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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중국역사] 더 이상 믿고보는 추억의 드라마 황제의 딸이 아니다. 황제의 딸 파헤쳐보기.

작성자오기륭|작성시간12.03.02|조회수9,385 목록 댓글 44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오기륭 

 

 

 

 

이번 이야기는 내 추억을 산산조각 내 버린 2000년대 초반 인기드라마 '황제의 딸' 에 관한 이야기에영.
하아... 정말 이 고증 개같이 한 드라마 때문에 내가 한동안 받았던 스트레스란... 또르르...☆
우선 황제의 딸이 중국 청나라 건륭제 시대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드라마는 맞습니다. 근데 등장인물로 나오는 건륭제, 황태후, 황후, 영비, 5왕자, 향비 빼고는 다 허구라는 사실. 알고 계셨슴미까.


1. 황제의 딸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진실과 허구

건륭제는 실제로 중국 6대 황제가 맞습니당. 할아버지인 강희제, 아버지인 옹정제를 거쳐 건륭제에 이르기까지 약 130여년간을 청나라 가장의 황금치세 라고 부를 만큼 다른 시대보다는 여러모로 치안이나 경제등이 안정 되어있었고 나라에도 별 다른 우환이 없을 정도였다고 하네영. 건륭제의 묘호는 '고종' 연호가 '건륭' 이었기 때문에 우리는 흔히들 건륭제라고 부르는거졍. 중국에서는 황제가 사용한 연호에 따라 'ㅇㅇ제' 라고 불러영. 그리고 우리는 제후국(...) 이었기 때문에 이 연호를 그대로 사용했졍. 쓰고보니 굴욕이네 씨발. 여하튼 건륭제는 실존했던 인물이 맞습니당. 실제 건륭제는 어떻게 생긴 인물일까영? 보고갑시다.

파일:Qianlong1.jpg

그리고 황제의 딸2에서 나오는 부처님, 즉 건륭제의 어머니인 황태후가 있지영. 이분의 실제 시호는 효성헌황후입니당. 성씨는 뉴호록씨에요. 실제로는 어떻게 생긴 분인지 알고 갈까영.

파일:Empress XiaoSheng.PNG

이르케 생기신 분입니당. 사실 효성헌황후는 애초부터 황후가 아니었어영. 후궁 출신으로 아들이 황제에 올라서 어머니를 황후와 황태후로 추숭하는 경우를 '서후徐后' 라고 합니당. 효성헌황후의 경우에는 옹정제의 황후였던 효경헌황후가 건륭제의 즉위 전에 죽었기 때문에 황태후가 거처하는 자녕궁에 들어갈 수 있었던거졍. 아마 효경헌황후가 건륭제 즉위 후에도 살아 있었다면 우리는 흔히 알고 있는 서태후에 대한 경우가 먼저 적용되었을 수도 있다고 볼 수 있어영. 드라마 상에서는 엄청 좀 주인공들 구박하고 나오는 못되고 어리석은 할머니로 나오는데 실제로는 그렇지도 않다고 하는군영. 하긴 뭐... 주인공들 이야기 자체가 뻥이니꽈.

다음은 엄청엄청 표독스럽게 나오는 황후의 이야기입니다. 사실 이 황후 굉장히 불쌍한 언니에영. 무려 시호도 없어. 그냥 계황후 오라나랍씨라고 불릴 뿐이에영. 드라마 상에서는 엄청엄청 독하고 질투 쩔고 싹퉁바가지로 나와서 황제가 엄청 싫어하졍. 그렇지도 않았어영. 건륭제는 일찍 죽은 황후였던 효현순황후를 잊지 못했고 그거 때문에 이 계황후가 엄청 힘들어 했다고 하는군영. 건륭제는 워낙 여기저기 싸돌아 다니는(...) 순방을 좋아했는데 이 계황후가 그 부분에 대해 반발을 많이 했다고 해영. 황제가 그러고 싸돌아 다니면 백성들이 힘들어 한다고. 옳은 소리를 했는데도 건륭제가 못 알아 쳐먹습니다. 결국 계황후는 만주족이 귀히 여기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가위로 잘라가면서까지 건륭제에게 쓴소리를 했지만 이에 빡친 건륭제. 계황후를 내 쫓고 냉궁에 가둡니다. 폐서인 된거에요. 쫓겨난거에요. 결국 계황후는 죽어서까지 복원되지 못하고 장례 또한 황후의 예가 아닌 황귀비의 예로 치루어져영. 황후들은 황제의 관과 나란히 릉에 안치되는데 이 계황후는 황후였으면서도 후궁의 묘역에 무덤이 마련되는거졍. 황제의 딸이 나한테 똥을 준 케이스였어.

파일:Step Empress Ulanara.PNG

다음은 영비의 이야기입니다. 영비가 흔히들 가상인물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존인물이야... 실존인물이라거... 게다가 황제의 딸2에서 영비가 낳은 15번째 황자... 그 황자가 건륭제 뒤를 잇는 가경제라는 사실은 사람들이 모른다. 여하튼 영비는 아들이 황제가 되기 때문에 황귀비에서 황후로 역시 추숭 된 케이스에영. 효의순황후 위가씨. 이게 영비의 공식 시호인거졍. 청나라의 실록이라고 할 수 있는 청사고에도 영비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아영. 뭐 귀인에서 빈이 되고 비가 되고 귀비가 되고 이런 부분밖에 읎슴다. 여하튼 영비는 이러케 생겼어영.

파일:Empress XiaoYi.PNG

다음은 5왕자 이야기 인가영? 이 개가튼 황제의 딸 때문에 맨날 아는 사람들이 물어봄. 황제 아들이라면서 왜 왕자야? 네 나도 몰라영. 쉽팜같은 번역자가 번역을 개같이 한건지 중국 원작에서도 왕자로 나오는건진 모르겠습니다만 여하튼 정확히 따지자면 다섯 번째 황자라서 5황자가 맞습니당. 근데 대사 들어보면 오아거라고 하던데 그러면 '五阿哥' 기 때문에 맞다는건데 쉽팜같은 우리나라 번역자가 번역을 개같이 한거로 답이 나올 것 같네영. 역대 중국 황조와는 다르게 청나라는 자신들의 원래 민족인 만주어를 황실에도 차용하곤 했는데 우리가 제일 헷갈리는 황자면 퐝즈라고 발음해야지 왜 아거로 나오냐! 인데(....) 원래 만주족에서는 추장의 아들을 '아가阿哥' 라고 불렀고 이 아가가 청나라 황실로 오면서 황자들을 뜻하는게 되어 버렸어영. 그래서 다섯 번째 황자라고 해서 원래는 오황자가 맞는데 번역자가 번역을 개거지로 한 케이스. 여하튼 원래 오황자의 정식 명칭은 영순친왕입니당. 영순이 내려준 시호고 직위는 황제의 아들들 가운데 가장 높은 '친왕'의 직위에까지 오른거에영. 극중에선 오왕자가 제비랑 결혼하는거로 나오졍. 그거 다 뻥이다. 오왕자에게는 부인이 세명 있었는데 그 가운데에 제비 성씨로 밝혀지는 방씨는 읎슴다. 건륭제 시대의 명신이었던 악이태의 손녀(=존나 명문가) 시린줴러씨와 측실로는 좌도어사 관보의 딸인 시타라씨, 그리고 첩으로는 호존주의 딸인 호씨를 두었네영. 방씨 읎슴다. 영순친왕 부인이 제비라고 생각하면 곤란해영. 그나마 뭐 황제의딸3에서 나오는 지화인가 뭔가 이상한년이 측복진 역할을 하는 것 같은데 실제로도 면억이라고 하는 영순친왕의 유일한 아들(아들이 몇 더 있었지만 성인까지 장성한 아들은 면억 뿐)을 낳는거로 나오는데 그거 하나는 똑같지만 측복진이 좀 다른게 흠이라고 할 수 있겠네영. 그리고 황제의딸3에서는 영순친왕이 제비랑 어디 강남쪽 가서 사는거로 나오는데 그런적 읎슴다. 북경에서 죽었어영.

다음은 향비의 이야기군영. 향비는 실존인물이 맞습니당. 몽단하고 러브스토리는 모르겠으나 향비의 원래 품계는 건륭제의 후궁이었던 '용비容妃' 라고 보여지는게 크다고 하네영. 청사고에서는 용비는 허쭤씨로 회족(위구르족)의 추장인 허자라이의 딸이며 건륭제는 용비를 위해 특별히 보월루를 짓도록 하는데 현재의 자금성 안에있는 중남해의 신화문루의 위치였고 특별히 회족 주방장까지 배치해주는 신경을 썼다고 하네영. 지금도 위구르 자치지구인 신장지역에 가면 향비의 묘가 있다고 해서 관광명소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데 실제로는 건륭제가 묻힌 유릉이 비로 인해 후비 능침이 무너졌는데 그 가운데서 위구르족의 복장을 한 후궁이 발견된 거로 봐서는 신장지구에 있는 향비의 묘는 허묘, 실제 향비는 청동릉의 유릉에 묻혔다고 보는게 큽니당. 여하튼 실존 인물이긴 해영. 드라마와는 많은 차이가 크지만. 도망가고 그런거 읎숴. 근데 생각보다 일찍 죽기는 한 모양. 용비는 원래 남편이 있었고 이 남편을 항상 잊지 못해서 건륭제와의 잠자리를 거부했다고 하는데 그거로 황태후였던 효성헌황후가 못 마땅하게 생각해서 용비에게 독약을 내려 죽게 했다는 일화도 전하고 있지영. 근데 그 외에는 딱히 기록이 남겨진건 읎네영.

나머지는 그냥 다 개구라임. 특히 자미랑 제비. 어디 제남쪽 가면 건륭제 양녀에 대한 이야기 있다고 하는데 건륭제가 공식적으로 들인 양녀는 딱 한명 뿐임. 그것도 건륭제의 동생인 화공친왕 홍주의 딸이기 때문에 극중 자미에 대한 부분은 완벽한 뻥구라라고 봐도 됨. 제비는 말하는거 조차가 입 아프다. 위에서 썼던대로 영순친왕의 부인은 다 족보있는 여인네들임. 복이강의 모델은 황제의 딸에 나오는 계황후 말고 원래 황후였던 효현순황후 부찰씨의 동생 복항의 아들 복강안이 모델이라고 하는데(이름도 비슷) 극 중에서는 영비(효의순황후) 친척으로 나온게 에러 of 에러.


2. 극만 똥 고증인가, 복식도 똥 고증이다.
황제의 딸 복식하고 가장 비교를 할 수 있는 복식은 그나마 최근에 제작된 드라마인 '보보경심' 이다. (가슴에 손을 얹고 말하지만 내가 보보경심 빠라서 이러는거 아님. 보보경심 복식은 중국에서도 인정하는 만큼 고증이 매우 잘 된 드라마 소품 가운데 하나라고 함요.) 난 처음에 황제의 딸처럼 궁중 여인들이 머리에 얹는 대랍시(가체)가 그냥 검정색 판때기에 장신구 붙이는건줄 알았다. 근데 그게 아니었다. 대랍시는 분명 가발 가운데 하나고 판때기는 절대 아니고 드라마에서는 가운데에 꽃을 장식하는거로 나와서 그런데 원래는 자신이 원하는 보석을 달기도 하고 꽃을 달기도 했다고. 게다가 황제의 딸에서는 뭐 정식으로 인정받은 공주만 양쪽에 노리개 두 개 달 수 있다고 하는데 우선 그건 개뻥구라다. 한문이 너무 많아서 자료를 못 구해서 그런데 대랍시에 노리개든 비즈든 여하튼 장식하는건 '기혼여성' 이 하는거라고. 미혼여성은 대랍시에 간소한 장식을 할 뿐 기혼여성의 대랍시에 비해 자그마한 모습을 보이는게 정상이라고 함. 그리고 양쪽에 노리개인지 비즈인지 여하튼 그거 다는건 황태후와 황후만 가능함. 양쪽의 균형을 맞추는게 용(황제)의 반려이기 때문에 황후와 다른 후궁들을 구분하는 가장 커다란 차이점이 되는 부분인데 웬 정식 공주만 가능하다니. 우선 화딱지가 난다. 사실 이 복식에 대한 부분은 대랍시 보고 멘붕을 느낀 예전 황제의 딸 기억을 떠올리는 여시들 때문에 넣은것도 크다. 황제의 딸의 복식은 분명히 잘못된거다. 판때기 아니다. 가발이다. 황제의 딸 고증 진짜 시망똥망 개고증이야. 아무리 추억의 드라마라지만 그 고증만큼은 안 믿어줬음 좋겠슴. 정말 볼때마다 나는 복장터짐.
참, 그리고 그 드라마에서 손수건으로 인사하는거. 그것도 분명히 틀린거임. 만주족 인사는 그렇게 안 훼. 한 쪽 무릎을 뒤로 빼서 그 무릎만 꿇고 손은 왼손으로 모아서 인사하는거임. 누가 손수건으로 팔랑팔랑 인사한데. 뒤질래 진짜.

<- 이건 개시망 똥고증 황제의 딸
<- 그나마 고증 잘 된 편이라고 하는 후궁견환전

↑ 실제랑 제일 가깝다하는 보보경심 고증


3. 님하, 직위 표시 제대로 좀 여.
황제의 딸이 중국드라마가 활성화 안 된 상태에서 유입이 되어 그런진 모르겠으나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 하는 이유 가운데 하나가 바로 그놈의 '격격格格' 때문이다. 우선은 격격은 공주가 아니다. 아니라고! (근데 이건 아직도 문제인게 고증 잘 된 보보경심 자막에도 격격이 공주로 나온다. 옘병.) 원래 격격은 청나라가 세워지기 전인 만주족 시절에도 있던 하나의 칭호인데 귀족가의 부인이나 아가씨를 격격이라고 불렀다. 그리고 이 격격이 청나라가 세워지고 법제가 마련되면서 황자의 딸이나 황족의 일원 가운데 여성을 칭하는 말, 그리고 세도 있는 귀족가의 여자들을 부를때 격격이라는 칭호가 나왔다.
그런데 황제의 딸은 이상하다. 명주격격이랑 환주군주로 봉했다는 말이 나온다. 명주격격은 그렇다 칠 수 있는데 환주군주는 또 뭐란 말이던가. 우리나라에서도 조선시대에는 왕세자의 딸 가운데 세자빈의 딸은 군주, 후궁의 딸은 현주라고 했다. 이건 분명히 중국에서 건너온 말이기도 하고 청나라에서도 같은 부분을 사용했다. (황태자의 손녀는 무려 '향군' 이라고도 칭한다.) 그런데 여주인공더러 환주군주란다. 우선 건륭제 당시에 황태자가 없었다. 효현순황후가 낳은 단혜태자가 있긴 했지만 일찍 죽어서 시기상으로 저때는 황태자가 없다. 근데 뜬금없이 군주라는 황태자 딸의 직위라니. 그저 기가막히다. 뭐 그러면서 황자의 딸들에게도 군주라는 칭호를 주기는 줬는데 제비가 황자의 딸인것도 아니자놔?
황제의 딸인 공주는 발음이 '꽁주우' 귀족가의 아가씨를 칭하는 말인 격격은 발음이 '거거' 다. 분명 다르다. 근데 자막에서는 개나소나 다 거거란다. 게다가 거거면 궁 안에 특별한 이유 있는거 아닌 이상 기거 못 한다. 처소를 따로 주는 것 또한 불가하다. 황후나 후궁 가운데 누가 어려서 훈육하는거 아니거나 황제의 양녀로 들이기 전까지는 거거의 신분으로는 살 수 없다. 그런데 수방재라는 전각을 떡하니 줬다고? 작가할매 나랑 싸울래? 정말로 극중에서 황제의 양녀로 봉해졌다고 하면 ㅇㅇ'화석공주' 라는 신분이 되어야한다. 거거가 아니다. 원래 황후가 낳은 공주는 '고륜공주', 후궁이 낳은 공주는 '화석공주' 라고 하는데 역대 황제의 양녀들은 하나같이 후궁의 딸과 같은 급인 '화석공주'에 책봉 됐었다. 양녀라면서 거거에 봉하는건 뭔데 나랑 지금 장난하나.
거기다가 하나 더 있다. 황태후가 아끼는 청아공주. 우선은 얘도 공주 아니다. 공주일 수가 없다. 게다가 뭐 황제 사촌이라고 하는 유친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나 강희제부터 청사고 족보 싹 다 뒤지고 왔다. 유친왕이라는 품계 받은 황족 읎다. 하다못해 하고많은 강희제 손자 가운데서(건륭제와 모두 사촌)도 유친왕이라는 직첩 받은 사람도 없을뿐더러 어지간 해서는 황자의 아들들은 '보국공' 이라는 품계 준다. 황자의 아들들 가운데서도 친왕의 품계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은 극히 소수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청아공주 또한 개소리.


4. 그외 잡다구리 한것들
황제의 딸에서는 그놈의 주인공들이 허구헌날 출궁한다. 근데 현실은 황제나 황후의 윤허 없이는 궁밖에 나가기 힘들다. 특히 해 지고 나서 출궁 및 입궁은 엄격히 금지. 이건 내관들 한테도 해당된다. 황제의 칙령을 받고 나가는거 아니거나 정말 나라의 화급을 다투는 일이 아니고서는 입출궁 금지다. 그리고 황제의딸3에서는 미얀마와의 전쟁에 영순친왕 영기(5왕자)와 복이강을 내보내는데 그 부분도 잘못된게 많다. 미얀마와의 전쟁에서는 건륭제가 무려 친정(친히 나가 전쟁에 임함)을 했다. 건륭제는 평생동안 전쟁에 친정을 한게 10번이 되는데 그래서 건륭제의 별명 가운데 하나가 '십전노인' 이다. 열번 동안 친정했다고 해서 십전이라는 별명이 붙은건데 무슨 부마가 포로로 잡히고 아편중독‥ 이런거 보면 중국도 뻥튀기 하는 기술이 예술이다.



여하튼 저 드라마 틀린거 진짜 많음여. 추억의 드라마도 좋지만 진짜 저 드라마의 실체를 알고 나서부터 나는 황제의 딸은 정말 GG. 내 인생 최악의 드라마가 되어버림. 아무리 역사관련 드라마에 역사왜곡은 빠질 수 없다지만 이건 그냥 몇몇 인물 빼놓고 죄다 재창조한게 꼭 이병훈표 드라마 보는 것 같네(...) 흡... 추억팔이도 좋지만 백퍼는 믿지 말아줘영. 나 맨날 청나라 글 올리면 황제의 딸 얘기 나와서 솔직히 속상함(...) 그건 그냥 배경만 청나라인 판타지 드라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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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허연우(許煙雨) | 작성시간 12.03.02 ㅋ옥ㅋㅋㅋㅋㅋ얼마저네 황딸3 봤는데 덕분에 마니 배우고가여 오기륭언니 쨩
  • 작성자귀요미*_* | 작성시간 12.03.02 나 황제의딸엄청 좋아했는데 ㅋ 좀이따 마져봐야겠다 ㅎㅎ
  • 작성자자기야멍청한새나보고 | 작성시간 12.03.03 이병훈이 더할까 황딸PD가 더할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 ◕)/ | 작성시간 12.03.30 나 언니 댓글보고 논문까지 찾아봤는데 황딸 대랍시는 진짜 청나라 망하기 직전모양이네... 그리고 청나라 여인들 머리장식이 되게 다양한것도 첨 알았당 근데 왜 중국사극에서는 대랍시만 고집하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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