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408131844131&code=910100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사고 당일인 지난 4월16일 모두 21회에 걸쳐 청와대에서 서면과 유선으로 상황을 보고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세월호 국정조사특위 새누리당 간사 조원진 의원은 13일 국회 브리핑에서 “본 의원이 4월16일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대통령이 어디에 계셨고 어떤 보고를 받았는지 질의한 데 대한 청와대 답변을 받았다”며 이 같은 내용의 답변서를 공개했다.
청와대는 답변에서 “대통령의 위치와 동선은 언제나 누구에게나 비밀로 하여 공개하지 아니 해 왔다”면서 “대통령은 경내에 계시면 어디서든 보고를 받고 지시를 할 수 있도록 돼 있고, 대통령은 아침에 근무해 저녁에 취침할 때까지가 근무시간”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어 “4월16일에도 대통령은 청와대 밖의 외부 행사가 없어 줄곧 청와대 경내에 계시며 거의 20∼30분 간격으로 21회에 걸쳐 유선 또는 서면보고를 받고 필요한 지시를 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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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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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죠고머핀 작성시간 16.11.04 지시를 뭘 했는데?? 뭐라 보고를 받았길래 21번을 보고받은 사람이 아니 구명조끼를 입었는데 발견이 힘듭니까 이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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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이쮸사과맛포도맛 작성시간 16.11.04 진짜 보고를한건지 아니면 그네년이 무시잼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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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선천적끼부림 작성시간 16.11.04 오늘 담화에서 사이비나 굿에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했으니까 이제 제대로 조사 해줬으면 좋겟다 그거 파다보면 새월호 사건도 자연스럽게 조사 가능 하겠지 언론사에서라도 집요하게 파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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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뿐짓 작성시간 16.11.04 진심 이딴년이 대통령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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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효신(park hyo shin) 작성시간 16.11.04 아니 그시간에 뭐했는지 밝히는게 그렇게 어려운일이야???? 떳떳하면 밝히라고 ㅋㅋㅋㅋㅋ 말한마디하면 의혹이 풀릴텐데 왜 그걸 못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