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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 다 아라묵껬능교?》사투리 해석하기

작성자쿠마몬| 작성시간16.06.26| 조회수6182| 댓글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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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랑해 후니야 츄니야 작성시간16.06.26 경북사투리 딱 보고암ㅋㅋ
    넘나 어려운것
    뭔가 북한말+경상도 사투리 섞은느낌
  • 작성자 마일드라이너 작성시간16.06.26 병갑이 아빠 요즘 야위었던데 덮어둔 대접에 부추전 있으니까 좀만 데워서 종지에 있는 장에 찍어 먹어
    밭에 올때 ??? 울타리치게 새끼도 많이 가져와
    파리꼬이니까 생선은 치워두고 ???
    ??
    일마치고 가서 몸씻고 나 갈아입을 바지?도 갖고와
    남들 못보게 봉지에 넣어서 물한병하고 대야에 담아서 꼭 숨겨서 와
  • 작성자 내일은발컨왕 작성시간16.06.27 뱅갑이 아빠
    당신 요새 홀쭉해졌든데
    그냥 나중에 내 올때 먹지말고
    부엌에가면 쟁반에 보자기에 덮어둔
    대접에 부추전이 있을겁니다

    쪼끔댑혀서 종지그릇에있는
    간장에 찍어먹으소

    나중에 밭에 올때
    쭉쩡이들 태우구로 성냥좀 가져오고
    ??옆좀 다듬게??
    창고에 있는 훌치기(도구들)
    울타리치게 새끼대이도 마 가져오소

    벌레꼬일지도 모르니 생선은 잘 치워두고
    얌새이?는 큰돌삐?로 잘 묶어두소

    삽도 잘 챙겨서 빨리오소

    일 마치고 거기서
    몸좀 씻게 비누하고
    내 갈아입을 옷도 좀 가져오소

    남들 눈에 안띄게
    비닐에 넣어서
    물한바가지 하고
    큰통.. 대야에 담아서 단단히 덮어오소
  • 작성자 다이어터일..걸? 작성시간16.06.27 ㅋㅋㅋㅋㅋㅋㅋㅋ읽으면서하니까 우리외할매넘나생각나는것
    병갑아빠 요새말랐던데
    ??????먹이지말고
    부엌가면 쟁반에 밥째? 덮어둔
    냄비에 부추전있을거에요 데펴서 종지에장에 찍어드세요
    좀따가 밭에 올때
    ??모르겠다
    고양이 덤빌라 생선 제대로치우고
    큰돌로 공궈서 제대로 묶어요
    삽짝도 단디 해놓고 빨리오소
    일마치고 거서 몸씻게 수건하고
    갈아입을 거갖고오소
    남들눈에아니게 비닐에넣어가 물한병하고 다라이에담아가 매매 덮어오소
  • 작성자 레드벨벳.조이 작성시간16.06.27 완전 어르신말투네...들으면 얼추 알아먹겠다 ㅋㅋㅋㅋㅋㅋ 후웅 글로 봐선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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