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2016년 11월 15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지난해부터 2021년까지 록히드 마틴사의 무기 계약 체결액이 이전에 비해 15배 정도 급증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2010년부터 2015년까지 8000억 원에 불과했지만, 2015년부터 2021년까지 계약 규모는 12조 원 이상으로 급등했다는 것이다.
안 의원은 "최순실 씨가 록히드마틴 측과 결탁한 의혹이 있어 제보 등을 바탕으로 파헤치고 있다"며 "무기 로비스트 '린다 김'이 열쇠를 쥐고 있다"고 주장했다.
린다 김은 필로폰 투약 혐의로 현재 홍성교도소에 구속 수감 중인데 안 의원은 "린다 김을 만나게 되면 관련 의혹의 실체가 드러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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