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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발생한 부녀자 연쇄 납치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용의자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고 수배에 나섰다.
(관련기사 CBS 노컷뉴스 11. 4. 9 일주일새 대전서 2·30대女 납치 3건…초동수사 또 '허점')
9일 대전 둔산경찰서에 따르면, 용의자는 키 175㎝ 가량의 20대 후반~30대 초반 추정 남성으로 범행 당시 검정색 또는 국방색 바람막이 점퍼를 착용했다.
한편 지난 8일 자정쯤 대전시 중구 유천동에서 A(25·여) 씨가 괴한에 납치됐다 23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11시 40분쯤 충북 청주에서 풀려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앞서 지난 3일과 4일에도 대전시 서구 갈마동에서 귀갓길 30대와 20대 여성이 납치됐다 청주에서 풀려나는 등
일주일새 대전에서만 3건의 납치사건이 잇따르면서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jnkim@cbs.co.kr
얘들아 사진잘봐두자
납치강도사건용의자도 얼굴보여줘가며 공개수배하는데
살인범들은 왜 모자며마스크며 다씌어주는지
하...나...대전바로밑 논산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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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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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프란시스코 라코우스키 작성시간 12.04.09 멀쩡하게 생겨서는 왜 저러는 거야ㅠㅠ 무섭게ㅜㅜ 다행히도 울집이랑 먼 거리긴 하지만 그래도 대전ㅠㅠ 납치당했다 풀려난 여성분들은 어디 다친 곳 없대?? 혹시 장기매매되고 나서 풀려난건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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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쿨한년♡김성오 작성시간 12.04.09 사람은 안헤쳐서 다행이긴한데... 이상하다 낯이익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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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OnlyHope 작성시간 12.04.09 우리 나라 진짜 왜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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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31821 작성시간 12.04.09 헐.. 나 가고싶은 회사 대전 중구에 있고, 만약 정말, 갈 수 있으면 울 언니 집(청주)에서 아마 지낼 것 같은데.. 진짜 무섭다.. ㅠㅠㅠ 진짜 가스총 같은거 사둬야하나.. 울 언니 동네도 좀.. 무섭긴 한데.. 사람들은 좀 다니는 것 같아도.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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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훈쌤 작성시간 12.04.09 존나 흔남이네ㅠㅠㅠㅠㅠ봐도모르게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