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여시뉴스데스크]“갤럭시S2 배터리, 바지주머니서 폭발…부상”

작성자므드쁘킹|작성시간12.03.22|조회수4,818 목록 댓글 44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www.hani.co.kr/arti/economy/it/524741.html

 

 





지난 21일 오후 2시10분께 광주 서구 모 중학교 중학생이 5교시 수업준비중에 교복바지 호주머니에서 폭발했다고 밝힌 갤럭시S2 휴대전화의 배터리. (사진 = 학부모 제공)
중학생, 수업 중에…엉덩이 화상

검게 그을린 갤럭시S2 휴대전화의 배터리. / 사진 학부모 제공
광주에서 한 학생이 주머니에 넣어둔 최신형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폭발해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2일 학부모 A씨는 지난 21일 오후 2시10분께 광주 서구 모 중학교 교실에서 5교시 수업준비 중이던 아들 B군의 갤럭시S2 휴대전화의 배터리가 호주머니에서 폭발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아들로부터 '바지 왼쪽 뒤호주머니에 넣어 둔 여분의 배터리가 갑자기 퍽하는 소리와 함께 연기가 피어올랐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이로 인해 주머니에서 배터리를 꺼내려던 아들이 손(엄지·중지)과 엉덩이에 각각 화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이어 A씨는 "아들은 의자에 앉을 때 불편함이 없도록 호주머니 오른쪽 편으로 여분의 배터리를 밀어 놓은 상태였다"며 "갑작스런 소리와 함께 연기가 나자 '선생님과 다른 학생들도 깜짝 놀랐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수업시간 중 휴대전화 사용금지 원칙에 따라 아들은 등교 뒤 자신의 스마트폰을 학교측에 맡긴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A씨는 "아들의 스마트폰은 지난해 12월 중순께 모 대리점에서 구입했다"며 "해당 사실을 삼성측에 알리자 폭발로 부풀어 오른 배터리를 수거해 갔다"고 말했다.

또 A씨는 "병원치료를 받고 있는 아들이 휴대전화 배터리 만지는 걸 거부할 만큼 심리적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삼성전자 광주 지역 관계자들은 해당 배터리를 수거,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쩌..쩔어.. 사용하다가도 아니고 그냥 주머니에 있다가 터짐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그녀의입술은 맛동산먹고 즐거운파티 | 작성시간 12.03.22 헐???;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송편 | 작성시간 12.03.23 깔고 앉았다는게 아니라 주머니에 그냥 배터리를 넣어놓은거 같어.
  • 작성자김 현 수 | 작성시간 12.03.23 난 산지 일년 다 돼가는데 가끔 탭소닉같은 용량 무거운 게임하고있으면 빨리 뜨거워지면서 배터리에서 이상한 냄새 나더라... 그뒤로 무거운 어플 삭제삭제삭제ㅜㅜㅜ
  • 작성자4885 결혼하자 혼수는 망치랑 몽둥이 | 작성시간 12.03.23 가능해???헐 그냥 가만히 잇는데??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