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슨 바로 '10자매'
ex)
언니 나 어제밤에 마실나갔다가 언니 남편이 딴 여자랑 손잡고 산책하는 봄.
딱 봐도 바람각.
뭐?
술마시러 나간다더니 딴년이랑 시발 이새끼를 진짜...
ㅂㄷㅂㄷ
어디서 버르장머리없이 남자가 바람을 피워?
그냥 죽여버려.
그런건 말로해서 안돼.
걍 죽여야지.
간땡이가 크네 참
언니, 제가 요즘 핫한 독살용 신상 묘약 득템했는데 좀 드릴까요?
요즘은 독약도 트렌드가 있어서^^
어휴, 바람피우는 새끼들은 다 활로 쏴죽여야 하는데!!
차분하게 독살할 일이 아니고!!
하지만 여자는 자로고 이성적이고 자애로운 생명체이니 그냥 독살정도로 하시지요^^
ㅁㅈ 독약도 잘 고르면 개꿀b
나도 사실 그저께 사씨 언니네 남편이 어떤 여자네 집에 혼자 들어가는 거 봄.
아무래도 이번주는 독약 2인분각 ㅇㅇ
이새끼 내가 그럴줄 알았어.
지난달부터 눈치를 살살 보더라니.
아 몸 좀 풀어볼까 ㅅㅂ
자, 그럼 이번주 독살은 2인 인걸로 하자.
다들 이번주도 수고했다 해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꿀잼예약b
100부작 대하드라마로 소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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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