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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역대급 쨘내 캐릭터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차강진 - 그리고 그 한명을 연기한 김수현과 고수.swf

작성자태미라|작성시간16.09.01|조회수3,118 목록 댓글 8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차강진 - 아역

김수현

 

 

 

 

 

 

 

 

 

 

 

 

 

 

 

어린 강진은 고등학생이다.

 

다방 마담을 하며 전국을 떠돌며 산 엄마와

아버지가 다른 동생 부산이와

엄마의 고향인 산청으로 이사를 오는 참이다.

 

강진은 공부를 잘하는 수재이지만

다방 마담을 하는 엄마 때문에 조숙하며

까칠하고 무뚝뚝한 성격으로 일관한다.

 

 

더욱이 고향인 산청으로 오면 국밥집을 차리기로 한

약속과 달리 엄마가 다시 다방을 차리자

강진은 화가 난다.

 

그러다 우연히 한학년 아래의 산청에서

한의원을 운영하는 부유한 부모님을 둔 대책없이 밝고

긍정적인 소녀 한지완을 알게 되면서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지완의 아버지와 강진의 어머니는

과거 열렬하게 사랑했으나 신분의 차이로 이루어지지

못한 첫사랑 지간. 더욱이 지완의 어머니는

강진의 어머니와 한때 절친한 친구 사이였다.

 

다시 돌아온 강진의 어머니 (일명 차마담)

차마담이 신경 쓰이는 지완의 어머니.

그리고 아내와 다른 감정으로 차마담이

신경 쓰이는 지완의 아버지.

 

 

그런 악연 속에서도 결국은 사랑하는 사이가 된

강진과 지완.

 

 

하지만 일련의 사건들 속에

지완의 오빠가 사고로 죽고...

그 죄책감으로 지완은 부모님도

강진도 아무도 모르게 고향을 떠나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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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강진 역 김수현의 연기

 

 

 

 

플짤이 밑에 고수랑 두개라 동시 재생되서 더보기로 넣었어요.

하나씩 더보기 눌러서 보세요.

플짤 멈추는 법은 <플짤에 오른쪽 마우스 클릭 - 되감기>입니다.

 

 

 

 

 

 

 

 

 

 

 

상황 설명:

 

 

지완 (아역: 남지현)과 시비 붙은 남자와 다리 위에서 싸우다 얼굴도 모르는 아버지가

준 팬던트를 강가에 빠트리고 경찰서에서 넋이 나가 오열하는 강진 (아역: 김수현)

비록 얼굴도 모르는 아버지기에 강진에게 아버지의 팬던트는 아버지를

대신하는 분신 같은 존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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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차강진 - 성인 역

고수

 

 

 

 

 

 

 

 

 

 

 

 

 

 

 그리고 세월이 흐르고

어른이 된 강진은 대기업 건설사의 팀장급으로 일하고 있다.

 

그리고 우연히 자신의 회사 앞 커피숍에서 일을하며

어렵게 늦깍이 대학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그녀 첫사랑, 지완과 재회하게 된다.

 

 

둘은 다시금 서서히 사랑하는 감정들을 되찾지만

지완의 친오빠의 죽음에서 자유롭지 못한 지완과 강진.

 

거기다 부모님들 간의 악연까지.

둘의 사랑은 멀고 험하기만 하다.

 

그럼에도 마음을 다잡고 부모님들을 설득하기로

하고 희망을 갖던 와중

 

시한부 선고를 받은 지완의 아버지와

강진의 어머니가 마지막이라도 함께하려

같이 떠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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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강진 역 고수의 연기

 

 

 

위 김수현 플짤이랑 두개라 동시 재생되서 더보기로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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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설명: 다방 마담으로 일평생을 살아 온 어머니가

첫사랑이자 신분 차이로 이루어 지지 못했던 지완 (성인 역: 한예슬)의 아버지와

도망가려는 것을 알게되고 어머니에게 울부 짖는 강진 (성인 역:고수)

 

하지만 끝내 자신도 누군가를 너무 사랑하는 마음을 알기에 어머니를

더는 설득을 못하고 넋이 나가 집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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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자체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긴 하지만

강진 역할 자체에 대해선 아역이나 성인역이나 호불호도 없고

오히려 캐릭터만 남았다는 평까지 들었던 차강진 역.

 

하지만 많은 분들이 잘 모르는 캐릭터이기도 함..

 

 

아역이나 성인역이나 비주얼 갭도 없고

연기 갭도 없고...


특히 어린 강진 역을 했던 김수현은

지금도 이 역할로 많이 회자되기도 하고

 

고수의 경우 같은 시기에 나온 영화 백야행과

같이 리즈 시절의 정점으로 꼽히는 역이기도 함.

 

개인적으로 역대급 캐릭터다 이거에요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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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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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AN BAUL | 작성시간 16.09.01 나한테 김수현리즈시절은 저때야 ㅠㅠㅠ차강진하고ㅠ자이언트했을때 ㅠㅠㅠㅠ
  • 작성자마이하이이즈에픽 | 작성시간 16.09.01 차강진 이름부터 존나 완볃해.... 어린차강진 김수현도 진짜 강렬했고 성인된 고수 모습보고 고수좋아하게되었어! 진짜 리즈야 수트입은거 크.
    . 여기서 송중기도 좋았는데완조니 훈남오빠의 정석 ㅠㅠㅠ
  • 작성자볶자 | 작성시간 16.09.01 약혼식인가 결혼식씬에서 딱 지완이 이름 확인하고부터 지완이한테 초집중하는 고수눈빛... 치였었어 진짜ㅋㅋㅋㅋㅋㅋ
  • 작성자30살전에 뉴욕에서 산다. | 작성시간 16.09.01 저거 경찰서장면 젤로좋아..둘다 연기쩔어...조민수씨랑 김수현 캬..
  • 작성자똥싸질르는여시 | 작성시간 16.09.01 아..이거 존나재밌었는데 후반갈수록 스토리이상해져서 못봤지ㅜㅜ연기구멍1도없고 좋았는ㄴ데ㅜㅜ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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