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노컷뉴스, 네이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79&aid=0002852164&sid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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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민들은 사드의 ‘성주 배치 반대가 아니라, 대한민국에 사드가 배치 반대를 주장’ 했다.
하지만 이완영, 이철우 의원은 성주군민들의 “대한민국의 사드 배치에 대해 찬성하냐?”는 질문에 아무 대답을 못하며 사드 배치에 대해서 성주군민들과의 의견 차이를 보였다.
영상이 있는데 캡쳐해옴
이완영의원은 질의를 통한 성과에 대해 “성산포대가 (사드 배치 장소로) 확정적이지 않다는걸 끌어냈다”며 성과 있는 질의였다고 했다.
응원차 온 이철우(경북 김천) 의원은 “성주 (사드 설치) 철회하고 김천으로 가면 받아들이겠어요?”란 성주군민의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못하고 항의가 거세지자 자리를 떴다.
나는 사드 사건에 대해서
대결 양상이 성주군민vs정부가 아닌
국민vs정부로 가야한다 생각해
그나마 성주 군민들은 의견에 공감해주고 지지해주는 사람들, 그리고 소수 언론이 있기에
주요언론에서 왜곡하고 정부에서 위협을 가해도 '사드'에 맞서 싸울 힘을 얻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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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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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Harry J.Potter 작성시간 16.07.22 맞아 국민vs정부로 가야지 언론이 님비로 몰아서 변질시키는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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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쩝,, 작성시간 16.07.22 당연하지... 사드 배치 자체를 반대한다구요. 우리나라 이 조그만 땅덩이에 이거 설치할 곳 없어요; 내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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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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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허쉬 작성시간 16.07.22 ㅇㄱㄹㅇ 존나 공감... 새누리당 지지 많으면 괜찮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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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분노해야할때 작성시간 16.07.22 이거 대선때매 국민들 갈라 놓을라고 이러는거라고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