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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히또히또 작성시간17.06.15
한국여자들은 집단적으로 너무나 과중한 의무와 책임과 기대에 짓눌려 있습니다. 일종의 과기능(overfunction) 상태입니다. 그러나 여자들 본인은 그게 얼마나 과도하고 가혹한 상태인지, 객관적으로 인지하고 있지 못합니다. 보편적인 현상, 다수가 이렇게 살고 있다는 현실은 스스로 느끼고 있는 고통이 어느정도인지 실감하지 못하게 마취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이부분 내가 늘 느끼는 거였는데
이렇게 정갈한 문장으로 된 걸 보니
나도 책 더 읽고 더 알아야겠다는 느낌이 빡 든다
이런걸로 한남들이랑 술먹고 얘기할때마다 이부분 어떻게 하면 더 조리있게 말하지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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