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토요일에 전화로 엄마한테 말씀드렸구요.
엄마가 그 사람 만나보고싶다고해서 그 사람한테 전화했더니
"너는 왜 이렇게 일을 크게 벌려" 이러고 전화를 아예 꺼논 상태입니다.
저는 엄마와 그 사람 부모님 만나기전에 제가 그래도 직접
그 사람 부모님께 이야기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전화드렸는데,
이렇게 나와서 저는 엄마에게 그냥 그 사람 부모님연락처는 모른다고할까 생각중입니다.
그 사람 아버지.
어떤 사람인지 그 사람한테 뻔히 들어왔습니다.
그 사람 아버지는 자기 작은 아버지.. 그러니까 그 사람 작은 할아버지하들한테도
무식하다고 면박주는 사람이니깐요,.
그런데 저희 엄마에게까지 죄없는 내 가족들한테 그딴 소리 듣게하고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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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그 사람 여동생에게 마지막으로 문자보냈습니다.
같은 여자로써 도와달라고, 임신 15주인데, 그 사람과 어떤 해결책이든
서로 이야기해야하는데 연락안받는다고, 보냈는데 아무말이 없길래
오늘 아침, 그러니까 이 글 쓰기시작한지 15분도 지나지 않았는데,
그 사람 아버지가 교수로 있는 경기도에 있는 D공대 과사무실로 전화해서
연락처를 알아내서 전화했습니다.
몇일동안 너무 고민하고 떨리는 마음에 맨처음에는 전화버튼누르고
심장이 너무나도 두근두근 거려서 끊어버렸습니다.
그리고 5분있다가 어차피 언젠가 해야할일, 바로해야겠다해서 했는데,
그분이 받으시더군요.
제가 맨처음에
"XXX교수님 되시죠?"
"응. 너 아까 전화했었지?"
"네.."
"왜 끊었어?"
"아.. 죄송합니다.. 버튼을 모르고 잘못눌러서 끊어졌어요."
"왜 전화했어?"
" XXX씨 아버지 되시죠?"
"어"
"저. 그 사람이랑 만나던 사람인데요"
"그럼 나한테 전화할 필요가 없지"
이러고 뚝 끊었습니다.
그래서 문자로 보냈습니다.
임신 15주되었는데, 그 사람과 만나서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연락을 아예 끊어서 어쩔수없이 연락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렇게 보냈는데, 아무런 대답도 없으시네요.
여태껏 그 사람을 만나오면서 그 사람이 자기 할아버지 욕을 많이했습니다.
자기 할아버지랑 할머니가 자기 부모님한테 돈달라고할때만 전화하고
말투를 따라하면서 못됐다고 그랬는데,
그 사람 할아버지가 자기네 엄마한테 했던 그대로 저도 그 사람 아버지한테
그런 태도와 말투를 들었습니다.
설마설마.. 이런 반응으로 나오시지는 않으실까 걱정했는데,
이런 상황되니까 모든걸 다 까발려버리고싶습니다.
저번에 강남역근처에서 다른 여자와 결혼했다는 그 남자 신원처럼
모든걸 다 까발려버리고싶습니다.
저는 이제 무서울게 없어졌어요.
이제 더 이상 그 사람과 연락할 방법도 없구요.
이제는 그 사람을 망치고 싶습니다.
저는 최소한 뱃속에 있는 아이 아버지로써 예의를 지키고싶었고,
그 사람한테도 부탁했습니다. 애정이 서로 없어졌으니, 그냥 서로 아이의 부모로써
예의는 지키자고..
그런데 그 사람과 그 사람 가족은 모두들 똘똘뭉쳐서 모르쇄로 일관하네요.
여태껏 그래도 그 사람과 만나서 좋았던 기억들은 너무 소중했었는데,
이제는 그딴것도 필요없어졌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 한국군인 아닙니다.
미국국적이라 현재 주한미군이구요,
그 사람도 그 사람 아버지가 근무하고 있는 대학교 나왔습니다.
그 사람 동생도 함께....
왠만한 공대에는 여자가 학생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걸 감안하면,
그리고, 그 사람 여동생 전문학사 졸업하면서 수석졸업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같은 학교 나온 사람이면 누군지 대충 지레짐작으로는 알꺼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쓴글 처음보신분들은 무슨내용인지 모르실까봐
전에 쓴 글 복사해두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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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대중반이구요 2년가까이 진심으로 좋아했고 사랑한 남자가 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아이를 갖게 되었습니다.
시기도 안좋게도 서로 싸우고 헤어지네마네하는 순간에 알게되어서 말하게 되었어요.
맨처음에 그 사람이 직장생활하면서 모아둔 돈도 고작 백만원 남짓이라고,
어머니 유방암 수술비와 치료비를 자기 가족중에서 자기밖에 댈 사람이 없어서
모아둔 돈 다 거기에 썻으니 어쩔 수 없다며 지우자고 하더군요.
저는 지우기 싫었습니다. 그 사람경제력이나. 제 경제력으로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판단이 되어서 지우기도 싫었고, 아이를 보내고 나서 혼자 마음적으로 외로움을 견딜 수가 없었어요.
그러면서 병원 몇군데를 그 사람이 알아둔데를 전화했더니
요즘 단속이 심해서 그런지, 다들 없는 전화로 뜨더군요.
그 사람이 직업군인이라서 6월 세번째주에 2주동안 훈련을 갔다와야한다고해서
훈련가기 전날에 만났습니다.
전화로는 만나서 병원도 알아보자고 하더니, 막상 만나니까 병원 이야기를 꺼내지 않길래
훈련 갔다와서 할려나보다 했습니다.
그동안 싸워서 얼굴을 보지못했고, 심하게 싸운날에 유산끼가 있어서 병원에도 다녀와서
그냥 마음적으로 제 자신도 그날만큼은 편하게 있고 싶어서 말안했습니다.
훈련갔다온 뒤에도 병원이야기를 꺼내지 않더군요.
그래서 제가 불안해서 그 사람이 훈련갓다가 돌아온지 5일이 지나서 이번주 금요일 새벽에 전화로 왜 병원이야기 안해?
라고 물어보니.
한숨쉬면서, 유산된거 아니였어? 라고하더군요.
제가 유산끼있어서 병원갔다와서 의사가 처방해준 약 먹었어. 라고한것을
그 사람은 유산이 되었다고 생각했나봐요.
그러고는 저보고 그러더군요.
어떻게 이렇게 될 때까지 방치해둘수가 있어? 라고...
저는 너무 황당하고 당황스러워서
훈련갔다와서 너가 먼저 병원이야기 할 줄 알았는데 안하길래 내가 며칠동안 먼저 말할까말까 고민하다가 먼저 말하는 거라고, 같이 해결하자며, 내가 혼자해결하면 다 내책임으로 떠밀어댈게뻔하잖아. 이건 너와 내가 서로 해결해야하는거야.
어느 누구한사람한테만 책임을 질 수 없는 문제야.
라고했더니 그 사람이 자기는 이젠 모르겠다고, 저보고 알아서 하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제가 전화를 계속해도 받지도 않더군요.
저도 어쩔 수 없이, 그러면.. 나 아이 낳을래. 너가 나보고 알아서 맘대로 결정하라며,
나 아이 낳을테니까 양육비는 서로 반반 부담하고 아이생일과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만큼은 아이랑 함께 보내달라고, 1주일에 하루는 아이와 함께 보내달라고..
그리고 나중에 딴 말 할 수 있으니 법적으로 공증도 할 수 있으면 그것도 하자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 8시 12분에 전화를 하더군요.
어떻게 법적으로 이런말까지 나올 수가 있냐고..
그래서 제가 이런이야기는 전화로하지말고 만나서 이야기 좀 하자..
이랬더니 싫답니다. 그래도 제 생각으로는 전화로 이야기하는 것과 만나서 이야기하는건
다를 거라고생각해 만나서 이야기하자고했더니 조건으로 만나는 대신에
제가 수술을 하든 아이를 낳든, 그것에 관한 어떠한 금액도 자신은 책임을 지지 않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알았으니까 기다리고있겠다고했습니다.
통화를 끊은게 8시 15분이였는데. 밤 11시가 되도 연락이 안되서 문자로
왜 안오는거냐고 물어봐도 답이 없더군요. 그래서 제가 넌 항상 이런식으로
사람 뒷통수 치는구나.. 너가 모른척했으니 나도 너 신경안쓰고 내 맘대로 하겠다며
문자를 보내니 언제 그렇게 약속했냐는 겁니다.
그리고 연락도 안받더군요. 저도 연락할 방법은 없었습니다.
그 사람은 이미 제 번호를 수신거부해놔서 제가 전화해도 신호음 1번가는 소리듣는걸로
끊어지니깐요..
저도 어쩔 수 없이 오늘 아침에 그 사람 여동생에게 전화로 말할 용기는없고
문자를 보냈어요.
그쪽 오빠 만나던 사람인데, 이렇게 연락하는거 원치 않았는데 어쩔 수 없었다고,
그 사람이 나와 해결해야할 문제를 해결할려고 하지 않고 피한다고.
부모님하고 만나뵙고 이야기해서 문제 해결하고싶다고 보냈어요.
답장이 안오길래 그 동생 핸드폰으로 전화를 하니까
그 동생도 제 번호를 수신거부 해놨더군요.
그 동생하고는 연락을 하는 사이가 아니에요.
아마, 그 동생이 문자를 받고 자기 오빠에게 보여주고나서 서로 이야기하고
그 동생도 제 문자를 수신거부 해둔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 사람 부모님 중에 아버지가 교수라서 학교에 물어보면 연락처를 알 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까지 하고싶지는 않는데..
어떻게해야하나요..
제 글을 보고계시는 분들 중에 저를 욕한 사람이 많겠죠..
그걸 알면서도 제 주변에 터놓고 내가 지금 이런 상황이다.. 라고 말할 용기가 없어
여기에 올려요..
제가 너무 한심하고, 멍청하고, 바보같아요..
죽어버릴까하고 생각도 했는데, 아이가 생기니 욕심이 나요.
이 뱃속에 아이에게 하늘에 별도 보여주고싶고, 안아주고 사랑한다는 말도 꼭
해주고싶어서.. 막상 행동으로는 옮길 수가 없어요..
전 정말 어떻게해야하나요...
남자 부모님께 연락했습니다.(임신14주인데 남자가 연락안받아요)
저번에 이글 읽고 되게 기분 꼬리꼬리했는데,
결국엔 부모님께 전화했는데.. 저런 꼴 당했네요...
저런 집안에 시집 가면 진짜.. 뻔한듯...
가족이 어떤 가족인지 안봐도 뻔하네요.
댓글쓰다가 글쓴이가 새로 글 수정한게 있어서 저도 수정하고 가요..ㅜㅜ
제2의 정교빈이 나오는건가요?
저번처럼 그 남자처럼 신원 다 까발려버려라!!!!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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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뿌우 작성시간 10.07.13 아 여자 답답해.... 뭘 어쩌잔거야 답답해 진짜 아오 답답해.... 한미연합사부사령관 핫라인으로라도 연락을 하던가 여자 답답해 답답해.... 근데 저 남자 아버지는 D공대면 두원공과대학인데 서울대 교수였음 큰일날뻔했네-_-;;;; 디시 애들 요새 안 심심한가 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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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공주 작성시간 10.07.13 아 진짜 쓰래기 여자도 답답하지만 애초에 저 집안이 문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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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레어닉 작성시간 10.07.13 경기도에 있는 D공대면 두원공과대 밖에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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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드리될뻔 작성시간 10.07.13 고자나 되라 평생~ 포레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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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천아 작성시간 10.07.14 아 쓰 to 레 the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