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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범들은 마약단속국 건물 옆 주차장에 차를 세운 뒤, 차 안에서 지 씨를 목 졸라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시 지 씨는 얼굴과 손 등이 테이프로 묶인 상태였습니다.
이후 지 씨의 시신을 전직 경찰관이 운영하는 화장장에서 처리해 증거를 인멸했고, 지 씨 가족에게는 몸값 명목으로 1억 2천여만 원을 받아 챙겼습니다.
이번 사건에 대해 로널드 델라로사 필리핀 경찰청장은 "당혹스럽고 격노할 일"이라며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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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출처로
+) 요약
납치범은 현직 경찰 3명
→목을 졸라 살해
→전직 경찰관이 운영하는 화장장에서 처리해 인멸
→피해자 가족에게 댓가 받음
→필리핀 검찰은 가해자 전원에게 체포 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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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최택9단여친 작성시간 17.01.23 필리핀에서 살다온 선생님이 얘기해줬는데
쟤네는 죽일거야 하면 그말이 진짜래 진짜 죽인다고 그러더라
선생님이 버스타고 있다가 직접본거 얘기해줬는데 진짜 무섭더라.
버스기사랑 어떤아저씨랑 좀 다퉜는데 아저씨가 죽여버린다고하고 차에서 망치를 갖고 버스로 올라오려고해서 기사가 문닫고 출발했는데 계속 차타고 쫒아왓다고 그러더라..진짜 무서워ㅠㅠ
쟤네는 총기나이런건 지니면안되는데 몸에만 안지니면상관없어서 차에 거의잇다고 시비안붙는게 좋다고했어ㅠ
어쨌든 진짜 무서운도시야 필리핀.. -
작성자우지호부인 작성시간 17.01.23 M너무 안타까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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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원해머니마니 작성시간 17.01.23 돌아가신분 너무 안타까워 어떡해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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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클태 기쁠희 작성시간 17.01.23 보라카이 가려고 했는데ㅠㅠ 이거 가면 안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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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최CD 작성시간 17.01.23 22 이런기사ㅏ볼때마다 무사워ㅜㅜ나 담달초에가는대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