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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남자가 나쁜짓 하려면 못생긴 사람이 더하더라구요╮(╯ㅁ╰")╭(feat.손석희 아내분)

작성자강동원의 아내|작성시간16.11.29|조회수7,223 목록 댓글 17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1040800099222006&edtNo=1&printCount=1&publishDate=1991-04-08&officeId=00009&pageNo=22&printNo=7766&publishType=00020


1991년 4월 8일자 매일경제






사내결혼이었을 뿐 아니라 둘다 얼굴이 알려져있는 유명인이라 교제기간 1년 7개월동안 집근처 카페를 아지트로 정해놓고 주로 거기서만 만났다는 손석희 신현숙 부부의 내조 외조는 서로를 편안하게 해주는 데서부터 출발한다.

 

외조라뇨? 전혀 못해주고 있는데요 라고 난감한 표정을 짓는 손석희씨

 

하지만 그는 퇴근 후 곧바로 달려와서 (요즘은 노조일을 맡아서 일주일에 1~2회는 정기적으로 늦는다고) 아빠를 짓뭉개는 아들 구용이와 잘 어울리는 단짝이 된다.

 

그래서 밤에 원고를 쓰는 아내에게 자기만의 시간을 마련해주기 위해 애쓴다고 한다.


아내가 주말에 일 때문에 나갈때면 그는 엄마노릇까지 썩 유능하게 해낸다.

 

아내생일 결혼기념일을 잊지않고 챙기며, 식구들과 여행하기를 좋아하는 따뜻한 품성의 가정적인 남편 이란 신현숙씨의 설명을 듣게 되면 가장 자상한 외조를 하고 있다고 느껴진다.

 

오히려 제가 내조를 잘못해주는 편인걸요

 

매일 화면에서 시청자와 만나야하는 남편의 직업적인 특수성을 고려해 옷차림에 신경을 쓰지만, 정작 남편은 너무 소탈해서 옷바꿔입는 것에 대해 어색해한다.


안그래도 잘생겨서 은근히 걱정되는 남편을 더 꾸미지 못해 아쉬워하는 아내 신현숙씨.

 

그녀역시 미인이라 갖는 자신감도 있겠지만 그보다 남편에 대한 신뢰가 대단하다

 

남자가 나쁜 짓 하려면 못생긴 사람이 더하더라구요. 외모가 아니라 인품이 문제 아니겠어요?

 

게다가 그녀는 요즘 똑똑한 젊은 아내답지 않게 집안일 분담 운운도 안한단다.

 

늦잠자는 남편과 똑같이 늦게 일어나서 바쁜 아침시간에 허둥대는 것이 미안하다는 신현숙씨의 눈은 맑고 크다.




+26년전 쓰인 기사라 몇 부분이 거슬리기도 하지만 

저때도 좋은 와꾸에 좋은 정신이라는 진리를 누구보다도 잘 아셨던 신현숙 아나운서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문제시 or 문제시 88년생 손구용씨 우쥬메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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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청순돌고래 | 작성시간 16.11.29 구용... 기다릴게..
  • 작성자강성일 | 작성시간 16.11.29 구용씨 용호상박이라고 들어보았나요? 내가 호랑이 띠예요. 연락줘요
  • 작성자고롸늬 | 작성시간 16.11.29 손석희 아저씨 네이밍 센스가 이게 뭐야.................ㅎ
  • 답댓글 작성자고롸늬 | 작성시간 16.11.29 구용씨.....기분나쁘면 연락줘요.......♡
  • 작성자아가토부제님 | 작성시간 16.11.29 구용씨 구민씨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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