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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한방울]영암군청쪽에서 고양이를 잃어버렸어요. 영암군청 쪽에 사는 여시는 한번만 봐주세요ㅠㅠ

작성자짱구메롱|작성시간16.08.19|조회수1,424 목록 댓글 16


이제 막 2살 되가는 고양이구..
오늘 아빠랑 동생이 할머니집 데리고 갔다가 열어진 문에 도망쳤나봐. 도망친 시간은 3~5시경으로 예상하고 있어ㅠㅠㅠ
워낙 조용하고 잠이 많아서 잃어버려도 잃어버린 줄 모르고 있었대ㅠㅠㅠㅠ

이름은 복순이이구 내가 복순아~~ 하면 나한테 달려와ㅠㅠ

워낙 생긴에 비슷한 종이 많아서 찾기 힘들겠지만 그래도 사진이랑 남겨요ㅠㅠ

혹시 발견하면 연락줘요ㅠㅠㅠㅠㅠ
핸드폰벙호 남기면 친목으로 안되지?? 쪽지나 댓글 실시간 으로 계속 확인할게요ㅠㅠ

출처: 여성시대 짱구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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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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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짱구메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8.19 아....여시들아 방금 할머니한테 전화와ㅛㅓ 엄마가 통화했ㄴ데 자ㅛㅔ히 못들엇는데 아디 안쪽에 숨어서 자고 있었나봐ㅠㅠㅠㅠㅜ아너ㅏ 방금까지 슬퍼서 울다가 이젠 기빠서 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복순이 집에오먄 맛있는 간식사줘야지ㅜㅜ
    사진도 많이 찍어줘야지ㅠㅠㅠㅠㅠㅠ 내 발가락 깨물어도 참아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답댓글 작성자혼란혼돈 | 작성시간 16.08.19 ㅠ축하해♥♥♥♥♥
  • 답댓글 작성자일렉토닉닉닉 | 작성시간 16.08.19 다행이다! ㅜㅜ 복수니 엄마 걱정시키지 마로라 대노코 자랏
  • 답댓글 작성자짱구메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8.19 혼란혼돈 응응 고마워ㅠㅠㅠ 내일 데꼬온대ㅜㅜㅜㅜ 엉엉
  • 답댓글 작성자짱구메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8.19 일렉토닉닉닉 우리 복순이 처음에 우리집 올때도 저랬거든 어디 베란다에 숨어서 안나왔어ㅠㅠ 할머니집 낯설어서 또 숨어ㅒㅅ나봐ㅠㅠㅜㅜ 맘 아프다ㅠㅠ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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