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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컴접근금지]95년 3분기 일본을 뒤집어놓은 로맨스, 일본드라마<사랑한다고 말해줘>-26-(완)

작성자쿠엑엑엑|작성시간16.09.21|조회수3,135 목록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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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쿠엑엑엑



사랑한다고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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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의 마지막입니다 8ㅅ8



사랑한다고 말해줘 ost - love love love(dreams come true)








(시간 경과)




























그렇게 켄과도 빠이............
























사랑한다고 말해줘 끝 8ㅅ8

달달한 부분은 꼭 영상으로도 보길 추천ㅎㅎㅎㅎ







(겁나 달달하다가 겁나 오해하고 겁나 찌통이고 답답하기도했지만ㅠㅠㅠㅠㅠ

3년후 둘다 뭔가 한층 성장한 느낌이고,

둘이 워낙 죽고못사니까

다시 잘 만나서 알콩달콩 연애하다 결혼하지 않았을까..하는건 내 바램 8ㅅ8)







---- 끝내기 아쉬워서 작가가 드라마 후에 소설판으로 낸 책 맨뒷부분에 있는 

사랑한다고말해줘 다이어리부분 번역기 돌린거 같이 올려 

이거라도 보며 여운을 달래길...별건아니지만 8ㅅ8





(번역기주의, 번역체주의,뭔소린지 못알아들을수있음 주의)



(1)1월 5일 

1995年、TBS、7月からの金曜ドラマ。 
年末から、役者が二転三転していた。 
それに伴って、企画も。 
話が違う。 
暮れに、貴島さんに考えさせてくれ、と私は切り出していた。 
貴島さんは、年明けに返事をくれ、と言った。 
正月休みが終わって、tbsが始まった、今日、電話を入れる。 
「やらせてもらいます」と。 
今は、何も見えないけれど、貴島さんとだったらやれる、と思ったから。 

1995년, TBS, 7월부터 시작하는 금요 드라마. 
연말부터 배우가 여러번 바뀌었다. 
그에 따른 기획도. 
얘기가 다르다. 
연말에 키시마씨(프로듀서)에게 ‘생각 좀 하게 해달라’ 라고 나는 이야기를 꺼냈다. 
키시마씨는 연초에 답을 해달라고 말했다. 
설 연휴가 끝나고 TBS가 다시 시작되는 오늘 전화를 넣었다. ‘하겠습니다’ 라고.  
지금은 까마득하지만, 키시마씨와 같이 한다면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2) 
(이 이후로는 O월 O일이라고 표기되어있음) 

キャスティング候補に、豊川悦司、という名前が上がる。 
いいと思う。 
ただ、男主役だと思うと、若干の不安がある。 
私は、女主役の方がうまく書ける。 

캐스팅 후보에 토요카와 에츠시라는 이름이 오른다. 
좋다고 생각한다. 
다만 남자주인공이라고 생각하면 약간의 불안감이 있다. 
나는 여자주인공 쪽을 잘쓴다. 




(3) 
豊川さんに会う。 
貴島さんと、豊川さんの事務所の社長の、万代さんと4人。 
初対面なので、とりあえず、会って食事をしつつ、いろんな話をする。 
別れ際に、握手をした。 
「記念に」と私は豊川さんに言った、と思う。 
別れ際にする握手は、もう、その人に会えないような気がする。 
多分、仕事はできないんだろうな。。。と漠然と思った。 

토요카와 씨를 만났다.
키시마씨와 토요카와씨의 사무소 사장 반다이 씨와 4명. 
첫대면이라서 일단 만나서 식사를 하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다. 
헤어질 때 악수를 했다. 
"기념으로" 라고 나는 토요카와 씨에게 말했다고 생각한다.
헤어질 때 하는 악수는 이제 그 사람을 만날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아마 일은 못하겠지...라고 막연히 생각했다. 



(4) 
豊川さんが、正式に出演することに決まる。 
企画は「愛していると言ってくれ」。 
豊川悦司、常磐貴子。 
美しいふたり。どうしたってポスターは黒バックで、ふたりは、世間から逃げてる感じですよね!と言うと、豊川さんは笑っていた。 
しかし、この美しいふたりは、相乗効果で絶対いいよ!と私は、ひとりで興奮している。 
この時点で、聾唖の役は、常磐さんの方だった。 

토요카와 씨의 출연이 정식으로 결정되었다. 
기획은 ‘사랑한다고 말해줘’. 
토요카와 에츠시, 토키와 타카코. 
아름다운 두 사람. 

어째서인지 포스터는 어두워서, '두 사람이 세상에서 도망치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라고 말하니 토요카와 씨가 웃었다. 
그나저나 이 아름다운 두 사람은 상승 효과로 완전 좋아!!!! 라며 나는 혼자서 흥분하고 있다.

 이 시점에서 청각장애인 역은 토키와씨 쪽이었다. 



(5) 
豊川さんから、自分の方が聾唖だったらどうだろう、という提案がある。 
考え込む私。 
因る貴島さん。 
悩んでいる私。 
ずーっと、女の子の方が喋れない、という風に考えていたので。 
豊川さんには、女の人ファンがたくさんついていると思う。本人は、人気なんか気にしない、 
と言うけれど(本当にそういうことに、無頓着な人)、私は、テレビを見てくれる豊川ファンの人たちを、裏切りたくない。 
豊川さんの方を聾唖にすると、カッコ悪くはならないか。。。。。と不安。 
聾唖の常磐さんを守るカッコイイ豊川さん、と考えていたので。 
豊川さんと別れた後、入った店で、貴島さんが突然、言った。 
「しゃべらない豊川悦司と、しゃべるそのまんま東、どっちがカッコイイですが?」 
うーんっ(考える私)。 
「しゃべらない豊川悦司」 
「だったら大丈夫ですよ」 
なんか、そうかも。。。。と少し思えて来た。 
とにかく、少し時間をください、考えてみます、と言った。 


토요카와 씨로부터 자신이 청각장애인이면 어떨까하는 제안이 있었다. 
골똘히 생각하는 나. 
따라서 키시마씨도.. 
고민하고 있는 나. 
계속 여자가 말 못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토요카와 씨는 여자팬이 많다고 생각 한다. 본인은 인기 따위 개의치 않지만(정말 그렇게 말할정도로 무관심한 사람) 
나는 텔레비전을 봐주는 토요카와 팬인 사람들을 배신하고 싶지 않다. 
토요카와 씨를 청각장애인으로 하면 보기가 안좋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 
청각장애인인 토키와 씨를 지키는 멋진 토요카와 씨! 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토요카와 씨와 헤어진 뒤 들어간 가게에서 키시마씨가 갑자기 말했다. 
"말하지 않는 토요카와 에츠시랑 말하는 토요카와 에츠시, 어느 쪽이 멋있어요?" 
음...(생각중). 
"말하지 않는 토요카와 에츠시" 
"그렇다면 괜찮을거에요!" 
왠지 그럴지도....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쨌든, 잠깐 시간을 주세요. 생각해 볼게요. 라고 말했다. 






(6) 
「女の子を聾唖にするっていうのは、よけい女の子をかわいそうにして、泣かせるってことで 
しょう。たとえば「妹よ」の和久井映見が聾唖たったら、よけい泣けるってことでしょう」と 
豊川さんに言われたことが、私を刺激していた。 
どうせなら、新しいことをやりたいじゃないですか、と豊川さんは言った。 
見透かされてる、と思った。 
これは、絶対に王道を外すことになると思ったけれど、男の人を聾唖にするのに挑戦してみようと、心はぐらついた。 


"여자를 청각장애인으로 한다는 것은 더욱 더 여자 아이를 불쌍하게 해서 감동받게 하려는 거잖아요. 
예를 들면 "여동생이여"(1994년 4분기 후지TV에서 방영된 드라마)의 와쿠이 에미가 청각장애인이었다면 

더욱 감동받았을 거라는거죠." 
라며 토요카와 씨가 하신 말씀이 나를 자극했다. 
'이왕이면 새로운 것을 하고 싶지 않으세요?' 라고 토요카와 씨는 말했다. 
내 속을 꿰뚫고 있다고 생각했다. 
이것은 절대로 쉬운 길을 벗어난다고 생각했지만, 남자를 청각장애인으로 하는 것을 도전해보자고 마음이 흔들렸다. 


(7) 
冒険することに決めた。 
書ける気がする。聾唖の豊川悦司ってある気がする、と言いだしたのは、私だったけれど、 
決めたのは、もちろん貴島さんだ。 
私たちは、冒険をすることを決めたのだ。 
視聴率14パーセントでいいですよ、と、あの数字の鬼の貴島さんが言った。 
みんながやりたいことをやるんだし。 
そのかわり、納得のいく、いいものを作りましょう、と貴島さんは言った。 

모험하기로 결정했다. 
쓸 수 있을 것 같다. 청각장애인인 토요카와 에츠시가 있을 것 같다고 말한건 나였지만 정한 것은 물론 키시마 씨다. 
우리는 모험을 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시청률 14퍼센트로 좋아요! 라고 숫자의 괴물 키시마씨가 말했다. (시청률의 신 뭐 그런느낌?) 
모두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이고..... 
그 대신 납득이 가는 좋은 작품을 만듭시다! 라고 키시마 씨가 말했다. 




(8) 

プロット(最終話までの流れ)を作る。 
OKガ出ない。 
TBSの会議室で、朝方まで立ち合わせをする。 
煮詰まる。 
豊川さんと、喧嘩みたいな感じになる。 
貴島さんびびる。 
もうっ、アッタマきちゃう、と私は思う。(豊川さんも、多分、思っていたはず) 

플롯(마지막 회까지 흐름=줄거리)을 만들었다.
OK가 나오지 않았다.
TBS 회의실에서 아침까지 회의를 했다. 
진척이 안 보인다. 
토요카와 씨와 싸움 같은 느낌이 되 버렸다. 
키시마 씨가 쫄았다. 
이미 화가 났다고 생각한다. (토요카와 씨도 아마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을 것이다.) 



(9) 

主題歌発注。 
ドリカムに会う。 
美和ちゃん、かわいい。 
ドリカムにとっての「LET IT BE」を作って欲しい、と私は言う。 
ずっと、あれを聞きながら、プロットを作っていたから。 
ところで、「LET IT BE」の歌詞ってどんな意味なんでしょう。 
勝手に、こんな風な意味だといいなあ。。。。。と思って聞いて、書いていた。 

주제가 발주(주문). 
도리카무를 만난다. (도리카무=Dreams come true=일본의 인기 혼성그룹) 
미와쨩(도리카무 보컬 요시다 미와) 귀엽다. 
도리카무에게 있어서 "LET IT BE" 같은 곡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계속 그 곡을 들으면서 플롯을 만들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LET IT BE"의 가사는 무슨 뜻일까. 
마음대로 이런 식의 뜻이면 좋겠다...라면서 생각하고 듣고, 쓰고 있다. 






(10) 

1話を書き始める。 
晃次の背が高い。手が大きい。 
こういう、ディテールは、豊川さんに何度か会ったから、書けることだと思う。 
喧嘩したけど、会っといてよかった、と思う。 

1화를 쓰기 시작했다. 
코지의 키가 크다. 손이 크다. 
이런 디테일은 토요카와 씨를 몇번 만났기 때문에 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투긴 했지만, 만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11) 

常磐さんに会わせてもらう。 
第一印象。 
あまりにも、綺麗すぎる!!と思う。 
こんな綺麗な子に、普通の等身大のこの役ができるかなあ。。。。と不安になる。 
周富徳のお店で中華を食べる。 
話してると、常磐さんは、結構、三枚目。 
にきびをつぶすのが、好き、という話で気が合い、盛り上がる。 
コーセーのアンテリージエ(強力パック)の話とか。 
貴島さん、ついていけず。 


토키와 씨와 만나 뵙게 되었다. 
첫인상. 
너무나 예쁘다고 생각했다. 
이런 예쁜 사람이 보통 사람인 이 역할을 할 수 있을까? 하고 불안해졌다. 
주부덕(일본 요코하마의 차이나타운에 뿌리를 내린 화교 요리사)의 가게에서 중화요리를 먹었다. 
이야기를 해보니, 토키와 씨는 꽤 익살스러운 사람이었다. 
여드름 짜는 것을 좋아한다는 이야기로 마음이 맞아 분위기가 고조되었다. 
코세(일본 화장품 브랜드)의 엔테리제(강력 팩)의 이야기 라던지... 
키시마 씨는 이야기에 따라오질 못했다. 



(12) 

撮りが始まる。 
リハーサルを覗きにいく。 
手話教室に通ったという豊川さんは、手話ペラペラ。 
その場で、やって見せてくれる。 
常盤さんが、出番が多く、ずっとお弁当。 
美味しい物、周富徳以来、食べてない、となげく。 

촬영이 시작되었다. 
리허설을 구경하러 갔다. 
수화 교실에 다녔다는 토요카와 씨는 수화가 술술. 
그 자리에서 해 보인다. 
토키와 씨는 촬영 분량이 많아 계속 도시락이다. 
맛있는 음식을 주부덕 이후 못 먹었다고 한탄했다. 





(13) 
ドリカムの主題歌、デモテープが出来上がってくる。 
私、泣く。 
貴島さんも、泣いた、と言う。 

도리카무의 주제가, 데모 테이프가 완성되었다. 
나는 울었다. 
키시마 씨도 울었다고 한다. 




(14) 


6話を豊川さんが非常に気に入ってくれる(お握りは、手が大きい方がおいしく作れる、という回)。 
もう、お握り握るとこ、ああしよう、こうしよう、なんて考えちゃって、と言う。 
6話は、かわいい話なので、私も好き。 
しかし、捨て猫は拾ってこなきゃいかん。 
拾ってこなきゃ(捨て猫に、傘をさしかけるシーンがありましたよね。ディレクター、土井氏が増やしてくれたエピソード)。 
傘をさしかけるんだったら、待ち子犬だよ(待ち子犬というのは、ご主人さまが買い物している間、コンビにの前で待ってる犬のこと)。 
と言ったら、貴島さんは、両方(捨て猫も、待ち子犬も)いらん!と言った。 
ははあ。。。。(尊師のお言葉に、ひれ伏す私たち)。 

6화를 토요카와 씨가 매우 마음에 들어한다. (주먹밥은 손이 큰 쪽이 맛있게 만들 수 있다는 회). 
이미 주먹밥을 쥐는 것을 이렇게 할지 저렇게 할지 생각해버려서..라고 말했다. 
6화는 사랑스러운 화여서 나도 좋다. 
그러나, 버려진 고양이를 잡아 오지 않으면 안되는데.. 
(버려진 고양이에게 우산을 받쳐주는 장면이 있었음. 디렉터 도이 씨가 추가한 에피소드임.) 
우산을 씌워준다면, 기다리는 강아지야. 
(기다리는 강아지란, 주인님이 쇼핑하는 동안 편의점 앞에서 기다리는 강아지를 말함). 라고 했지만 
키시마 씨는 양쪽 다 (버려진 고양이도 기다리는 강아지도) 필요 없어! 라고 말했다. 
예예..... (스승님의 말씀에 엎드린 우리들)




(15) 


昨夜、尊師のイニシエーションがあったらしく、tbsへ打ち合せに行くと、ADさんたちが元気がなかった。 
(*尊師のイニシエーションとは、貴島さんの夜を徹してのお説教のこと。もったいないことだが、私はまだ承ったことがない) 

어젯밤, 스승의 이니시에이션(기업의 입사식 같은거라 보면됨)이 있던 듯 하다. 
 TBS에 사전 협의 하러 가니, AD분들이 힘이 없었다. 
(* 스승님의 이니에이션은 키시마 씨의 밤샘 설교. 아까운 일이지만, 나는 아직 들어 본 적이 없다.) 



(16) 


7話(母親が出て来る回)がとても評判がいい。 
私が最初、考えた話は、晃次と母親が会って話をする、というのがあったのだが、 
晃次と母親が会うのは、最後のホームだけにしましょう、と貴島さんが言う。 
そうすると、それまでが、みんな晃次の母と紘子の話になってしまう、と言うと、ラストで晃次と母親が会えば、 
必ず晃次と母親の話になるから、大丈夫ですよ、と喜島さんが言う。 
うーん、その通りでした。 
晃次が、窓ガラス越しにキツネをやる、その顔がすごくよかった。 
そして、その後、電車を見送った後の顔も。 
これは、台本ではフォローしてなかったので、生野さん(チーフディレクター)と豊川さんに感謝。 

7화가 (어머니가 나오는 회) 아주 평판이 좋다. 
내가 처음 생각한 이야기는 코지와 어머니가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지만, 
코지와 어머니가 만나는 것은 마지막의 플랫폼에서만 만나는걸로 합시다 라고 키시마 씨가 말했다. 
(만약 코지와 어머니가 바로 만난다면) 그러면 그것까지 모두 코지의 어머니와 히로코의 이야기가 되어 버리겠죠. 

라고 말하고는, 
라스트에서 코지와 어머니가 만나면 반드시 코지와 어머니의 이야기가 되니까 괜찮아요, 라고 키시마 씨가 말했다. 
으음, 말씀하신 그대로였다. 
코지가 유리창 너머로 여우 모양을 하는, 그 모습이 참 좋았다. 
그리고 그 후, 전차를 보낸 뒤의 모습도. 
이것은 대본에는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쿠노 씨(치프 디렉터)와 토요카와 씨에게 감사드린다. 


(17) 

調子よく行ってた本が、9話あたりからつまずいて来る。 
決定稿が出て後に、改定稿が出たり。 

잘 써 가고 있던 대본이 9화쯤에서 차질이 생겨간다. 
최종 원고(대본)이 나온 뒤에 개정 원고(수정)가 나온다거나. 


(18) 

じんましんが出る。 
精神的なものだと、医者に言われる。 
두드러기가 났다. 
정신적인 문제라고 의사선생님이 말했다. 


(19) 

10、11話とすごくもめる。 
健ちゃんと紘子が寝るか寝ないかで、みんなが頭を抱える。 
貴島さんも、寝させたくないという思いが芽生えて来たよう。 
紘子(常盤さん)も悩んでいる。 
うわーっ、どうすべどうすべ、パニック状態になる私。 
結局、「いやあ。。。。寝るでしょう」という、ポーカーフェイス生野さんの鶴の一声で、 
寝ることになりました。 
寝ないバージョンで3分の1程書いた本を捨てることになる。 

10,11화 때문에 옥신각신했다. 
켄쨩과 히로코가 잘지 말지 모두가 머리를 감싸고 고민 중이다. 
키시마 씨도 자게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하는 듯하다. 
히로코(토키와 씨)도 고민하고 있다. 
우왓! 어쩌지 어쩌지! 패닉 상태가 되는 나. 
결국, “됐어요.... 자는걸로 하죠" 포커 페이스 이쿠노 씨의 한마디로 자게 되었다. 
자지 않는 버전으로 3분의 1정도 쓴 대본을 버리게 되었다. 


(ㅠㅠㅠㅠㅠㅠ 안잔버전 주세요ㅠㅠㅠㅠ)



(20) 

連載エッセイを待っている「CAZ」で、ドラマが大変なことはわかるけれど、 
毎回毎回、大変な話を書かれると(じんましんの話とか、夜中にTBSに呼ばれた話とか、 
電車の中であんまり本書くのが大変で不意に泣けて来た話、とかそんなんばっか)、 
読者が暗い気持ちになるのでやめてくれ、と編集長直々に、言われる。 

연재 에세이를 기다리고 있는 ‘CAZ’에서 드라마가 힘든 건 알겠지만, 
매회 힘든 이야기를 쓰면 (두드러기의 이야기나 밤에 TBS에 불린 이야기나 전철 안에서 대본 쓰는 게 힘들어서 
갑자기 울었다는 이야기 등 그런 내용만 가득), 독자가 우울한 기분이 드니까 그만둬 주세요. 라고 편집장에게 직접 얘기를 들었다. 



(21) 

とうとう、電話口で貴島さんと喧嘩した。 
「それ、納得できないのに、ガマンして書けって言うんですか?」 
おいおいおいおい。 
今、思えば冷や汗ものな、口のきき方。 
もめ始めたのが、ピークに達したという感じ。もう撮る物がないんです。 
このままでは、11話オンエアーできません。連日連夜、朝までの打合せ。 
プロデューサーや、ディレクターの土井さんや、豊川さんや、私のあいだで、この間、フアックスが飛び交うことになる。 
それは、これから先どうしょう、お互い、謝ったり(私も、フアックスで貴島さんに、電話口の失礼を詫びた)、励ましあったり、 
自分の思いを伝えようとしたり、今思えば、感動的なやりとりだった。 
まるで、紘子と晃次のような。 
その荒波を遠くの方で、魚でも釣りながら、眺めているといった風情が、 
チーフディレクターの生野さんでした(ポーカーフェイースで、女優キラー)。 
「あれえ、何かもめてんの?」 
などと言いながら、2話の、緑の中に黄色いフリズビーが飛んで来るところの演出も大好きだったけど、 
その人柄も好きでした、生野さん…………。 


결국, 전화로 키시마 씨와 싸웠다. 
"그거 납득 못하겠는데 참고 쓰라고 하시는 말씀이세요?" 
지금 생각해보면 식은땀이 절로 났던 말투였다. 
옥신각신하기 시작한 것이 정점에 이르렀다는 느낌이었다. 이제 찍을 분량이 없다. 
이대로는 11화를 방송할 수 없다. 몇날 몇일을 아침까지 회의했다. 
프로듀서와 디렉터 도이 씨, 토요카와 씨와 나 사이에 팩스가 오가게 되었다. 
그것은 이제부터 어떻게 할지 라던가, 서로 사과하고 (나도 팩스로 키시마 씨에게 전화로 실례했던 것을 사과했다.) 
격려하거나 자신의 생각을 전하거나, 지금 생각하면 감동적인 주고받음 이었다. 
마치 히로코와 코지 같은. 
그 격랑을 멀리서 물고기 낚듯이 바라보고 있는 치프 디렉터의 이쿠노 씨. 
(포커페이스이면서 여배우 킬러). 
"어라? 싸우는거야?" 라면서, 2화의 녹음 속에 노란 프리스비(플라스틱 원반형 장난감)가 

날아오는 부분의 연출도 좋아했는데, 
그 인품도 좋아했습니다. 이쿠노 씨…………. 

(22) 

渾身の12話を上げて、ようやく、脱稿。 
シナリオライターは、いつも、ㅕ 
みんなより一足先に、お疲れさま、が来る。 
鳴らなくなった電話とフアックスが少し淋しかった。 

혼신의 12화를 끝내고, 드디어 탈고. 
작가는 항상 
모두보다 먼저 ‘수고하셨습니다‘ 가 다가온다. 
울리지 않는 전화와 팩스로 좀 쓸쓸해졌다. 



(23) 

外に買い物に出掛けたら、表参道でロケ隊に出くわす。 
「豊川さん」と、声をかけたら、警備員に「はい、下がって下がって」と押し戻される。 
身分の差を思い知った。 

밖으로 쇼핑을 나갔다가 오모테산도에서 촬영팀을 우연히 만났다. 
"토요카와 씨" 라고 말을 걸었더니, 경비원이 "네, 뒤로 가세요 뒤로가세요!“ 라며 떠밀었다. 
신분의 차이를 실감했다. 



(24) 


クランクアップ。 
林檎のシーン。 
林檎は、 
小道具さんが、前の日の撮影が終わってからわざわざ、いい林檎を青森まで、四時間かけて取りに行ってくれた、と聞く。 
現場が近くだったので、見に行く。 
生野さんに、花束を持って行こうかどうするか、迷う。 
素敵に演出してくれた感謝の意を込めて。 
現場に顔だして、 
それから、家の近所の花屋で買おう、と思う。 
現場に行くと、Ap(アシスタントプロデユーサー)のマサカズさんが、花束を3つ用意している。 
ああ、豊川さんの分と常盤さんの分と、生野さんの分。 
生野さんの分もちゃんとあるんだ、と思って、買いに行くのをやめる。 
11時に終わるはずが、押して押して3時くらいにやっと終わる。 
もの凄く暑い日で、大変だった。 
「お疲れさまでした!全て撮影終了です!」 
とマサカズさんが言って、太陽の光が降り注ぐ路上でシャンパンが開けられた。 
花束が、豊川さんと常盤さんに渡され、 
そして、もう一つの花束は私に渡された。 
生野さんが渡してくれた。 
私は、びっくりしてしまって、涙ぐんだ。 
そのように、感動的な最終日だった。 
暑くて、シャンパンにくらくら酔ったけどね。 


크랭크 업. 
사과나무 아래의 장면. 
사과는 소품 담당자분이 전날 촬영이 끝나고 일부러 좋은 사과를 아오모리까지 네시간 걸려서 찾아 온거라고 들었다. 
현장이 근처여서 보러 갔다. 
이쿠노 씨에게 꽃다발을 가지고 갈지 말지 망설였다. 
멋진 연출을 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담아서. 
현장에 얼굴을 비추고서 집 근처 꽃집에서 살까하고 생각했다. 
현장에 가니 AP(어시스턴트 프로듀서)의 마사카즈 씨가 꽃다발 3개를 준비하고 있었다. 
아! 토요카와 씨와 토키와 씨, 이쿠노 씨 거구나. 
이쿠노 씨 것도 있다고 생각해서 사러 가는 것을 관뒀다. 
11시에 끝날 것이 밀리고 밀려서 3시 정도에 겨우 끝났다 
굉장히 더운 날이어서 힘들었다. 
"수고하셨습니다! 모든 촬영 종료입니다!" 
라고 마사카즈 씨가 말하고 햇볕이 쏟아지는 길 위에서 샴페인이 터졌다. 
꽃다발이 토요카와 씨와 토키와 씨에게 건네졌고 
그리고 또 하나의 꽃다발은 나에게 전달되었다. 
이쿠노 씨가 주었다. 
나는 깜짝 놀라서 눈물이 났다. 
그렇게 감동적인 마지막 날이었다. 
더워서 샴페인에 어질어질 취했었지만 말이다. 




10月22日 

最終回が終わってから、もう一月がたった。正直言うと、私は、「愛していると言ってくれ」のことをしばらく話したくなかったし、 
聞かれたくもなかった。 
やってる間、本当にどっぷりとつかってしまっていたので(寝てる間も、晃次と紘子の夢ばかりみた)、 
このまま抜け出せないんじゃないか、とこわかったのだ。 
けれど、次の仕事はもう始まって行くのである。 
ご一緒した、スタッフやキャストのほとんどが、もう次の仕事に取りかかっていると思う。 
そして、みんながみんな、同じように、「愛していると言ってくれ」から抜け出すのが、大変だった、と言っている。 
そのように、全員が、全身全霊をかけた仕事だったのだ。 
だから、私は、申し訳ないけどシナリオ集が出ることが決まった時よりも、ビデオ化が決まった時のほうが、ずっとうれしかった。 
いいドラマをやれたと思っている。 
スタッフ、キャストのみなさん、どうもありがとう。 
貴島さんどうもありがとう。 
豊川さん、どうもありがとう。 
常盤さん、どうもありがとう。 
本当は、ひとりひとりにありがとう、と私はずっと言いたかったです。 
こんな冒険作をやらせてもらえて、幸運でした。 
よく、私が書いたドラマの中で、これが一番好き、という人に出会ったけれど、 
このドラマをプレッシャーにしないで、どこかで、支えにしていければなあ、と思っています。 

見てくれた人、そして、こんなものまで買って読んでくれた人、本当にどうもありがとう。 
ちゃんと応えられでいるかどうかわからないけれど、私なりに、こういう仕事を続けて行きたいとおもっています。 

それでは、また。 
どこかで、おあいできれば。 


北川悦吏子 



10월 22일 
최종회가 끝나고 벌써 한달이 지났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사랑한다고 말해줘” 관해서는 당분간 이야기 하고 싶지도 듣고 싶지도 않았다. 
하는 동안 정말 푹 빠져있었기 때문에 (잘 때도 코지와 히로코 꿈만 꿨다.) 
이대로 헤어 나오지 못할까봐 두려웠던 것이다. 
그렇지만 다음 일을 벌써 시작하고 있다. 
함께 한 스태프나 캐스트의 대부분이 벌써 다음의 일에 착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모두가 하나같이 “사랑한다고 말해줘” 에서 벗어나기가 힘들었다고 한다. 
그렇게 모두가 몸과 마음을 전부 걸었던 작품이었다. 
그래서 나는 죄송하지만 시나리오 집이 나오게 되었을 때 보다 비디오화가 결정됐을 때가 훨씬 기뻤다. 
좋은 드라마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스태프, 캐스트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키시마 씨 고맙습니다. 
토요카와 씨, 정말 감사합니다. 
토키와 씨,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은 개개인에게 고맙다고 계속 말하고 싶었습니다. 
이런 모험작을 하게 되어 행운이었습니다. 
제가 쓴 드라마 중에 이 작품이 제일 좋다는 사람을 자주 봤지만, 이 드라마로 인해 부담감을 느끼지 않고, 
어딘가에서 버팀목으로 삼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시청자 분들, 그리고 이런 것까지 사서 읽어 준 독자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제대로 충족시켰는지 모르지만, 저 나름대로 이런 일을 계속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그럼 또 뵈요. 
어딘가에서 만날 수 있다면.... 


키타가와 에리코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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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육식여시 | 작성시간 16.09.21 여시진쨔고마워💕
  • 작성자말또옹 | 작성시간 16.09.22 여시애 고마워 여시덕에ㅜ좋은작품 잫 봐쩌❤️
  • 작성자봉수아흐 | 작성시간 16.09.23 이 드라마 너무 좋다
    나도 이렇게 남자한테 처음부터 좋아하면서 시작하는 스타일이라.. 남자 마음은 잘 알겠지만. 좀더 표현해주고... 여자가 좋아하고 이해해주는 만큼 남자도 그랬으면 좋을텐데... 왜 그렇게 하지 않고 나중에 여자가 어른스럽게 마음 정할 때 다짐을 하는가 그런 생각 들었어
    고마워 ♥ ♥ ♥ 바쁘지 않으면 나중에 또 좋은 작품으로 만났으면 좋겠다
  • 작성자조림초이 | 작성시간 24.01.03 사랑한다고 말해줘 연어 하다가 보게 됐는데 넘 재밌다 ㅠㅠㅠㅠㅠㅠㅠ 한국 드라마 결믈은 어쩔지 궁금하넴 넘 잘봤어ㅠㅠㅠㅠㅠㅠㅠㅠ
  • 작성자궁디와팡 | 작성시간 25.11.14 재밌게 잘봤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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