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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눈누랄라라규 작성시간17.06.15 나는 어차피 비혼이지만 진짜 하게된다면 생활비로 월천 주는 남자아니면 안할듯. 돈보고 결혼한 사촌언니 임신때부터 육아~ 첫째가 초2인데 진짜 옆에서 보면 육아노동가사노동 싹 다 돈이야. 이언니 애기낳고 조리원에서 몸조리하고 가사도우미쓰고, 지금은 애들 많이 커서 주3회정도 부름. 3살 터울로 애기낳았는데 가사도우미 고용하고 언니네 친엄마(이모)가 맨날 가서 도와줘도 애기 키우기 힘들다고 울었음... 나도 가끔 애들이랑 놀아주고 용돈받는데. 애기 보느라 밖에도 못나간다고 울고.. 갓난쟁이 둘있었을땐 집에 가사도우미+이모가 애기 봐주고 있을때 그 언니 외출가능했음. 와 ㅋㅋ 이것만봐도ㅋㅋ 이정도 해주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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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눈누랄라라규 작성시간17.06.15 여자는 집에서 꼼짝없이 애만봐야함. 심지어 애기들 당연히 어린이집,유치원 보내도 이정돈데... 으으 거기다가 맞벌이까지??? 내가 먼저 죽을듯. 뭐 우리엄마는 그언니 욕함ㅋ 우리때는~ 가사도우미 없고 친정엄마 안도와줬는데도 너네 다 키웠다고ㅋ... 그냥 내깔려두고 키웟다고 하는거랑 애지중지 키운거랑은 나는 다르다고 봄ㅎㅎ 우리엄니 나 3살때 집에 두고 가출(애비랑싸워서) 하루만에 들어왔다는거 듣고ㅋ참 얼탱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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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힘내서열심ㅗ 작성시간17.06.15 나도 비혼주의자지만 차라리 결혼할거면 그때부터 눈에 불키고 돈많은 남자 찾아서 빨리 결혼할거임ㅋㅋㅋ근데 한남 아닌애들 찾기가 넘 힘들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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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럴수는없다고생각해 작성시간17.06.15 내가 눈 높아서 기준에 못 미치면 아무도 안 만난다겠다는데, 주변에서 자꾸 양보하라고 그럼^^ 진짜 스트레스였는데.. 이 글 보고 내 신념을 굳건히 다지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