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밤부터 서울과 경기 등 전국 곳곳에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올 겨울 처음으로 서울에 대설예비특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20일 새벽을 기준으로 서울과 경기, 충청지역에 대설예비특보를 발령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설예비특보는 19일 밤부터 서해5도에 내려졌으며 20일 새벽에는 Δ서울 Δ경기도 Δ충청북도(제천, 증평, 단양, 음성, 진천, 충주) Δ충청남도(당진, 홍성, 서산, 태안, 예산, 아산, 천안) 등에 발효된다.
많은 눈이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도 우려되고 있다. 20일 새벽에는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르면서 내린 눈이 얼어붙어 도로가 미끄러울 것으로 예상되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저기압의 이동경로가 예상보다 남하할 경우 강설(적설) 집중구역도 변동될 가능성이 있어 최신 기상정보를 적극 참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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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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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웨스트인국 작성시간 17.01.19 ㅇ ㅏ 운전하니 눈오는거 싫어...ㅜㅜㅜㅜ 내일 출근은 어떻게 해야 되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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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15545 작성시간 17.01.19 호에 난 눈오는거짱좋아!! 춥긴하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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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Ecojiyong 작성시간 17.01.19 어ㅐ 나 콘서트 가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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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arc E. Bassy 작성시간 17.01.19 아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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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사랑하는나의님아 작성시간 17.01.19 주말에 콘서트 가야하는데ㅠㅠㅠㅠㅠ 하필 올라가야하는곳이ㅣ라고.......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