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일본군에 의해 강제로 끌려가게된 세사람의 선택과 결과 (윤동주,장준하,문익환)
작성자제가 겁쟁이였어요 공주님.작성시간16.11.14조회수2,827 목록 댓글 8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무장해제웃음
09년 03월 18일에 방송되었던 MBC 무릎팍 도사 배우 문성근편에 나왔던 이야기야.
(이 방송 자체가 근현대사를 새롭게 배우는것같아서 좋았다는 호평과 함께 무릎팍에서 손꼽히는 편임!)
배우 문성근씨는 민주화 운동을 하셨던 문익환 목사의 아들임
문익환 목사님과 윤동주 시인은 같은 동네에서 자란 동갑내기 친구였다고함.
명동촌이란?
(명동촌.. 용정.. 대성중학교... 근현대사시간에들어본 익숙한 지명들이지?)
현재 용정중 전시관에는 윤동주 시인과 문익환 목사의 사진이 사이좋게 놓여져있음.
혹시나해서 설명하자면 장준하 선생은 독립군 출신, 재야대통령으로 불리던 민주운동가셨음.
그리고 장준하선생의 죽음은 박정희 정권의 대표적인 의문사 사건이기도함. 타살인지 암살인지 아니면 정적제거였는지는 알수없지만!
일본 신학교 교장과 담판을 지은 문목사
(일본인 교장이 신고만 하더라도 꼼짝없이 잡혀가는 처지니까 목숨을 건 도박이나 다름없음)
일본군 안에서 반란을 일으키려던 윤동주 시인은 계획의 실패로 죽음을 맞음.
탈출을 마음먹고 탈출에 성공해서 독립군에 합류한 장준하 선생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