거든요.
제게 어떤 솔루션이 있을까요?

1.가사분담을 하되, 버는 비율에 따라 정확히 가사 분담 비율을 나눈다.
(싫어하긴 하지만, 이게 옳다면 어떻게든 설득을 해야죠)

2.가사분담을 반반씩 하고, 제가 해야될 부분은 가사 도우미를 고용해서 한다.
(제 경제력으로 해결할 수 있지만, 여친이 좋아하진 않을것 같군요)

3.여친 요구대로 반반씩 가사를 분담한다, 대신 만약 이혼시 재산 분할은
각자의 소득으로 분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결혼 계약서를 작성한다.
단, 여친이 나중에라도 직장일을 그만둔다면, 그 이후부터는 법률이 정한
비율에 따라 분할한다.(법이 정한 비율이라는 것은 앞으로 전업주부의
가사노동을 많이 인정하는 상황에서 오히려 더 많이 분할해주겠다는 의도입니다.)

제가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이 3가지군요. 세가지 모두 좋아할 것 같진 않은데,
아무리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하는거라도, 모두 결혼은 현실이라고 하니
현실적으로 정확하게 해야할 것 같습니다.

세가지중 어떤게 여자들이 납득하기 좋은 것일까요?


아 그리고 혹시 오해하실까봐 조금만 추가하자면,
결혼해도 여친이 시집살이할 일은 없을것입니다.
집은 당연히 분가겠구요, 어머니도 맞벌이를 하셨던 분이고,
또 굉장히 현대적인 분이라(인터넷도 아주 잘하십니다.)
며느리 시집살이 시키진 않으실거구요.(형수님 보면 압니다.)
그러니 여자이기 때문에 남자와 차이가 날 부분은 임신과 출산
이 부분밖에 없다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그부분은 제가
분담할 수 없는 일이니, 그기간은 제가 잘 해야겠구요,
분담으로 한다면, 육아에 대해서도 각오하고 있습니다.
육아를 도와주는 개념이 아니라 아니라 분명히 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구요.(그렇게 되길 바라진 않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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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이현종 | 작성시간 10.11.17 2222 나..나두..
  • 작성자몽블랑 | 작성시간 10.10.26 남자 말이 맞잖아.. 저게 뭐가 문제임?;
  • 답댓글 작성자날내버려둬 | 작성시간 10.10.27 나도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나도 예전에 저렇게 생각했었거든~근데 지금 생각하기에 좀 그런 점은 1. 같은 말도 저래 하면 밉상...내가 가사일이 많이 서투르니 네가 많이 해야할 거다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면 좀 더 낫지 않을까 싶어 2. 가사노동은 돈이 아니라 남는 시간으로 따져야 하는게 맞는거 같구(근데 이건 또 우선순위가 다르니깐) 3. 같이 사는데 최소한의 인간적인 배려는 해야되지 않을까? 저분한테는 그게 안 보여~ 대충 이게 문제인듯..근데 나도 가사노동 엄청 시러해서 그런가 걍 맞벌이하고 고용인 쓰면 안되나?;;
  • 작성자이쁨 | 작성시간 10.10.26 헐 난 남자입장 전혀전혀전혀 이해안간다 무슨 연봉에따라 집안일을 덜하고 더하고ㅋㅋㅋㅋㅋ참나 어이가없다 집안일을 돕는다고만 생각하는것 자체가 문제
  • 작성자까꿍⊙▽⊙ | 작성시간 10.10.26 나도 그냥 가치관 차이인 것 같은데... 가사도우미 부르면 안돼? 이게 제일 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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