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인터뷰 중
기욤 뮈소의 책을 드라마로 만들면 어떨까 해서 기욤 뮈소의 책을 참고로 드라마 '나인'을 썼다고 본인이 '직접' 말함
'나인', '표절 공화국' 바다 건너까지 소문낼라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다음은 프랑스의 유명 소설과 2013년 방영된 한국 드라마의 줄거리다.
▷ 작품 A
뇌종양을 앓고 있는 박선우는 형의 유품인 향을 태우면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향이 재가 되는 시간인 30분만 과거에 머무를 수 있으며 향은 단 9개뿐이지만 선우는 형을 살리기 위해 20년 전으로 돌아가 발버둥을 친다. 하지만 원인을 바꾼 결과는 의도한 대로 바뀌지 않고 향을 태울수록 선우는 비극적인 시간 여행자가 된다.
▷ 작품 B
엘리엇은 명망 있는 외과의사지만 지울 수 없는 상처가 있다. 사랑하는 연인을 사고로부터 구해 내지 못했다는 자괴감에 괴로워하는 엘리엇은 신비의 노인으로부터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열 개의 알약을 얻고 30년 전으로 20분씩 돌아갈 수 있는 10번의 기회를 부여잡는다. 우여곡절 끝에 연인을 살려내지만, 나비효과는 그의 삶 전체를 혼란 속으로 밀어 넣는다.
작품 A와 B는 표절 논란에 휩싸인 작품이다. A는 2013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 tvN 드라마 ‘나인 : 아홉 번의 시간여행(이하 ‘나인’)’이고 B는 최단 기간 1000만 부 판매를 돌파한 프랑스 작가 기욤 뮈소의 소설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이다.
<기욤뮈소의 소설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와 송재정 작가의 '나인' 유사성 비교>
읽어보면 알겠지만 지금까지 나온 미래, 또는 과거를 바꾸려는 타임슬립 소재의 영화, 드라마는 매우 많으나
(프리퀀시, 동감, 시간이탈자, 열한시, 시그널, 더폰 등 당장 생각나는것만 다섯개가 넘음.
이 작품들은 여기 언급해서 죄송스러움ㅜㅜㅜ)
기욤뮈소의 소설과 나인은 큰 틀이 매우 유사함.
단순히 소재만 같은게 아님
나인 표절 논란이 일자
관계자: 판권을 사려고 했으나 입장의 차이가 있어 무산되자 그냥 썼다
??????
판권을 사려 했는데 성사되지 못하면 접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동안의 상식이 무너지는 느낌
원작을 번역, 출판한 밝은세상 측에서도 항의가 있었으나 그냥 묻혀버림ㅋㅋㅋㅋ
나인 표절논란에 대한 비유ㅋㅋㅋㅋ
☆☆나인이 기욤 뮈소 작품에서 따온건 맞고, 그래서 판권 사려고 노력했으나 입장의 차이가 있어 성사되지 못하자 그냥 허락안받고 썼다.
가 tvN측의 공식적인 답변임☆☆
댓글보고 논란에 대한 반박이라며 꼭 추가해달라길래 추가
이것에 대한 반박을 하자면 나인 표절논란은 제작인 cj측에서도 인정한 사실, 판권을 사오려 한것이 그 증거임.
오히려 기존 작품(기욤 뮈소)에서 큰 틀을 따와선
그 기존 작품과 겹치는 부분을 피하기위해(표절논란을 피하기위해) 세세한 부분을 바꿨다.
이건 더 큰 문제임. 대놓고 표절했다는 것
또 추가
송재정 표절논란에 대한 반박이라기에 추가했는데,
알고보니 원작에서도 '과거가 아닌 현재를 지키기 위해 바꾸는 쪽으로 가는 방향'이라고 함.
댓글보고 또 추가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Barack Hussein Obama 작성시간 16.09.19 22...
-
작성자쓸일이없다고요 작성시간 16.09.19 저작권법 수업때 교수님 나인 문제많다고 언급 자주 하심 cj니까 그나마 이정도라며..
-
작성자Please, be gentle 작성시간 16.09.19 나인 좋아하는 친구한테 이 책 추천해줬는데ㅋㅋ 비슷한 내용일거라고..표절이라니..
-
작성자WHOAMI 작성시간 16.09.20 더블유 7화까진 진짜 내 인생드라마였어..ㅠㅠ 나인도 진짜재밌게봤는데 배신감든다
-
작성자나쁜 소년 작성시간 16.09.23 저 책이 me before you 이 책 맞아?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