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421&aid=0002307588&sid1=001
나이 어린 후배가 반말을 하며 건방지게 군다는 이유로 둔기로 머리를 내리치고 발로 마구 짓밟은 4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부산 중부경찰서는 30일 강도와 특수상해 혐의로 송모씨(40)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송씨는 지난 달 30일 오전 6시께 후배 강모씨(39)와 함께 술을 마시고 자신이 거주하는 부산 서구의 한 아파트로 데려온 뒤 욕설을 하며 둔기로 머리를 3회 내리치고 발로 복부를 마구 걷어차 기절시킨 뒤 지갑에 있던 현금 30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송씨와 강씨는 여성전용 유흥업소에서 함께 일하는 선후배 사이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창놈의 적은 창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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