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 아니고는 일잘하는지 아무도 몰랐는데
이번 지방선거를 계기로 제대로 이름알리고 평가받은거 같소!!!
싱글녀 인기검색어에도 등ㅋ장ㅋ
안희정이 4년간 충남에서 이룬 업적.jpg
참고로 이 모든것이 쥐꼬리만한 예산으로 이룬 일들이라오ㅠㅠ
안희정의 미친 존재감, 아이유보다 인기 높네
충남도 여론조사, 도민 10명 중 8명이 신뢰 보내…안 지사, “기대반 우려반을 기대로 바꾼 1년”
안희정 충청남도지사. |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인기가 하늘을 찌를 듯하다.
도민 10명 중 8명이 충남도정에 믿음이 간다는 답을 했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왼팔, 노무현의 그림자에서 마침내 홀로서기로 성공한 모습이다.
민주당이 한번도 배출한 역사가 없는 충남도백 자리에 오르며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 정치가’란 평에서 한 발 더 나가
도백 1년 만에 행정가로서도 도민들에게 인정받게 됐다.
지난 달 초 충남도가 민선도지사 5기 1년에 맞춰서 한 도민 대상의 여론조사결과 도민들 믿음은 절대적이었다.
지난 1년 도지사가 일을 잘하고 있다는 답이 68.3%, 10명 중 7명 가까이가 행정가 안 지사의 손을 들어줬다.
여기에 도정신뢰도는 77.9%까지 나왔다.
업무평가와 신뢰도가 높게 나와 충남도에서 이를 드러내지 않고 내부업무용으로만 활용할 정도로 도민들 믿음은 컸다.
하지만 1년 전만해도 안 지사에 대한 도민의 생각은 ‘기대반 걱정반’ 이었다.
“산전, 수전, 공중전까지 겪은 수장이 안 지사다. 그만큼 기대가 크다”,
“새 충남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는 분위기였다.
지난해 8월 안희정 도지사가 취임 뒤 시·군 방문자리에서 도민들 환영인사말은 도정을 잘 운영해달라는 기대감으로 가득했다.
김종수(56)씨는 안 지사가 계룡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안 지사를 당선시킨 건 젊은 도지사가 와서
충남도를 새로 바꿀 것이란 기대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런 기대감과 함께 행정경험이 전혀 없는 안 지사가 어떻게 도정을 이끌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들렸다.
안 지사는 스스로 “젊은 도지사를 뽑긴 했는데 시끄럽고, 싸우고, 위험해보이는 것들이 우려를 만들어냈다”며
“문화적으로 보면 낯설음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고 분석했다.
이를 줄이기 위해 안 지사는 “갈등요소를 혼란과 대립으로 풀기보다 대화로 푸는 것을 통해 우려를 줄이려 힘썼다”며
“낯설음에 대해선 저 사람도 충청도사람이네 하는 인식을 주도록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취임초기 정부의 4대 강 사업을 정면비판하면서도 대화하자고 나선 것도 이런 흐름에서다.
안 지사는 도정의 중요 사업에 대해 여러 목소리를 들었다.
주민과 갈등을 겪은 예산주물단지사업과 금산우라늄광 개발, 가로림만 조력발전에선 주민들 입장을 최대로 반영했다.
이런 노력으로 도민들 평가는 ‘우려반 기대반’에서 ‘기대’로 돌아섰다.
최근 민선도지사 5기 1년 도민과 대화에서도 도민들의 평가는 상당히 좋게 나타났다.
경제통상분야에 참가한 도민은 “도민의 여론수렴을 잘했다”며 “황해경제구역을 존치한 일, 예산주물단지 추진
결론 지음, 현장 목소리 듣기 등 대화로 도정을 이끌었다”고 평했다.
역대 충남도지사들도 안 지사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 지난 5일 역대 도지사 초청간담회에 참석한 안응모(22대) 전 지사는
“지금 안 지사는 도정발전 계획도 새 시대에 맞게 잘 세워서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심대평(24, 32, 33, 34대) 전 지사도 “농업 없이는 국가미래도 없다는 안 지사의 3농혁신정책에 전폭적 지지를 보낸다.
올바른 선택”이라고 박수를 보냈다.
그러나 도정 1년으로 민선도지사 5기를 평가하기엔 이른 감이 있다는 견해도 없지 않다.
안 지사는 도민 여론조사 결과를 받아 본 뒤 “기대반 우려반을 온전한 기대로 바꾼 1년”이라면서도
“실제는 4년 뒤에 평가받는 게 맞을 수 있다”고 자세를 낮췄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71213550881345
하물며 새누리당 의원도 안희정 더 크게 키워주겠다며 탈당하게 끔 만들었소 ㅋㅋㅋㅋㅋㅋ
밑에는 도지사님♡ 짤투척하오ㅋㅋㅋㅋ
출처는 몽땅 다음블로그!
충남의 아들
안지사님 30대 후반때 모습이구랴 슬픈 움짤이지만 존잘이라 퍼왔소...
다음블로그에 어떤 사람이 예전에 만들어놨더이닼ㅋㅋㅋㅋㅋㅋ
젊었을적에는 차가운 이미지였는데 나이드시면서 인상도 유하게 바뀌신거같소!
존잘
밥먹는 사진도 도촬당하는 흔한 도지사
의도치않은 안구테러
존잘2
존잘3
뒤에 문성근 있어요.jpg
존잘4
쾌남
건치미남
뒤에 박지원님 있어요.jpg
뒤에 문성근 있어요 2탄.jpg
쑥스.jpg
먹방
chu-♥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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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잠수함메이커 작성시간 16.12.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디어 충남빅시의 비밀을 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이팅 충남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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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페미니스트여시 작성시간 16.12.03 시바 충북이랑넘나비교되는것 시종이뭐하니
존재감0도없어 하는일은 모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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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뭉게뭉게피어나는행복 작성시간 16.12.03 앗 이분.. 충남의 엑소..라고 불리시던데 인터넷에서 봣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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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핫몬레식스드스터불 작성시간 16.12.03 진짜 잘생기심 ㅠㅜ 나 강연갔다가 더욱더 얼빠 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