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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통의연애 작성시간17.02.15 신랑 입장은 충분히 이해가는데 신부 입장도 이해 가. 성향차이 아닐까? 그냥 둘이 이야기 잘 해서 해결하면 될듯. 새여자 생겼다고 나 버린놈이 나 행복하니까 연락오면 나같아도 졸라 빡쳐서 아무생각 없다가도 엿먹이고 싶을 듯. 번호 그까짓게 뭐라고 주고 결혼하는거 알게 하려는거 같은데 딘짜 얼마나 남자가 엿같았으몀 그랬을까 싶음. 꼭 미련이 있어야 증오와 미움에 있는것도 아니니까. 결혼하는 마당에 미련있었음 번호는 커녕 아무 말도 안받아줬을거같음. 흔들릴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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