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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나잇푸드트립 작성시간17.06.15 나도 자칭 페미니스트라고 말하고 다니긴 하지만 어릴때부터 체회된 습관이나 사고양식같은거 바꾸긴 쉽지 않더라.. 글에 나와있는것처럼 남편 양말이나 속옷이 제때 챙겨져있지 않으면 내가 괜히 책임감을 느낀다거나 남편이 야식먹고싶다고 할때 해줘야할것 같은 마음.. 다 엄마아빠가 하는 거 보고 자라서 그렇겠지 결혼생활 10중에 9는 아내의 노동이자 희생인데 1만으로 만족감을 느끼고 이게 내가 누릴 수 있는 최대 행복이라 착각하고 좆도 아닌 남자랑 결혼할까봐 무섭다 진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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