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안 보는 분들을 위한 설명
김신(공유)은 900살 넘은 도깨비임
원래는 고려시대 전쟁영웅으로 생을 마감할 운명이었는데 (가슴팍에 꽂힌 칼과 함께)
어느 운명의 장난으로 부활하게 됨
(전쟁영웅이니 그의 손에 죽어난 많은 병사들의 목숨을 기리기 위해 죽지못하는 벌을 받는 셈)
이 저주를 풀기 위한 단 하나의 방법은
도깨비 신부를 만나 그녀가 가슴팍에 꽂힌 칼을 발견해 뽑아주는 것.....
그러면 저주가 풀려 평안함을 찾으리라는 메세지를 믿고
신부를 찾아 900년이라는 시간을 헤멘 도깨비 김신(공유)
어느날 자신의 앞에
한 소녀가 '도깨비 신부'라고 주장하며 나타남
하지만 도깨비 신부라면 당연히 발견해야 할
도깨비 가슴에 꽂힌 칼의 존재에 대해 모르는 듯한 은탁(김고은).
그 의문에 대한 궁예글임.
도깨비 갤러리에서 의문의 글을 발견함.
(모배)
나는 처음부터 저 목에 리본과 목도리가 너무 거슬렸어.
후드점퍼를 입는데 리본을 저렇게 내놔야 하나?
꼭 누가 보란듯이 말이지.
그리고 저 빨긴 목도리.
심지어 도서관 같은 실내에서도 목도리를 하고 있었지.
왜일까?
그리고 그게 아니더라도 은탁이는 항상 빨간 색 의복을 입고 있어
목에 없어도 후드티나 후드점퍼.
그래서 결론은?
빨간색이 신의 검이 보이는 것을 봉인하는 것이 아닐까 싶어.
그리고 한 가지 더
삼신할매도 젊어지고(?)나서 계속 빨간옷을 입어.
은탁이가 신을 만날 때 딱 한번 빨간 색이 배제된 옷을 입어
바로 이 교회 씬
유일하게 교회에서만 유독 목도 허전하고 빨간색 의복도 없어(없는 것 처럼 보이지만)
근데 여기는 신이 조차 뭘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종의 비무장 지대이지.
그런 곳이니 여기서는 편안하게(?)빨간 옷을 안 입어도 되는거지.
그렇지만 심지어 이곳에서도 양말은 빨간색이라는 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흥미가 돋아서
지금까지의 은탁-신 만나는 장면을 모두 캡쳐해 보았음
(빨강 리본)
(빨강 목도리)
(빨강 후드)
(빨강 양말)
(빨강 후드,목도리)
(빨강 후드,목도리)
(빨강 리본,치마)
(빨강 후드)
오래된 속설에서도
도깨비를 쫓아내기 위한 팥죽
그리고 도깨비는 빨간색을 싫어한다는 이야기가 있음..
0ㅇ0?!?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Blanad 작성시간 16.12.07 근데 저게 삼신할머니랑 연관되어있는것 같아. 할머니랑 은탁이 엄마 나올때 다 빨간색만 나오게 연출되어있고 젊어졌을때도 온통 빨강임. 내 생각엔 도깨비랑 엮이게 되면 은탁이도 죽을것 같음. 도깨비가 살려준목숨인데 검을 뽑게되면 은탁이도 자연스럽게 죽지 않을까? 그래서 검 못보게 삼신할머니가 도깨비가 싫어하는 걸로 막아둔것 같음 은탁이 보호하려고
-
작성자보검아 4랑해 작성시간 16.12.07 우..우와👏👏👏👏👏👏
-
작성자윌리스세훙 작성시간 16.12.07 헐 이건거같아!! 근데 공유도 붉은색옷입었지않아??붉은색싫어하는 도깨비는 왜붉은색입은거징..ㅋㅋㅋ
-
작성자댄크류 작성시간 16.12.08 우와 ㅠㅠㅠㅠ재박
-
작성자금겟 처돌이 작성시간 19.07.24 ㅋㅋㅋㅋㅋㅋ추리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