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음주요정작성시간17.06.29
난 한국에서 산 인터넷 쇼핑몰 블라우스 입고 프랑스 빈티지샵? 갔더니 거기 주인이 너므 예쁘다고 프랑스 브랜드냐고 한국이라고??? 우와 넘예쁘당 ㅠㅠ 하면서 인스타에 올릴거라고 가게 안에서 사진찍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묘하지만 그냥 기분좋은경험
작성자봄날의 3월작성시간17.06.29
나는 지금 화장품가게직원인데 다니고 얼마 안되서 손님이 빤히 쳐다보고 다시 쳐다보고 하면서 나보다 언니또래 고객님이 화장 진짜 잘하신다고 금손이다고 칭찬해주신거랑 학생 둘이 왔는데 한명이 나한테 직접 말하기 쑥스럽다고 친구한테 저 언니 이뿌다고 진짜 이쁘다 칭찬해준거 듣고 그날 그냥 무중력체험 하는거마냥 허허실실하면서 거의 방방 뛰어다닌듯 근데 요점은 남자보다 여자가 해주는 칭찬이 진짜 기분 째져