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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짱 작성시간17.06.15 나도 고생하면서 살기싫어서 돈본다고 옛날부터 말하고 다녔는데 내친구가 나를 가소롭게봤음ㅋㅋㅋ 나보고 속물이라고 자기는 적당히 벌고 사랑만 있으면된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못만나봐서 그렇대 ㅋㅋㅋㅋ글고 그 남자랑 결혼하더니 커피한잔 마시는것도 눈치보면서 마심.. 저번엔 카페에서 나 만나서 각자 계산하고 앉았는데 전화가오는거야 얘한테.. 들어보니까 커피 계산했다고 ㅋㅋㅋㅋ내꺼랑 같이산거아니고 지가 마실꺼 한잔산건데 그거가지고 카드 긁운거 문자 날아왔다고 왜 긁었냐고 지랄하더라...(얘 맞벌이임) 구래서 내가 속으로 아.. 나는 저러고 살지말아야 겠다고 다짐함... 그래서 얘 그뒤로 나 만날때 현금들고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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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봄탄다 작성시간17.06.15 진짜. .. 띵문임.. 어제 쩌리에 페미니즘 관련햐서 남성들이 시혜적 태도를 보이눈거라고 쓴 글있었는데 . . 그거 대입해보면. . 어차피 여성위 삶 제대로 공감 하는 남자를 찾을 수없다면 볼 수있는 건 돈이네. . 후 흔들리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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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재회한다 R=VD 작성시간17.06.15 나다 ㅋㅋㅋㅋㅋㅋ나두 모쏠이었는데 첫남친만한 남자 못만날까봐
잘해주는게 고마워서 정들어서 4년안되게 만났는데 오히려 자기가 결혼할여자찾는다고 나 차버림,,ㅎㅎ어째보면 잘된건가 -
답댓글 작성자 잘생겼섭 작성시간17.06.15 재회한다 R=VD 장기적으로 봤을땐 잘된 일일거야 나도 그놈의 정때매 ㅅㅂ 데통얘기까지 나왔는데 바보같이 반박도 제대로 못하고 눈물 줄줄 흘리면서 그래 시발 해 했는데 데통 하기도 전에 얼마 안가 걔가 헤어지자했어 결론적으로 나는 해방되고 대접해주는 남자들 만나 행복하게 살고 그는 크게 후폭풍을 겪고있지. 나도 그 정때문에 헤어지잔 말을 못했어 차라리 헤어지자 해줘서 잘됐다고 고맙다고 생각해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